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신규 확장팩 출시와 함께 인기가 상승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지난 30일, 신규 확장팩 ‘고대의 귀환’을 출시했다. 해당 확장팩은 엔드 게임 시스템 개편, 신규 리그 알두르의 룬, 전직 클래스 스피릿 워커와 마셜 아티스트 추가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추가와 여러 편의성을 개선했다.
카카오게임즈 이정배 사업실장은 "이번 확장팩은 여러 사용자들이 기다려온 대규모 엔드 콘텐츠가 핵심으로, 신규 전직 클래스뿐 아니라 클래스간 밸런스 개편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고대의 귀환’은 ‘패스 오브 엑자일 2’ 얼리 액세스 버전으로는 마지막 대형 업데이트로 이번 확장팩 출시 이후에는 대형 업데이트 보다는 밸런스나 버그 수정 등 완성도를 높이며 연말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는 기존 아틀라스가 반복적인 전투로 구성됐으나 이번에는 스토리를 따라 거대 요새에서 고대 구조물을 탐험하고 보스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또한 알두르의 룬은 고대 룬 제작 기술을 되살리려는 대장장이를 구조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사용자는 유적을 탐험하고 고대 룬 조합을 통해 더욱 강력한 몬스터를 공략하고 높은 등급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스피릿 워커는 헌트리스의 전직 클래스로 수사슴, 올빼미, 곰의 혼백을 흡수하여 공격, 방어, 소환이라는 세 가지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몽크의 전직인 마셜 아티스트는 자신의 환상을 소환하여 근접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 확장팩 ‘고대의 귀환’이 출시된 이후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다시 PC방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PC방 순위를 집계하는 게임트릭스는 1일, ‘패스 오브 엑자일 2’가 PC방 순위 15위를 기록했다며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전인 52위 보다 37계단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더로그 5월 4주 PC방 주간순위도 ‘패스 오브 엑자일 2’ 업데이트가 시작된 이후 29계단 상승한 22위까지 상승했다. 스팀에서는 최고 동시접속자가 42만 명까지 상승하는 등 ‘고대의 귀환’ 업데이트 이후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국내외에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