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쿠팡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위해 쿠팡 앱에 ‘영문 인터페이스’ 베타 버전을 도입했습니다. 이에따라 누구나 쿠팡 앱을 영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는데요. 쿠팡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인 5월 '그랜드십일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비롯해 총 820만개의 특가 제품을 파격적 쇼핑 혜택들과 함께 선보이는데요.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110여 개의 브랜드와 총 7000여 곳의 셀러와 협업해 상반기 최고의 쇼핑 혜택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이 황금 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벨리곰 공공전시가 가족 단위 쇼핑객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등 오늘(6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쿠팡이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을 위해 쿠팡 앱에 ‘영문 인터페이스’ 베타 버전을 도입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은 쿠팡 앱을 영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쿠팡은 국내 외국인 고객들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문화 작업을 준비해왔다. 앱 내 문구를 번역하고, 전문 번역팀이 매일 번역본을 검토해 정확성과 명확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영문 인터페이스는 상품 검색부터 상세 정보, 주문 정보, 구매 페이지 등은 물론 와우 멤버십 혜택 화면을 통해 배송, 배달, 할인 등 얼마나 절약했는지도 영어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지원한다. 로켓배송을 비롯해 쿠팡 앱 내 로켓직구, 골드박스 등 고객들이 자주 찾는 서비스들도 영문으로 이용 가능하다.
법무부 출입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거주 외국인 인구는 260만명을 넘어섰다. 쿠팡 앱에서도 영어로 상품을 검색하는 고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로 빠른 로켓배송과 경쟁력 있는 가격, 다양한 상품군 등 차별화된 혜택과 편의성으로 쿠팡을 찾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다.
외국인 거주 지역도 수도권은 물론 지방으로 확대되고 있는데, 쿠팡의 ‘쿠세권(로켓배송 가능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쿠팡 앱을 쓰는 외국인 수요가 늘어난 점도 한가지 요인으로 보인다.
그동안 한국어가 익숙지 않은 외국인 고객들은 쿠팡을 이용하기 위해 앱 화면을 일일이 캡처해 번역하거나, 외부 번역기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번 영문 인터페이스 제공으로 이 같은 번거로움이 해소돼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쇼핑이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영문 인터페이스는 쿠팡 앱 내 ‘마이 쿠팡’ 메뉴에서 언어 설정을 ‘English’로 변경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출시 소식이 알려지자 국내 거주 외국인 커뮤니티에서는 “드디어 영어 버전이 나왔다, 쿠팡 좋다”, “쿠팡에 감사 편지 쓰는 중”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 거주 중인 한 쿠팡 외국인 직원도 “고국인 미국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인 쿠팡을 영문 버전으로 쓸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 좋다”고 평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모든 고객에게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고 혁신해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차별화된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쇼핑축제가 시작된다. 11번가는 내일(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월 ‘그랜드십일절’을 열고 국내외 대표 인기 브랜드 상품을 비롯, 총 820만개의 특가 제품을 모아 11일간 파격적인 쇼핑 혜택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는 ▲디지털(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바디프랜드, 드리미, 로보락 등) ▲마트(CJ제일제당, 코카-콜라, 농심 등) ▲패션∙뷰티(아모레퍼시픽, 폴햄, 네파 등) ▲리빙(한샘, 유한킴벌리, 한국P&G 등) 등 각 카테고리를 선도하는 110여 개의 ‘프리미엄 파트너십’ 브랜드 및 총 7000여 곳의 셀러와 협업해 상반기 최고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높은 할인율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딜 상품’들이 행사 전면에 나선다. 먼저 11번가는 초특가딜로 관심이 뜨거운 ‘10분러시’와 ‘60분러시’를 통합한 ‘러시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평소보다 두 배 규모로 확대한 초특가 상품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한다.
‘러시데이’ 대표 상품으로 ▲‘홈카페 끝판왕’급 브랜드로 알려진 ‘드롱기’의 전기주전자&토스터기(7일 오후 6시, 6만원대부터) ▲나이키 레볼루션 러닝화, 프로미나 워킹화 등(9일 오전 10시, 4만원대) ▲1천원대 ‘메가MGC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12일 오전 10시, 1,500원) ▲정가 대비 100만원 이상 할인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팔콘’(15일 오전 10시, 249만원) 등을 잇달아 특가에 공개한다. 구매한 제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200%를 ‘11페이 포인트’(최대 1만1000 포인트)로 돌려준다.
한정수량 특가 판매로 주목받는 대표 쇼핑코너 ‘타임딜’도 총 1200여 개 인기 제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85인치 초대형 사이즈의 ‘삼성전자 QLED TV’(7일 자정, 207만원대) ▲닌텐도 스위치 OLED(7일 오전 11시)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 30일분 2세트(7일 오전 11시, 13만6900원) ▲구매 특전 4종이 포함된 ‘발리 3박 5일 항공권+호텔 숙박권’(8일 오후 11시, 44만원대부터) ▲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24kg+21kg(12일 오후 7시, 239만9000원) 등 각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들이 특가에 쏟아진다.
단 하루동안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빅 브랜드’ 1곳을 집중적으로 파격 세일하는 ‘원데이 빅딜’ 행사도 11일간 매일 연다. 오는 7일 왕교자, 사골곰탕 등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업을 최대 40% 할인가에 선보이는 ‘비비고’부터 ‘KFC’(10일), ‘파라다이스시티’(12일), ‘크록스’(14일), ‘에싸’(16일) 등 총 11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에 따라 제품 할인과 추가 할인쿠폰, 11페이 포인트 적립 등 풍성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물가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 주부 등 특정 고객층을 겨냥한 최저가 프로모션들도 연다. ‘런치플레이션’(점심식사+인플레이션)을 고려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인기 외식 e쿠폰을 온라인 최저가에 판매하는 ‘런치딜’, 오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온라인 최저가에 공수한 제철 농수축산물과 간편식 등 엄선된 장보기 상품을 판매하는 ‘심야마트’ 등을 행사 기간 진행한다.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LIVE11’은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브랜드들과 협업해 총 78차례에 걸친 특별 라이브 방송을 준비했다. ‘LG전자 대형가전 베스트셀러’(12일 오후 7시), 헤드레스트를 증정하는 ‘에싸 라네쥬 카시미라 패브릭 소파+스툴’(16일 낮 12시), 로보락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신제품 ‘S9 MaxV Ultra’(17일 오후 10시) 등 이슈 제품을 방송 한정 혜택들과 함께 선보인다.
11번가는 행사 기간 ▲‘로보락’ 로봇청소기 신제품 ‘Q REVO-C’(정상가 129만원) 총 121대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가위바위보 게임’ ▲’순금 1돈’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하는 ‘황금열쇠’(5월 제품 결제 후 6월 재방문 시) 이벤트와, 최근 3개월 미구매 고객을 위한 ▲웰컴백(‘5000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제공) ▲500원딜(메가MGC커피,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e쿠폰 500원 판매) 등 고객 혜택들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11번가 박현수 사장은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으로 ‘그랜드십일절’을 상반기에 선보이는 만큼, 국내 대표 쇼핑축제의 명성에 걸맞은 아낌없는 혜택들과 상품들로 고객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라며 “5월의 쇼핑 트렌드를 선도하며 충성 고객층 확보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1일부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서 진행 중인 초대형 벨리곰 공공전시가 가족 단위 쇼핑객들로 북적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콘셉트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야외 잔디광장에 하트를 끌어안은 10m 벨리곰을 전시하고 행사장 곳곳에 2m 크기의 조형물로 포토존을 마련해 인증샷 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대형 벌룬이 설치돼 이색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지난 2일에는 다수의 벨리곰이 깜짝 등장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10일, 17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움직이는 벨리곰이 관람객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한 가족 방문객은 “연휴에 쇼핑하러 왔다가 벨리곰을 봐서 깜짝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며 “벨리곰과 사진을 찍으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벨리곰 팝업스토어에서는 ‘하트시리즈’ 신상 굿즈를 포함한 약 180여 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다. 구매고객에게는 10종 중 1종의 ‘벨리곰 띠부씰’을 랜덤 증정하며, 구매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벨리곰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벨리곰 매치랜드’ 체험존에서는 제한시간 내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숙박 가격 비교 플랫폼 ‘호텔스컴바인’과의 협업존도 이목을 끌었다. ‘호텔스컴바인’의 대표 캐릭터 맥스와 벨리곰이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는 콘텐츠로 구성된 포토존을 마련하고 룰렛 이벤트도 진행됐다. 한편, 의왕에서 진행되는 벨리곰 전시는 이달 18일까지 계속된다.
○.. 농심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린 ‘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참가, ‘너구리 라면가게’를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너구리 라면가게’는 농심의 대표 라면인 너구리, 신라면에 다양한 토핑을 넣어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시식존과 다양한 게임과 포토존으로 꾸며진 이벤트존으로 구성돼 축제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개최한 완도군 관계자는 “농심 너구리 다시마의 공급처인 완도군 금일도는 전국 다시마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며, “40년간 꾸준히 이어온 농심과 완도 금일도의 인연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사례”라고 말했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 출시부터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큼지막하게 넣기로 결정했다. 농심은 지난해까지 완도산 다시마 1만7500톤을 구매했으며, 올해도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를 구매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국내 최고 품질의 다시마로 맛있는 너구리를 만들어 상생과 품질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LG생활건강은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에서 폭발적인 수분감과 쿨링 효과로 피부 열감에 의한 일시적 붓기 및 모공 고민 관리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Aqua bomb - frozen)’ 라인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아쿠아 밤 - 프로즌’은 수분크림을 1,400만개 이상 판매한 ‘수분명가’ 빌리프의 노하우를 온전히 담아낸 신제품이다. 풍성한 수분과 함께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 토너, 모델링 마스크 품목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아쿠아 밤 - 프로즌 크림’은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을 함유한 쿨링젤 제형으로 피부 열감을 빠르게 낮춰줄 뿐 아니라, 유칼립투스 추출물 등으로 구성된 ‘PRO 프로즌 캡슐’을 담아 반복적 열 노출에 의한 피부 온도 상승을 지연시켜준다.
실제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 피부 온도 6.05℃ 감소, 피부 온도 상승 지연, 피부보습 303.1%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여기에 1회 사용 후 열 자극에 의한 안면 붓기 30% 개선, 모공 수 및 모공 크기 개선 효과도 보여 열감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케어해준다.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을 판별하는 ‘논 코메도제닉((Non Comedogenic))’ 테스트 및 민감성 피부 테스트를 완료했다.
함께 출시된 ‘아쿠아 밤 - 프로즌 토너’는 빠른 쿨링 효과에 더해 피부 진정, 윤기, 결 개선으로 일명 ‘화잘먹(화장 잘 먹는)’ 피부로 가꿔준다. 촉촉한 워터 에센스 층과 영양감 있는 오일 층으로 구성된 ‘이층상’ 토너로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완료했다.
홈케어가 가능한 ‘아쿠아 밤 – 프로즌 모델링 마스크’는 크림 베이스의 1제와 세럼 베이스의 2제를 별도의 계량 없이 모두 섞어 얼굴에 펴 바른 후, 2~30분 뒤 떼어내는 방식으로 마치 ‘냉찜질팩’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면서도 집중적인 케어로 폭발적인 쿨링, 수분 충전 효과와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선사하며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아쿠아 밤 – 프로즌’은 기존 아쿠아 밤 라인 특유의 풍성한 수분감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저자극의 산뜻한 사용감이 강점”이라면서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을 겪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제로슈거 축산 상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롯데마트는 지난 3월 27일 창립 행사 시즌을 맞아 '제로슈거 양념불고기'를 출시해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를 진행했다.
롯데마트가 오프라인 유통 채널 최초로 출시한 '제로슈거 양념불고기(600g/1만9980원)'는 간장 베이스로 제작된 상품으로, 기존 양념 소스에 설탕 대신 에리스리톨과 스테비아 등 대체당을 투입해 혈당 및 칼로리 부담을 대폭 낮췄다. 롯데마트는 최근 당뇨병 관리 트렌드가 전 세대에 걸쳐 확산되고 있는 만큼, 해당 소비자들 위주의 관심도와 구매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해 해당 상품을 기획했다.
롯데마트의 예상은 적중했다. 실제로 출시 직후 행사 기간인 3월 27일부터 4월 9일까지의 실적을 확인한 결과 ‘제로슈거 양념불고기’는 양념육 상품군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이처럼 긍정적 판매 성과를 확인한 롯데마트는 4월 17일부터 ‘제로슈거 수원식 수제 왕갈비구이(800g)’와 ‘제로슈거 마포식 칼집목심구이(800g)’ 2종을 추가 출시해 각 1만9980원, 2만3980원에 선보이고있다. 해당 상품은 고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대표 구이류 ‘갈비’와 ‘목심’을 활용해 제작한 상품으로, 당류를 줄이기 위해 에리스리톨을 사용했다.
롯데마트는 출시한 상품 외에도 향후 소비자 수요가 높은 축산 상품에 대해 제로슈거 혹은 저당 양념육을 개발해 해당 상품군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롯데마트는 혈당 관리 트렌드를 겨냥해 제로 슈거 외에도 저당 곡류를 운영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2023년 8월, 대형마트 최초로 '저당 찰현미'를 출시해 현재까지 전 점에서 1만 1990원에 판매중이다. ‘저당 현미’와 ‘저당곡물 돼지감자 현미’도 각 1만 1990원과 6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실제 고객 반응도 뜨겁다. 2024년 8월 3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 '저당 찰현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상승했다.
이상수 롯데마트∙슈퍼 축산팀 MD(상품기획자)는 “소비자들 대상으로 ‘제로 슈거’ 등 건강한 식품을 찾아 먹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당류나 첨가물을 줄인 ‘제로 축산’ 상품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을 챙기면서 맛 또한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통적인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제품을 소유하려는 수요가 확산되면서 국내 프리미엄 리빙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CJ온스타일은 5월 6일부터 28일까지 올해 상반기 홈리빙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리빙ON페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리빙ON페어는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리빙 큐레이션 행사다.
모바일 앱에서는 감도 높은 리빙 큐레이션 기획전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CJ온스타일 리빙 전문 프로그램(IP) <최화정쇼>, <굿라이프>, <브티나는생활> 등에서 다양한 리빙 트렌드를 생생한 라이브로 선보인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리빙 시장은 지난해 20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특히 프리미엄 리빙 시장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가구 및 인테리어 상품의 온라인 거래액도 올해 7조 원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CJ온스타일은 급증하는 온라인 리빙 수요에 맞춰 전용 리빙 상품 라인업과 특화 프로모션을 확대하는 중이다. 올해 2월에는 ▲웰니스 ▲프리미엄 ▲라이징 세 가지 테마로 큐레이션한 모바일 프리미엄 리빙 전문관 ‘리빙 아뜰리에’도 론칭한 바 있다.
이번 리빙ON페어는 지난해 첫 행사 성공에 힘입어 규모를 두 배 이상 확장했다. 가구·소품·생활가전·주방가전 등 다양한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40여개를 엄선해 선보인다. 브랜드별로 최대 65% 할인하고 21일까지 최대 3만원의 10%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추가로 이번 행사를 통해 카카오페이와 공식 협업을 진행하며 23일까지 최대 28만 원의 카카오페이 7% 즉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리빙ON페어 기간 중 8일부터 11일까지 프리미엄 리빙 전시회 ‘2025 더 메종’ 코엑스에서 전문관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발견형 쇼핑의 재미도 선사할 계획이다. 실제 주거 공간을 모티브로 꾸민 전시관에서는 거실, 서재, 주방, 키즈룸 등 공간별 라이프스타일 상품들을 체험하고 상품별 큐알코드로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전문관에 마련된 거실에서는 프리미엄 소파 ‘다우닝’과 무빙 리클라이너 ‘쏘랩소파’를, 서재에서는 모션 데스크 ‘데스커’와 바른 자세를 돕는 ‘사이즈 오브 체어’를 소개한다. 주방에서는 음식물 처리기 ‘미닉스’, 하이엔드 싱크볼 ‘아티잔’, 진공 보관 용기 ‘바퀜’을 선보이며, 키즈룸에서는 저상형 침대 ‘홈앤힐’과 회전 책상 ‘란가구’를 체험해볼 수 있다. 캠핑존에서는 토퍼 매트리스 ‘누잠’과 오디오 ‘바워스앤월킨스’를, 침실 공간에서는 67만 리빙 인플루언서 ‘드엘리사’의 침실을 구현해 볼거리도 더했다.
라이프스타일 전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 콘텐츠도 다채롭다. 리빙ON페어 첫 날인 6일 오후 7시에는 <브티나는생활>에서 인플루언서 드엘리사와 함께 모션베드를 소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25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꿀양이 쏘랩 슬립 무빙 리클라이너 2세대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국민담임 서진쌤, 집도미 정윤아, 다다살림 등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선 인플루언서 마켓도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공간의 질을 높이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구부터 키친웨어, 소품, 생활가전까지 전방위적 프리미엄 리빙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리빙 전문 IP와 고관여 상품 큐레이션 강점을 앞세워 프리미엄 리빙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과 한국콜마가 중소기업 중심의 K뷰티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올리브영과 한국콜마가 K뷰티 산업을 주도해 나갈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엑셀러레이팅(성장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양사는 지난 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하는 한국콜마 자회사 HK이노엔 사옥에서 상호 협력 및 전략적 협업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12개 이상의 기업을 선정해 장차 글로벌 K뷰티 시장을 이끌 혁신 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화장품 제조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선정 기업은 화장품 산업의 제조와 유통을 대표하는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지원을 받는다. 한국콜마는 자회사인 HK이노엔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용 공간 ‘뷰티혁신허브센터’ 입주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연간 1억 건을 상회하는 국내·외 고객 구매 데이터와 MD(Merchandiser)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품 기획과 입점 전략 수립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양사가 공동으로 최신 K뷰티 트렌드와 업계 동향을 다루는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며, 성장 잠재력을 갖춘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올리브영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며 인디 브랜드 중심의 K뷰티 생태계 구축에 힘쓰고자 한다”며 “산업의 동반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역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사가 보유한 강점과 노하우를 결집해 유망 뷰티 스타트업의 성장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올리브영은 ‘K뷰티 인큐베이터’로 혁신적인 브랜드를 발굴, 육성하고 국내 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