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은 명동으로... 라네즈, 브랜드 최초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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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은 명동으로... 라네즈, 브랜드 최초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6.06.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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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무신사 이어 라네즈도 명동에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개점
1:1 개인화된 화장품 제작 가능, 라네즈 대표 상품 립마스크, 크림스킨 현장 제조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서울'.[사진=아모레퍼시픽]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서울'.[사진=아모레퍼시픽]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최근 들어 뷰티·패션 부문 대기업들이 서울 명동으로 모이고 있다. K-뷰티 및 K-콘텐츠의 유례없는 전 세계적인 인기로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명동 역시 이들의 주요 관광 코스로 부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대형 SPA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와 무신사가 명동에 대형 매장을 개점한 가운데 CJ올리브영에 이어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라네즈 역시 명동을 선택했다. 

오늘, 5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하는 해당 매장은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라네즈 서울’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에 따르면 라네즈 서울은 뷰티 사이언스 기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간으로 구현했다. 

방문객은 △'비스포크 립 슬리핑 마스크 스월' △'비스포크 네오'  △'비스포크 크림 스킨' 등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뷰티 서비스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라네즈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스킨케어 연구와 뷰티 기술이 만들어내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매장은 글로벌 고객 대상 사전 오픈을 거쳐 오늘부터 공식 운영한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공하는 비스포크 서비스는 라네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립 슬리핑 마스크 스월’은 아이스크림 바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온도 제어 기술과 노즐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기기로 최대 45가지 조합 중 원하는 조합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비스포크 네오’ 서비스의 경우 라네즈 베스트셀러 쿠션과 150가지 컬러 데이터를 기반으로 1:1 컬러 분석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이 특허 출원한 제조 로봇이 현장에서 개인 맞춤형 쿠션을 제조한다. 

‘비스포크 크림 스킨’은 AI 기반 피부 분석 기술을 활용해 피부 상태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약 20분 만에 25가지 조합 중 맞춤형 솔루션이 담긴 스킨케어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유닛 최필경 부사장은 “라네즈 서울은 단순한 매장이 아니라 뷰티, 기술, 디자인의 미래에 대한 라네즈의 비전을 담은 공간”이라며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발견하고,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단 하나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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