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벤처부, 상생협력재단과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대만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합니다. 대만 쿠팡을 중심으로 상품 등록,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응대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인데요. 쿠팡은 이번 사업으로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만 시장에 안착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롯데타운 잠실이 고급 다이닝 라인업을 연이어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롯데백화점과 제주 대표 오마카세·파인 다이닝 브랜드 ‘스시 호시카이’가 협업한 ‘부티크 호시카이’ 1호점을 잠실점 본관 11층에 성공적으로 오픈한데 이어 오는 6월 중에는 잠실 월드몰에 파인 다이닝 브랜드 ‘콘피에르’의 세컨드 브랜드, ‘콘피에르 셀렉션’이 국내 유통사 최초로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인데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먼저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분지로’, ‘미포집’ 등 검증된 인기 맛집들도 잠실 월드몰에 순차적으로 입점하며 서울 미식 지도를 다시 쓸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신세계가 관계사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등 오늘(25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쿠팡이 중기부, 상생협력재단과 손잡고 국내 중소기업의 대만 진출 지원을 확대한다. 대만 쿠팡을 중심으로 상품 등록, 마케팅, 물류, 통관, 고객응대까지 수출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쿠팡이 수행기업으로 참여하는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은 대만 쿠팡 입점과 함께,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운영하는 ‘상생누리’ 플랫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후 평가를 거쳐 총 30개사가 최종 선정된다.
쿠팡의 지원 사항은 ▲대만 쿠팡 내 상품 등록 및 노출 ▲운송, 통관, CS 등 국내-대만 간 전 물류 프로세스 지원 ▲메인배너·키워드 광고·앱푸시 등 현지 마케팅 등이다. 추가로 ▲대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SNS 홍보와 ▲수출 필수 요건인 시험성적서 발급 지원 중 하나를 선택해 맞춤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은 단순 입점에 그치지 않는다. 쿠팡은 중소기업이 직면한 수출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상품 페이지 현지화, 현지 통관 안내, 판매 활성화, 고객 CS까지 전방위적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현지 소비자 트렌드에 기반한 상품 포지셔닝, 마케팅 전략 등도 별도 안내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돕는다.
쿠팡은 2024년에도 2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30개사로 확대했다. 더욱 체계적인 수출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의무화된 화장품 시험성적서 발급 항목도 추가했다.
시험성적서 발급은 중소기업에게 큰 비용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쿠팡은 수출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을 고려해 해당 비용을 경감하고,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좋은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수출 지원 체계를 갖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대만 시장에 안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 추진하는 ‘동반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동반진출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 오후 6시까지 상생누리 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 롯데타운 잠실이 프리미엄 다이닝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며, 서울의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잠실 에비뉴엘의 경우 재작년부터 프리미엄 다이닝을 꾸준히 확대해왔으며, 지난해 F&B 부문에서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대표 사례로는 유통업계 최초로 선보인 정통 한식 다이닝 ‘해남천일관’, 고급 중식 콘셉트의 ‘JS 가든 시그니처’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프리미엄 다이닝 전략을 월드몰과 잠실점 본관으로 확장하며, 서울의 미식 지형을 새롭게 그려 나갈 계획이다.
가장 먼저, 잠실점 본관은 지난 21일, 11층에 ‘부티크 호시카이’ 첫 번째 매장을 성황리에 오픈했다. ‘부티크 호시카이’는 롯데백화점과 제주 최초의 파인 다이닝 오마카세 브랜드인 ‘스시 호시카이’가 협업해 론칭한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의 조화를 바탕으로 한 정통 다이닝을 선보인다. 제주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고급 정찬이 주를 이루며, ‘호시카이 특선 장어덮밥’, ‘제주 전복 내장 보양죽 정찬’ 등이 대표 메뉴다. '핸드롤 바'를 운영하여 '테마키', '호소마끼' 등의 메뉴를 주문 즉시 제조하여 제공하며, 제주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세련된 미식 공간을 완성했다.
오는 6월 9일에는 잠실 롯데월드몰 6층에 유통업계 최초로 ‘콘피에르 셀렉션(Confier Selection)’이 문을 연다. ‘콘피에르 셀렉션’은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사계절의 테마로 풀어내는 코리안 프렌치 파인다이닝 ‘콘피에르’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다. ‘콘피에르’는 2024년 미국의 영향력 있는 트렌드 매거진 “쿨헌팅(Cool Hunting)”으로부터 파인다이닝 대표 브랜드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하는 ‘콘피에르 셀렉션’은 기존 콘피에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메뉴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짧은 코스와 단품 요리를 구성해 파인다이닝의 매력을 한층 더 가볍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롯데백화점 최초 입점 다이닝 브랜드도 확대해 연달아 선보인다. 6월 1일에는 롯데월드몰 5층에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프리미엄 돈카츠 브랜드 ‘분지로’를 새로이 오픈한다. ‘분지로’는 롯데백화점 본점에 유통업계 최초 1호점을 오픈했으며, 이후 타임빌라스 수원을 거쳐 잠실 롯데월드몰에 세 번째 매장을 선보인다. 이번 매장에서는 ‘돈카츠카레’ 등 단독 메뉴를 판매하며, ‘바 테이블’ 인테리어를 새롭게 도입해 보다 몰입감 있는 식사 공간을 구현했다.
이 외에도, 6월 13일에는 롯데월드몰 5층에 부산 유명 해물장 전문점 '미포집'을 오픈한다. ‘미포집’은 전체 고객 중 60% 이상이 부산 외 지역 및 해외 관광객일 만큼 ‘줄 서서 먹는 부산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12월 롯데백화점 본점에 유통업계 1호 매장을 선보인데 이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잠실 롯데월드몰에 유통사 두 번째 매장을 공개한다.
최형모 롯데백화점 푸드부문장은 "고객들의 미식 취향이 정교해지며 ’프리미엄 다이닝’을 일상 속에서 즐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롯데타운 잠실은 차별화된 고급 다이닝 브랜드를 연이어 유치하고 있는 만큼, 서울을 대표하는 미식 랜드마크로서 앞으로도 미식 트렌드에 맞춘 감각적인 F&B 콘텐츠를 선제적으로 발굴·도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신세계가 관계사별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먼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업해 ‘부산 달달 상점’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작년 ‘부산빵빵더마켓’에 이어 소개하는 2번째 지역 디저트행사로 전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하는 쇼핑 축제인 ‘5월 동행축제’ 사업의 일환이다.
지하 2층 중앙광장에는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20여 개 부산 소재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입점 수수료 없이 빵·쿠키·떡 등 다양한 디저트 상품을 자유롭게 홍보 및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달달 상점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판매 수수료 부담을 없앴을 뿐만 아니라 많은 고객들이 모이는 백화점의 중앙광장 공간을 제공하며 상인들에게 상품을 알릴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로컬 식재료와 특색 있는 문화를 체험하는 재미난 미식 기행으로 풀어낸 사회공헌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다.
23년 가을 광주편을 시작으로 소개한 신세계백화점 ‘로컬이 신세계’는 고객들과 함께 태안, 홍성, 김해 등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을 방문해 숨겨진 식재료와 미식 문화를 알린 캠페인이다.
지역 탐방을 통해 발굴한 식재료를 백화점 팝업을 통해 농가 판로 개척에 앞장서고 있으며, 그동안 팝업 행사를 통해 지역을 알린 대표 상품으로는 일명 고려인의 떡갈비로 불리는 광주의 ‘코프타’, ‘해남 흑보리’, ‘김해 뒷고기’, ‘진영 단감’ 등이 있다.
신세계사이먼과 신세계라이브쇼핑 등 신세계의 관계사 역시 다양한 상생 사업을 펼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의 각 회사들이 다양한 테마의 로컬 마켓을 선보이는 등 지역 중소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 성장에 기여하며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는 ‘상생의 신세계’를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는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차별화된 ESG 활동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이 ESG 경영 강화를 위해 카카오와 손을 잡았다.
풀무원은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와 손잡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ESG 경영기반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3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과 카카오 CA협의체 권대열 ESG위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고객의 주문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키는 임팩트 커머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제가버치, 새가버치, 에코씨드 등의 활동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풀무원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진행하는 ‘제가버치’ 지역 농가 돕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올가홀푸드의 1차 상품을 공급하며 활발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양사는 ESG 기반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 프로젝트를 실현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연간 협업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제품과 소비자 참여형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제가버치 농가돕기 협업 강화 ▲친환경·저탄소 상품 기획 확대 ▲기부 기반 ‘내일을 위한 주문’ 활성화 ▲지속가능 브랜드 캠페인 협업 ▲교육/환경보호를 통한 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 특히, ‘제가버치’ 농가 돕기 상품과 풀무원의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중심으로, 양사의 지속가능 가치가 결합된 공동상품을 기획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 김종헌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약을 통해 ESG 경영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고,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바른먹거리 기업으로서 사람과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디저트 전문 브랜드 로로멜로와 손잡고 지난 15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스브륄레 바닐라’가 하루 최대 매출 1억2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GS25 아이스크림 상품 가운데 역대 최고 일 매출로 단숨에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도 올랐다.
아이스브륄레는 프리미엄 디저트 크림브륄레를 시원한 아이스크림 형태로 개발해낸 상품이다. 국내엔 일본 여행 필수템으로 처음 소개됐는데, 최근 유명 연예인을 통해 다시 한번 조명 받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GS25는 SNS를 검색 플랫폼을 활용하고, 여기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품을 소비하는 트렌드가 확산되자, SNS 인기템을 업계 선도적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아이스브륄레가 월드콘 등을 제치고 전체 아이스크림 매출 1위에 올라 올해 GS25 여름 매출 성수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GS25에서 출시한 로로멜로 아이스브륄레 바닐라는 진하고 시원한 크림 위에 화이트 초콜릿을 올린 뒤, 캐러멜 라이징 한 설탕으로 마무리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조합이 특징이다. 가격은 4500원이다.
22일 출시된 아이스브륄레 2탄 로로멜로 ‘아이스브륄레 초코맛’은 시원한 초콜릿 크림 위에 초콜릿과 설탕 코팅을 올린 상품으로 가격은 4500원이다. 첫 발주 수량이 일반 아이스크림 신상품 평균 발주 수량보다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가맹 경영주들의 아이스브륄레 시리즈 신상품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아이스브륄레는 5월 우리동네GS앱 최고 인기 검색어에도 올랐다. 판매가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 우리동네GS앱 검색어 및 재고찾기 탭 1위를 ‘아이스브륄레’가 차지한 것이다. GS25에 따르면 최근 점포에 직접 방문하기 전, 모바일 앱으로 인기 상품 등에 대한 재고를 검색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우리동네GS앱이 트렌드 바로미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주용 GS25 아이스크림 MD는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캐치해 업계 최초로 아이스브륄레를 출시하며 이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1020세대 사이에서 SNS를 검색 플랫폼을 활용하고, 여기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상품을 소비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다양한 상품을 신속하게 도입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리조트 3곳(설악밸리·설악비치·지리산하동)에서 활발한 여가활동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 세대를 겨냥한 ‘웰니스’ 테마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자기 주도적인 휴식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중심으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패키지 주요 혜택은 올해 1분기에 리조트를 방문한 5060고객 대상으로 진행한 고객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패키지는 시니어 고객이 선호하는 산과 바다 등 자연과 인접한 ▲리조트의 입지적 특성,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는 ▲조식 뷔페, 복잡한 동선 없이 한 지역의 매력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관광지 입장권 또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11만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부터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는 스위스 자연을 모티브로 한 ‘리틀 스위스’ 콘셉트로 조성돼 리조트 내 산책로와 숲길을 따라 산책이나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가 출시한 ‘치유의 숲’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척산온천휴양촌 이용권 2인, ▲해독주스 2잔 등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리조트 곳곳에서 설악산과 울산바위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요가 매트 무료 대여, 12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바다와 맞닿아 있는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고성 힐링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혜택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해수사우나 이용권 2인, ▲속초중앙시장 주차권 1시간 등이 있다. 이 외에도 리조트 내 부대업장에서 이용 가능한 1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리조트 전경이 담긴 엽서 2장이 제공된다. 여행 중 추억을 엽서에 적어 로비에 위치한 우체통에 넣으면 1년 후 기재한 주소로 발송되는 ‘느린 우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지리산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하동 웰니스 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권 2인, ▲웰니스 기프트 등이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 하동야생차문화센터 내 ‘티카페하동’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하동 티소믈리에와 함께하는 티클래스, 차와 명상, 녹차 족욕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웰니스 기프트로 지리산 특산물인 천연 스틱꿀이 제공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여유로운 시간과 건강을 중요시하는 시니어 고객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웰니스 테마의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 CJ도너스캠프가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체육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8개 CJ계열사 임직원이 함께한 ‘2025 CJ도너스캠프 운동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로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에 출범했다. 전국 4천여 개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복지시설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협동심 형성을 통한 내적 성장을 돕기 위해 매년 운동회를 열고 있다. CJ임직원들이 봉사자로 함께 참여하며 CJ그룹의 나눔 철학도 함께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다 인원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CJ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20주년 기념 이벤트존 및 영상 등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갖췄다.
이번 CJ도너스캠프 운동회에는 예선과 결승을 포함해 전국 120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500여 명과 CJ임직원 봉사자 약 200명이 참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6회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고, 이 중 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220여 명의 아이들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CJ ENM 커머스 부문 △CJ 4DPLEX 등 8개 계열사 임직원 봉사자 110여 명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8곳과 팀으로 매칭되어 경기에 참여했다. 운동회 종목은 애드벌룬 날리기, 박 터뜨리기, 장애물 림보 등 아이와 어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 게임으로 구성됐다. 아이들과 CJ임직원 봉사자들은 한마음으로 협동심을 발휘하며 운동회를 즐겼다.
CJ ENM 소속의 대세 걸그룹 이즈나(izna)의 축하공연도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즈나는 지난해 Mnet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 2'를 통해 결성된 다국적 걸그룹으로, CJ도너스캠프 운동회의 취지에 공감해 이날 ‘일일 문화꿈지기’로 참여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지난해에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같은 역할로 참여한 바 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CJ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번 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L&C가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에서 유럽 현지 트렌드를 겨냥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인터줌(Interzum) 2025’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터줌은 2년마다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 기자재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건자재 및 가구·인테리어 업체 1600여 곳이 참여했다.
현대L&C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성형용 PET(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필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필름은 가구 등을 감쌀 때 굴곡진 표면까지 밀착시킬 수 있도록 열을 가하는 '성형' 가공에 특화된 제품이다. 이음선 없이 모서리까지 한 번에 가구 전체를 감쌀 수 있어, 최근 유럽의 인테리어 트렌드 중 하나인 '제로 엣지(모서리의 이음선이 보이지 않는 깔끔한 마감의 시공 방식)'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 가구용 필름 신제품인 ‘메탈(Metal)’, ‘엠보스(Emboss)’, ‘펄(Pearl)’ 등을 선보였으며 지문이 잘 묻지 않고 스크래치에 강한 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재활용 PET 필름 등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인조대리석 하넥스의 신제품인 ‘어반 샤드(Urban Shard)’, ‘칼라카타 글로리(Calacatta Glory)’, ‘블랙 데저트(Black Desert)’도 선보였다. 특히 ‘어반 샤드(Urban Shard)’는 하넥스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자투리 자재를 분쇄·가공해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활용 원료 함량이 20%에 달한다.
현대L&C 관계자는 “친환경 및 기능성 제품의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 신제품을 적극 개발하고 친환경 필름에 성형 가공 방식 기술을 접목하는 등 기술 및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영업망과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유럽 가구용 필름과 인조대리석 시장의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