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가 스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게임은 25일 스팀과 엑스박스 PC로 글로벌 출시됐고 26일 오전 스팀 글로벌 순위 14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모바일과 PC로 출시됐던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기반으로 PC와 콘솔 플랫폼에 맞춰 제작한 액션 게임으로 유료로 판매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최대 4명까지 함께 플레이가 가능한 협력 플레이와 성진우의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적의 공격을 막고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패링 후 적을 잠시 경직시키는 QTE, 각 헌터별 특징을 살린 오버드라이브 시스템, 스킬 연계를 강조한 체인 스매시 등 콘솔 게임 같은 전투 기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143억뷰 이상을 기록한 원작의 높은 인기 속에 스팀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스팀 사용자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수준이다. 사용자들은 시원 시원한 액션, 좋은 그래픽과 향상된 게임 플레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단점으로는 온라인 연결이 강제되는 부분과 불편한 락온 시스템, 불안정한 협력 플레이 등을 지적하고 있다. 이에 넷마블은 출시 후 사용자의 평가와 반응을 모두 살펴보고 개선 사항을 검토 중이며 향후 개선 사항을 공개했다.
우선 많은 지적을 받은 온라인 연결이 강제되는 부분은 우선 순위를 두고 빠르게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카메라 락온 시스템이 전투를 방해한다는 것을 확인했고 앞으로 편안한 락온 카메라 경험을 제공하며 적을 물리친 후 다음 타겟의 우선순위가 일관되지 않은 부분도 가장 가까운 적을 우선시하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마블 김광훈 프로듀서는 "사용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경험을 선사하는 업데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은 모바일에 이어 스팀과 콘솔에서 인기를 얻는 게임을 계속 탄생시키며 글로벌 게임 시장 도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