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조지폐 적발 건수 '역대 최저'... "'현금 없는 사회' 영향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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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위조지폐 적발 건수 '역대 최저'... "'현금 없는 사회' 영향 커"
  • 이준성 기자
  • 승인 2025.01.09 17: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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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위조지폐 총 147장 발견돼... 98년 통계 공표 이후 최저치
대다수가 금융기관서 발견...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비중 61.4%
위조지폐 발견 시 경찰서나 한은에 바로 신고해야
위조지폐 확인법. [제공=한국은행]
위조지폐 확인법. [제공=한국은행]

[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지난해 위조지폐 적발 건수가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금 외 다른 결제수단이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등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한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중 위조지폐 발견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는 총 143장으로 전년(197장) 대비 54장(-27.4%) 줄었다. 이는 관련 통계를 공표한 1998년 이후 27년 만에 최저치다. 

한은은 "비현금지급수단 이용 활성화에 따른 대면 상거래 목적의 화폐 사용감소와 국민의 위폐식별 능력 향상 등에 힘입어 위조지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위조지폐 액면가 합계는 전년(207만8000원) 대비 7.1% 감소한 193만원으로 집계됐다. 권종별로는 ▲5000원권 75장(52.4%) ▲1만원권 40장(28.0%) ▲5만원권 23장(16.1%) ▲1000원권 5장(3.5%)이었다. 5000원권 및 1000원권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48장(-39.0%), 8장(-61.5%)씩 감소했으며, 1만원권은 전년과 같았다. 다만, 5만원권은 2장(9.5%) 늘었다.

발견 주체의 경우 대다수가 금융기관이었다. 금융기관에서 132장, 한국은행과 개인이 각각 7장, 4장을 발견했다. 금융기관 발견 위조지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견된 위조지폐가 81장으로 61.4%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서울에서 53장, 경기도 19장, 인천에서 9장이 발견됐다.

지난해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는 31개로 전년과 동일했다. 새로 발견된 위조지폐 기번호를 포함해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의 전체 기번호 갯수는 66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유통 은행권 100만장당 위조지폐 발견 장수는 0.02장으로 전년(0.03장)에 비해 감소했다. 멕시코(34.6장), 영국(25.0장), 유로존(15.9장), 호주(6.8장), 캐나다(5.8장)와 비교해서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녹색경제신문>에 "현금 없이 거래하는 것이 일상에 자리잡은 지 오래인 데다가 위조지폐 식별요령 또한 대중들에게 계속해서 퍼져나가고 있는 만큼 위조지폐는 갈수록 줄어들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2013년에 대량 위조범이 제작한 기번호 '77246'의 5000원권 위조지폐는 지난해에도 적잖이 발견됐다"며 "언제 어디에서나 위조지폐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경계를 놓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조지폐 발견 시에는 가까운 경찰서나 한은 등에 곧장 신고하면 된다. 돈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폐를 위·변조할 경우에는 무기 또는 2년 이상의 징역에, 위조지폐인지 알면서도 사용할 경우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각각 처해질 수 있다. 

이준성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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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5new5 2025-01-09 19:12:53
카드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한국ㅋ이잘되야 카드도 잘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트럼픠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점과 cbdc반대함을 시사함을 의지하여 우리나라는 현금 확보에 더욱 주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