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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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 박금재 기자
  • 승인 2026.02.19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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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박금재 기자]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부터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자동 신청까지 지원하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이 KB스타뱅킹에서 한 번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을 대상으로 신용 상태 변화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금리인하요구권을 대신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마이데이터 기반 모델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줄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금리 인하가 거절될 경우 사유를 안내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이후 신용이 개선되면 자동으로 재신청을 진행하는 사후관리 기능도 포함됐습니다.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이미지=KB국민은행]

O···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타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는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건 충족 시 고객을 대신해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가 마이데이터 기반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고객의 이자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포용금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의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 당 1개 금융회사에서만 가능하며, 신청 고객에 대해 KB국민은행은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신용 상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한다.

특히 기존 금리인하요구권 서비스와 달리 단순히 신청 결과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 기능을 강화했다. 금리 인하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경우에는 거절 사유를 분석해 안내하고,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함께 제시한다. 이후 신용 상태가 개선될 경우 다시 자동으로 재신청을 진행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금리 인하 기회를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금리인하요구권 신청 과정에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줄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신한은행]

O···신한은행, 방카슈랑스 모바일 가입 고객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방카슈랑스 상품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목표완주! 새해 돈 모으기 결심했다면, 황금빛 인생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방카슈랑스는 은행이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는 금융 서비스로, 고객은 은행에서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 SOL뱅크’에서 보험상품 검색부터 가입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저축성 또는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월 보험료 10만원 납입 또는 일시납 보험료 100만원 이상을 납입한 고객을 대상 중 3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 + 콜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경품은 5월 20일까지 가입을 유지한 고객에 한해 지급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해 재무 계획을 세운 고객들이 ‘신한 SOL뱅크’에서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알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모바일·인터넷을 비롯한 비대면 보험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Sh수협은행]

O···Sh수협은행, 해수부 청년인턴 대상 금융·경제 교육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전국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층이 건전한 금융 습관을 만들고, 자산관리 역량을 조기에 갖출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지난 11일 해양수산부 부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자산관리전문가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경제 기초지식을 강연했다. 

또한, 특히, 교육은 금융상품 교육 및 세무, 절세교육 포트폴리오 제안 등 실질적인 재무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사전 신청한 해양수산부 산하 인턴직원 42명이 전국 각지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본사로 찾아와 청강했으며, 교육장의 열기 역시 매우 뜨거웠다고 전해졌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초년생들이 금융 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해양수산 종사자 전반으로 금융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단순한 정책금융 파트너를 넘어 신뢰받는 종합자산관리 기관으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스뱅크.
토스뱅크.

O···토스뱅크, 독거 어르신에 명절 먹거리 지원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설 명절을 맞아 혼자 명절을 보내는 독거 어르신에게 응원의 마음을 담은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설 명절을 혼자 보내는 마포·서대문구 독거 어르신 220명에게 약 1,400만원 상당의 명절 먹거리를 전달했다. 명절 먹거리는 누룽지칩과 커피 세트로 구성됐으며, 먹거리 기부에 전문성을 갖춘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과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이 다가와도 혼자 지내시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고려해 기획됐다.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경우 명절을 앞두고 식비 부담이 커지는 것은 물론, 일상적인 돌봄과 교류가 줄어들며 정서적 어려움까지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명절 기간은 가족 간의 교류가 줄어들며 고립감이 더욱 크게 느껴지는 시기다. 이 기간 동안에는 노인정이나 복지관 등도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독거 어르신들이 혼자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토스뱅크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함께 식사하고 안부를 나누는 교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명절 먹거리는 우양재단이 주관하는 설날 프로그램 ‘작은 잔치’를 통해 전달됐다. ‘작은 잔치’는 독거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나누고 교류하는 명절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설 전주 마포구와 서대문구에서 총 2회 진행됐다.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도 먹거리를 개별 전달해, 지원 대상 전원이 물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부에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브라보비버’의 제품을 활용하며 의미를 더했다. 브라보비버는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토스뱅크는 제품 구매를 통해 포용적 고용 확대를 실천하고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올수록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느끼는 외로움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기부를 준비했다”며 “먹거리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이 함께 식사하며 명절의 의미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에도 우양재단과 함께 두 차례 취약계층 대상 물품 기부를 진행했다. 가정폭력쉼터 등에는 ‘응원키트’를 전하며 일상의 회복을 응원했다. 또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봉사 활동을 이어가는 등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앞으로도 매 분기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동양생명]

O···우리금융그룹 동양생명, 올해 첫 타운홀 미팅 개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올해 첫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2025년 경영 실적을 돌아보고,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개편의 배경과 주요 내용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희창 CFO가 지난해 경영 실적과 함께 재무 건전성 개선 성과를 설명했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재무 건전성 제고에 집중한 결과, 2025년 연초 대비 연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이 약 22%p 개선된 177.3%(잠정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성대규 대표이사가 최근 단행된 조직개편의 방향과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 성 대표는 “영업·마케팅 기능 강화를 위해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체제를 구축하고, DB 영업체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격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를 위해 AI·데이터팀을 고객IT 부문장 직속으로 편제해 전사 AX 컨트롤타워를 구축, 향후 성장 기반의 대전환을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타운홀은 임직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내 방송을 통해 전국 지점 직원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경영 전략과 조직개편 방향에 대한 설명 이후,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견을 나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해 타운홀 미팅, 브라운백 미팅, 주니어 보드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O···KB손해보험, 김연아와 함께하는 신규 광고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 온에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자사 모델 김연아와 함께한 2026년 신규 브랜드 광고 캠페인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 편을 온에어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측 불가능한 세상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위험을 ‘일상’의 범주로 끌어안고, KB손해보험이 있다면 어떤 순간에도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광고는 최근 고객의 주요 관심사인 ▲자동차(속상 편) ▲건강(감상 편) ▲반려동물(수상 편) 총 세 가지 소재로 제작됐다. 각 영상은 평온한 일상의 도입부와 대비되는 돌발 상황을 유머러스한 반전으로 풀어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끈다.

특히 ‘자동차(속상)’ 편에서는 김연아 씨가 눈물을 흘리며 “내 차가 자율주행 중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알고 보니 차가 견인차에 끌려가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반려동물(수상)’ 편 역시 “수상한 맹수를 만났습니다”라는 긴박한 대사 뒤에 귀여운 아기 고양이가 등장하는 등 고정관념을 깨는 연출이 돋보인다.

이번 광고는 시각적 반전뿐만 아니라 청각적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BGM은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야’이라는 메시지를 더욱 친근하게 전달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광고 캠페인이 고객 곁의 안심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제자리로 돌아오면 일상’이라는 구체적인 지향점을 제시하고자 했다”며, “동계올림픽 시즌과 연계해 고객들과 더욱 즐겁고 친근하게 소통하며 브랜드 전문성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KB손해보험 계정 이벤트 게시물에 ‘일상’관련 댓글과 함께 리포스트 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1만 원권 등을 제공한다.

[이미지=삼성자산운용]

O···삼성 KODEX 머니마켓액티브, 누적 개인순매수 1조 돌파

국내 최대 규모의 머니마켓 ETF인 ‘KODEX 머니마켓액티브’로 개인 투자금이 꾸준히 몰리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누적 개인 순매수 1조원을 돌파해 1조18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3일 기준).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 속에서, 안정성과 유동성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며 단기 자금시장에서 압도적인 대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이 ETF의 순자산은 7조8922억원으로 국내 상장한 머니마켓 ETF 가운데 최대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초 이후 1조1298억원 이상의 자금을 끌어모으며 국내 상장 머니마켓 ETF 가운데 올 들어 순자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상장 이후 누적 개인 순매수 1조 18억원은 국내 파킹형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 신용도가 높은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는 머니마켓펀드(MMF)의 운용 방식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특히 금리 변동이나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대상을 엄격히 제한하고, 신용등급이 높은 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2.50%인 상황에서 일반 MMF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의 매수를 이끌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연환산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 3.36%, 6개월 수익률 3.00%으로 국내 상장된 머니마켓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덕분에 이 ETF는 2024년 8월 상장 후 단기 자금 운용을 고려하는 기관 투자자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KODEX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개인연금(IRP, DC) 계좌에서도 100% 편입이 가능해,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연금 포트폴리오 내 대기성 자금을 운용하는 효과적인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윤성인 삼성자산운용 단기채권운용팀장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는 파킹형 단기 운용 상품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며 “KODEX 머니마켓액티브는 초단기 잔존 만기(듀레이션) 상품으로 채권의 금리 변동성을 피하면서도 우수한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어 개인과 기관 투자가들의 자금을 빠르게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박금재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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