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를 위해”... 신세계푸드·풀무원·CJ제일제당 등, 식품안전 강화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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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를 위해”... 신세계푸드·풀무원·CJ제일제당 등, 식품안전 강화 경쟁
  • 이용준 기자
  • 승인 2021.08.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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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스마트 식품안전 시스템’ 강화
식품업계 식품안전 강화 경쟁 치열

신선식품이 인기를 끌면서 위생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가 식자재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가운데 신세계푸드가 ‘스마트 식품안전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 식품안전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연구분석 실험을 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 식품안전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식품안전에 대한 연구분석 실험을 하고 있다.[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식품업계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이 치열한 가운데 신세계푸드가 식품안전센터의 운영수준을 한층 높인다고 2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전문인력과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식품안전 관리를 위한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식품안전센터는 20여 명의 식품안전 전문가와 함께 식품위생, 품질검사, 연구분석을 진행하며 정부의 공인기관인증을 꾸준히 받아왔다.

식품안전센터는 기존의 운영절차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인 ‘스마트 식품안전 시스템’을 구축해 식품, 외식, 베이커리 등 전 식자재 사업장의 안전수칙 강화에 나선다. ‘스마트 식품안전 시스템은 식품완전 관련 주요 5개 항목의 오염과 유효염소, 온도 등을 상시 측정해 개선방안을 탐색한다.

식품업계의 식품관리 강화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안전과 위생을 중시하는 소비트렌드를 반영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신선제품 수요가 급증해 식품업계간 안전관리 경쟁은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푸드는 엄격한 식품관리를 위한 기술개발과 설비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HACCP, 품질경영시스템(ISO9001), 식품안전경영시스템(FSSC22000) 등 인증을 취득하는 등 생산공정부터 유통망까지 전과정의 엄격한 식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도 제품 품질과 식품안전 관리를 위해 ‘스마트 글라스(Smart Glass)를 활용한 비대면 점검시스템을 운용하고 있다. 여기에 생산부터 유통까지 섭씨 5도 미만으로 온도를 유지하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신선한 제품 공급에 힘쓰고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안전과 품질개선을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온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제조과정부터 유통까지 깐깐히 관리해 고객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려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25일 <녹색경제신문>에 전했다.

식자재의 안전과 위생문제에 더 예민해진 요즘 식품업계의 안전관리 강화 노력은 소비자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앞으로 소비자의 안전먹거리를 위한 식품업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준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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