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오는 30일 오프월드 게임 ‘붉은사막’의 최초 DLC ‘미지의 여정’을 출시할 예정이다.
‘붉은사막’은 지난 3월 출시 이후 6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의 성공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알리네아아날릭틱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올해 가장 성공한 게임으로 EA의 ‘FC 27’, 캡콤의 ‘바이오 하자드 레퀴엠’, 마이크로소프트의 ‘포르자 호라이즌 6’, 그리고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꼽았다.
지난 3월에 출시된 ‘붉은사막’은 출시 당일 200만 장, 1개월 안에 500만 장을 판매하는 등 신규 IP 게임으로서 큰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오는 30일에는 DLC의 여정’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지의 여정’은 클리프와 웅카, 데마안에 새로운 이야기가 추가되며 특정 인물과 특별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 파이웰 주민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신뢰를 쌓고, 연인으로 발전하며 심지어 결혼도 가능하다.
또한 파이웰 대륙의 바닷속을 탐험할 수 있다. 바다를 탐험하는 만큼 배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하우징 시스템도 업그레이드되며 파이웰 대륙의 일부 시설을 경영할 수도 있고 해방한 성의 정원이나 실내를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붉은사막’은 출시 당시에도 놀라운 콘텐츠 규모로 게임 사용자를 놀라게 했으나 DLC를 통해 그 동안 불가능했던 바다 탐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렇게 DLC를 통해 ‘붉은사막’은 다시 한번 게임 사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패키지 게임은 DLC 출시를 통해 판매량을 끌어 올린다. 대표적으로 ‘위처 3’나 ‘엘든링’, ‘몬스터 헌터’, ‘심즈’ 같은 게임이 있다. 또한 네오위즈의 ‘P의 거짓’ 역시 DLC ‘서곡’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펄어비스도 ‘붉은사막’의 DLC ‘미지의 여정’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판매량을 상승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