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하반기는 대형 MMORPG 경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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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하반기는 대형 MMORPG 경쟁 예고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5.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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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딘 Q’, ‘아키에이지 크로니클’, ‘제우스 오만의 신’ 등 대작 MMORPG 출시 예정
오딘 Q [사진=카카오게임즈]

올 하반기는 신작 MMORPG들의 출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MMORPG는 국내 게임업계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장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 상반기는 대작 MMORPG의 출시가 거의 없었으나 하반기는 다시 한번 MMORPG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는 대형 MMORPG 출시가 거의 없었으나 하반기에는 대형 MMORPG가 여러 작품 출시될 예정이다. MMORPG는 국내 게임업계에서 중요한 장르이기 때문에 하반기 MMORPG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 질 것 같다”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대형 MMORPG는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Q’와 컴투스의 ‘제우스 오만의 신’, 위메이드의 ‘나이트 크로우 2’ 등이 있다. 

‘오딘 Q‘는 카카오게임즈의 간판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으로 오는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오딘 Q’는 북유럽 신화 핵심 자료인 ‘에다’를 기반으로 한 세계가 배경으로 다양한 종족과 직업 조합을 통해 차별적인 전투와 높은 자유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게임즈는 6월 안에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의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 중이다.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은 PC, 콘솔로 오는 4분기에 출시 예정이다.

컴투스는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을 오는 3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서사와 고퀄리티 그래픽,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등을 담고 있다.

우리에게 친숙한 그리스 신화를 새롭게 변주하여 제우스의 오만으로 인해 발생하는 균열과 재앙을 배경으로 한다. 컴투스는 최근 ‘제우스 오만의 신’ 티저 영상 등을 통해 조금씩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MMORPG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우스 오만의 신 [사진=컴투스]

위메이드는 ‘나이트 크로우’ 신작을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나이트 크로우’가 국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신작의 등장만으로도 MMORPG 팬들에게 커다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게임 외에도 스마일게이트의 ‘이클립스 더 어웨이크닝’, 넥슨의 ‘프로젝트 T’ 같은 신작도 공개되면서 하반기에는 대작 MMORPG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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