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도 출시 전 기대감 상승...MMORPG 전성시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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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도깨비의 세계’도 출시 전 기대감 상승...MMORPG 전성시대 이어진다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10.07 13: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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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기록
도깨비의 세계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출시 예정인 MMORPG ‘도깨비의 세계’가 사전 다운로드 개시 후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도깨비의 세계’는 슈퍼캣이 제작하고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한 MMORPG다. 이 게임은 인기 웹소설 ‘멸귀수도전’ IP를 기반으로 캐릭터는 2D 도트 그래픽, 배경은 3D 그래픽으로 제작하고 한국적인 배경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6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약 6시간 만에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도깨비의 세계’는 친근한 도트 그래픽 캐릭터와 전통적인 한국 배경의 그래픽을 앞세워 대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중세 서양 판타지 분위기의 MMORPG와는 달리 한국 전통을 강조한 세계관으로 차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게임 시스템적으로는 일반 MMORPG에서는 흔히 사용하는 고정된 직업이 아닌 12개의 도술과 스킬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도록 자유도를 강조했다. 무분별한 PK 대신 협력 플레이를 강조하여 스트레스를 낮추고, 초보자 진입을 도와줄 AI 보조 시스템 묘롱이를 통해 사용자의 성장을 도와주는 등 타 MMORPG에 비해 대중성을 강조했다.

최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MMORPG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된 ‘제우스 오만의 신’과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그리고 ‘리니지M’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최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여기에 출시를 앞둔 ‘도깨비의 세계’ 역시 기대감이 높은 만큼 MMORPG에 대한 관심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도깨비의 세계’ 출시를 통해 실적 반등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의 ‘도깨비의 세계’는 8일 출시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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