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서브컬쳐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모바일에 이어 스팀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블루 아카이브’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300만, 누적 매출 6억 달러(한화 약 8580억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다운로드 비중은 일본이 약 33%로 가장 높았고 2023년에 출시된 중국 iOS 버전이 14%, 한국이 11% 순으로 나타났다. 매출 비중은 일본이 71%로 압도적 비중을 보여줬고 한국이 12%, 미국이 7% 순으로 조사됐다.
다운로드당 매출(RPD)은 일본이 101 달러(한화 약 14만원)로 가장 높았고 한국은 50 달러(한화 약 7만원)를 차지했다. 센서타워는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서 고과금 사용자층을 중심으로 견고한 팬덤을 구축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블루 아카이브’는 스팀에서도 일간 활성 사용자는 약 8만 5천명이며 긍정적 평가율은 92%로 출시 이후 안정적인 사용자수와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스팀 내 누적 다운로드는 약 60만 건으로 스팀 전략 게임 중 2025년 누적 다운로드 기준 9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애니메이션풍의 아트 스타일을 가진 게임으로는 “섀도우 버스 월드 비욘드’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다.
스팀에서 ‘블루 아카이브’를 즐기는 사용자 비중은 한국이 14%로 가장 높고 미국 12%, 중국 8%, 일본 6% 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버전에 비해 일본 사용자의 순위가 낮은 것이 눈에 띈다.
‘블루 아카이브’는 모바일에 이어 스팀을 통해서도 사용자층과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확대한 모습이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