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MMORPG '도깨비의 세계' 10월 8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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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MMORPG '도깨비의 세계' 10월 8일 출시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9.09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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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주요 시스템 및 특징 공개
도깨비의 세계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2.5D MMORPG ‘도깨비의 세계’를 10월 8일에 출시한다.

카카오게임즈는 8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도깨비의 세계’ 출시 일정과 게임의 주요 특징을 소개했다. 

슈퍼캣의 박성준 PD는 “’도깨비의 세계’는 한국적인 판타지이자 완전히 새로운 MMORPG다. 익숙한 도깨비 설화에 상상력을 더해 우리만의 K-판타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도깨비의 세계’는 웹소설 ‘멸귀수도전’을 기반으로 제작한 게임으로, 원작보다 300년 전의 과거를 배경으로 한다. 이 게임은 독특하게 2.5D 그래픽을 사용했는데, 캐릭터는 도트 그래픽으로 제작한 2D, 배경은 3D로 제작하여 360 회전 카메라를 지원한다.

게임 세계관은 한국적인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한국 전통 기와집과 장터, 주막 등 우리에게 친숙한 풍경을 보여준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 그래픽의 회전을 통해 입체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깨비의 세계’는 일반 MMORPG와 달리 경험치를 통해 레벨 업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사냥을 통해 얻은 엽전과 재료로 장비와 도술을 강화하며 성장한다.

이 게임은 직업도 존재하지 않는 대신 12개의 스킬을 조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특히 같은 스타일의 스킬 3개를 장착하면 해당 스타일의 핵심 시스템과 전용효과가 개방되며 궁극기 강화나 전용 스킬 같은 독창적인 능력이 추가된다. 일반 전투는 자동 사냥이 가능하고, 보스전 같은 중요한 전투는 수동 플레이를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반 필드는 PVP가 금지된다. 대신 3개의 서버가 경쟁하는 시즌제 선택형 전장 낙화의 전장을 통해 요귀나 상대 서버 사용자와 경쟁하며 포인트를 얻고 계급을 얻을 수 있다.

게임 속 경제는 유료 재화인 영석과 개인 성장 재화인 엽전, 거래할 수 있는 금전 등으로 구성된다. 이중 금전은 거래소에서 아이템을 구매할 때 사용하게 된다. 또한 편의 기능으로 자체 AI 챗봇 묘롱을 지원한다.

묘롱은 사용자의 실제 플레이 기록과 성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성장 방향이나 보완해야 할 성장 우선순위 등을 알려주는 개인 성장 가이드와 문파원의 참여 현황과 보상 분배 등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문파 관리 가이드 등을 통해 운영진의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다.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라이브 시연회를 시작으로 22일과 23일에 캐릭터명, 서버 선점 이벤트를 진행하고 오는 10월 8일에 ‘도깨비의 세계’를 출시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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