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국민은행, SME 특화 모델 개발...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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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국민은행, SME 특화 모델 개발...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 이준성 기자
  • 승인 2026.03.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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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국민은행이 '생산적 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모델' 개발을 추진합니다. 해당 모델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재무정보와 함께 대안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국민은행은 중소기업(SME)의 사업성과 기술 경쟁력, 시장 성장성 등을 더욱 정교하게 반영해 잠재적 유망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제공=KB국민은행]
[제공=KB국민은행]

 

O···국민은행, SME 특화 모델 개발로 생산적 금융 지원 강화

KB국민은행은 기업의 미래 가치와 성장 잠재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생산적금융 지원을 위한 전략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략모델은 재무제표를 기반으로 한 기업의 재무정보와 함께 대안정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신용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은행은 기존 안정성·수익성 중심의 재무제표 평가지표에서 나아가 성장성·활동성 지표를 확대 반영하고, 매입·매출 금융거래 정보와 함께 특허 및 R&D 활동, 고용정보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기업의 기술력과 비즈니스 모델의 성장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가 다소 미흡해 금융 지원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중소기업(SME)의 사업성과 기술 경쟁력, 시장 성장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해 잠재적 유망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생산적금융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전략모델 개발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기업들을 뒷받침하는 생산적금융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공=우리은행]
[제공=우리은행]

O···우리은행, 사학연금공단과 ‘원더라이프 은퇴 설계 세미나’ 개최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본점에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함께 퇴직 예정 교직원·연금수급자를 위한 ‘우리 원더라이프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은행뿐 아니라 증권·보험 등 계열사 협업하여 연금·자산관리·건강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IRP·연금계좌 맞춤형 상담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사전 프로그램과 본 세미나로 구성됐다. 사전 프로그램에서는 우리금융그룹 전문인력이 퇴직연금·자산관리·주식·보험 분야 1대1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진 본 세미나에서는 △IRP 운용 전략 △증시 전망과 투자 전략 △은퇴 후 뇌 건강 관리 강연이 펼쳐졌다. 강연에는 김수빈 우리은행 연금전문가, 정나영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 김희진 한양대학교병원 교수가 참여해 깊이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 시니어 특화 브랜드 ‘우리 원더라이프’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사학연금공단과 맺은 복지 증진 업무협약을 실질적 서비스로 구현한 것이다. 단순한 금융상품 안내를 넘어 은퇴 이후 자산·건강·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종합 은퇴설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우리은행·우리투자증권·동양생명·ABL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연금·투자·보장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상담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설문조사와 이벤트로 수렴한 참가자 의견은 향후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임학규 우리은행 개인상품마케팅부 부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사학연금공단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가 선정하는 '2026년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하나은행]

O···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 선정 ‘2026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Best Foreign Exchange Provider in Korea 2026)'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통산 25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는 외국환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외환 거래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해온 하나은행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님에게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 세계 27개 지역에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금융 편의성 제고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고객 전용 금융 플랫폼 ‘Hana EZ’를 고도화해 신규 리워드 서비스 ‘MileEZ’를 도입하고 ▲고객확인등록 ▲여권번호 변경 ▲각종 증명서 발급 등 비대면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모국어 상담이 가능한 ‘외국인 다국어 채팅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현재 12개국 언어로 이용 가능하며, 상반기 내에 지원 언어를 16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공=KB금융그룹]
[제공=KB금융그룹]

O···KB금융, 그룹 정보보호협의회 개최…AI 시대 금융보안 리스크 선제 대응

KB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지주를 비롯한 11개 계열사의 정보보호 담당임원과 지주 준법감시인 최석문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한 '1분기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는 그룹 정보보호 운영지침에 근거하여 전략 수립, 주요 이슈에 대한 의사결정, 공동 사업 추진 등을 수행하는 그룹 정보보호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디지털 환경 대응을 위한 ▲그룹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사이버보안센터 운영 실적·조직체계 고도화 방안 ▲그룹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등 핵심 보안 과제들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특히 최근 금융권의 핵심 과제로 부상한 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과 AI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대외 법령 준수 방안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AI 서비스 확산에 따른 데이터 유출·모델 편향성 등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한 그룹 차원의 일관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

KB금융 정보보호 조직의 가장 큰 차별점은 지주 준법감시인 산하에 운영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철저한 통제와 기술의 조화'를 실현하며, 정보보호를 단순한 IT 기술 지원이 아닌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과제로 격상시켜 고객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책임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지주 준법감시인이 배석하여 연간 사업계획과 주요 법령 대응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를 통해 기술적 보안(IT)과 법률적 보호(Compliance)가 통합된 고도화된 보안 전략을 구축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금융의 기틀을 공고히 했다.

KB금융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으로 금융 서비스의 편의성이 높아지는 만큼, 그 바탕이 되는 보안 체계 역시 더욱 정교해져야 한다”며, “KB금융은 정보보호 조직을 준법감시인 산하에 배치하는 등 컴플라이언스와 보안 기술의 시너지를 통해, 어떤 위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장 안전한 금융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Sh수협은행]
[제공=Sh수협은행]

O···수협은행,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 진행

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서울시 강남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남 봉사 나눔터에서 압구정금융본부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희망나눔 베이커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과 대한적십자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윤서 수협은행 금융본부장을 비롯한 압구정금융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수협은행은 올해부터 금융본부 단위가 주체가 되어 전국의 대한적십자사 ‘빵나눔터’ 시설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확대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전문가의 지도로 약 4시간에 걸쳐 정성껏 빵 400개를 직접 만들었다. 완성된 빵은 쌀과 함께 지역 내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까리따스 수녀회’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금융본부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 실정에 맞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금융본부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공=삼성생명]
[제공=삼성생명]

O···삼성생명, ‘2026 배드민턴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삼성생명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26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의 참가자 모집을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달 17일 오후 5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행사로,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대회는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스포츠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공=현대해상하이카손해사정]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왼쪽)가 최영훈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 사무국장 겸 소아영상의학과 교수에게 ‘HEART 사랑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현대하이카손해사정]

O···현대하이카손해사정, ‘HEART 사랑기금’ 서울대 어린이병원 기부

현대해상의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은 서울시 종로구에 소재한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HEART 사랑기금’ 1123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HEART 사랑기금’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소아중증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금하고, 회사는 고객이 접수한 직원 칭찬 건수에 비례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했다. 이번 기금은 소아중증환아 치료와 서울대 어린이병원 환아의 치료 지원 및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최영훈 서울대 어린이병원 후원회 사무국장 겸 소아영상의학과 교수는 “소아 환아의 경우 치료 기간이 길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의료비 부담이 상당하다”며 “이번 기부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열 현대하이카손해사정 대표는 “지쳐있을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작한 이번 나눔은, 임직원의 참여와 공감이 함께하였다는데 의미가 있었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임직원과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준성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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