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2조 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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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2조 원 육박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5.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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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3.5주년 지났으나 지속적인 인기 유지 중
승리의 여신 니케 [사진=시프트업]

시프트업의 서브컬쳐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누적 매출이 13억 달러(한화 약 1조 9580억원)를 넘어섰다.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2022년 11월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는 2000만 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운로드를 지역별 비중으로 보면 일본이 21.8%, 미국이 15.5%, 한국 8.9%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누적 매출은 13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가별 매출 비중은 일본이 48.3%, 한국 19%, 미국 17.3%로 나타났다. 특히 일본은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을 기록하며 ‘승리의 여신 니케’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받았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최근 진행한 3.5주년 이벤트를 통해 다시 한국과 일본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가 상승했다. 한국에서는 양대 모바일 스토어 합산을 통해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매출 1위를 기록했고, 4월 28월 28일부터 30일까지도 매출 1위를 지켰다.  일본 역시 3.5주년 업데이트 이후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5일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누적 매출 [사진=센서타워]
3.5주년 이벤트 전후 매출 [사진=센서타워]

센서타워는 이번 3.5주년 이벤트는 아이돌 컨셉 스토리 ‘BE MY STAR’에서 아니스가 아이돌 그룹 T.T.STAR로 복귀하는 과정을 그리며 서사를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신규 이벤트와 리듬 요소를 활용한 미니 게임, 신규 SSR 캐릭터와 코스튬, 무료 모집 이벤트를 통해 팬덤을 끌어올렸다고 분석했다.

또한 센서타워는 ‘승리의 여신 니케’는 주년 이벤트 업데이트 이후 강한 매출 상승을 기록한다고 밝혔다. 1주년 이벤트는 전일 대비 일매출이 약 330% 증가했고, 1.5주년 이벤트도 250% 증가, 2.5주년 이벤트는 270%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3.5주년 이벤트는 증가율이 140%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으나 이후 신규 니케 ‘네온 비전 아이’ 픽업이 시작되면서 이벤트 시작일 대비 두 배 수준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시작 이후 상승세가 감소하는 것과 달리 3.5주년 이벤트는 중간에 추가 매출 반등이 나타난 것이다.

시프트업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보면 ‘승리의 여신 니케'가 327억 원, ‘스텔라 블레이드’가 129억 원을 기록했다. 시프트업은 실적 발표를 통해 ‘승리의 여신 니케’의 인게임 콘텐츠를 상화하고 관련 IP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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