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데이아일랜드, 마뗑킴 각각 키키, 트와이스 모모 화보 공개
[사진=써스데이 아일랜드]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날씨는 여전히 더운 여름이지만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을 대비해 패션업계는 가을・겨울 준비에 나섰다. 가을 시즌 캠페인 진행을 위해 아이돌을 모델로 기용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자켓, 긴팔 티셔츠 등 가을 대비 의류 품목의 주문량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입추였던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패션 주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점퍼, 코트 등 간절기 대표 의류 주문량이 직전 10일(7/28~8/6) 대비 각각 29%,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디건도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티셔츠 주문량이 약 10% 감소한 반면, 스웨트셔츠(맨투맨) 주문량은 338% 급증했다.
29CM에서도 가을 의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주간(8월 7일~18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스웨이드 아우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스웨이드 자켓’ 검색량도 직전 주 대비 140% 이상 늘었다.
가을 시즌 모델로 유명 아이돌을 선정한 곳에 눈에 띈다.
하고하우스의 마뗑킴은 2026년 가을 시즌 앰버서더로 아이돌 트와이스의 모모를 발탁했다. 마뗑킴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일상 속 자연스러운 매력을 모두 갖춘 모모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자유롭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해 가을 시즌 브랜드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엔코의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는 브랜드 뮤즈인 아이돌 키키(KiiiKiii)와 함께한 2026 FALL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FLOW TO THURSDAY ISLAND’를 테마로, 반복되는 일상 속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는 순간을 담아내 익숙한 도시의 공간을 브랜드만의 상상력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여행지로 풀어냈다는 것이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설명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국내 사업을 전개하는 덴마크 컨템포러리 브랜드 가니는 대자연의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담은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출시했다.
가니는 덴마크 코펜하겐 기반의 브랜드로 국내 고객들의 긍정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1월~6월) 누계 매출의 경우 전년 대비 약 15% 신장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