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디저트 지형 바꾼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 오픈 2주년 맞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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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디저트 지형 바꾼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 오픈 2주년 맞아 등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6.02.1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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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국가대표 디저트 전문관으로 성장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가 오픈 2주년 행사를 개최합니다.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스위트파크에서만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디저트부터 각종 팝업스토어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는데요. 신세계백화점은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 디저트·미식 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 도약에 나섭니다. 롯데백화점은 그간 아트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명동상권의 부흥을 주도해왔는데요. '아트 명동'의 브랜딩에 기여한 롯데백화점 본점이 이번에는 쇼핑의 공간 속에 예술을 접목하는 '아트 VM 프로젝트'를 처음으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에서 26일까지 럭셔리 전기바이크 브랜드 ‘컴파스로즈’ 팝업을 선보이는 등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18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 매장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스위트파크 매장 전경.[사진=신세계백화점]

○.. 대한민국의 디저트 지형을 바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스위트파크가 개점 2주년을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남점 스위트파크는 지난 2024년 2월 새롭게 선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전문관으로 오픈과 동시에 핫플로 자리매김했고, 오픈한지 2년이 지난 현재도 인기 디저트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런이 벌어질 만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성지’가 되었다.

실제로 스위트파크의 2024년 구매 고객 중 45%, 2025년 구매 고객 중 41%는 직전 년도 신세계 강남점을 미이용했던 고객으로 신규 고객 유입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스위트파크에서 디저트를 구매한 고객의 70%는 식품, 패션, 명품 등 타 카테고리 상품도 동시에 구매하는 등 연관 구매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이 증명됐다.

신세계백화점은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신세계 블루밍 플레이버’ 행사를 열고 스위트파크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디저트를 선보이고, 신규 팝업스토어를 여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5개의 브랜드의 메인 셰프들과 손잡고 봄에 맞는 디저트 메뉴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비스퀴테리 엠.오> 오오츠카 테츠야 셰프의 봄의 색상과 미각을 표현한 프랑스 디저트 ‘생토노레 프랑땅’ (1만2500원), <한과미의식> 황용택 셰프의 봄의 재료로 만든 9가지 한과로 구성된 세트 ‘해빙춘기 기회단’ (10만원), <아우치> 조은정 셰프의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맛과 풍부한 식감으로 준비한 ‘블루밍 베어’ (1만4000원) 등이 있다.

그 밖에도 보앤미, 르솔레이, 이스트우드, 치플레, 시즈니크, 가리게트 등 20여 개의 브랜드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봄의 맛과 색깔을 담은 단독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일본식 제빵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고독한 미식가 ‘고로상’이 방문해 극찬한 <핫코베이커리>와 유명 빵 인플루언서 ‘시녕’이 두바이식 디저트를 비롯해 전국의 핫한 베이커리를 직접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시녕’S 빵더랜드>의 릴레이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또 파미에스테이션 1층에서는 2월 18일부터 3월 2일까지 400년 역사의 일본 카스테라 <후쿠사야>, 과일모찌 <미음찌읏>, 과일 산도 <이치고산도>, 일본식 푸딩 <푸니푸니푸딩> 등의 팝업스토어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스위트파크와 인접한 하우스오브신세계 푸드홀, 까사빠보, 파미에스테이션 식당가의 각 브랜드에서도 가격 할인, 서비스 메뉴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최원준 상무는 “대한민국의 대표 디저트 성지 스위트파크가 오픈 2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단독 디저트와 팝업스토어,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를 선보이고,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브랜드를 발굴하는 등 디저트·미식 문화를 선도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백화점 본점이 예술에 특화한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아트’를 활용해 국내 최대 관광 상권인 명동의 부흥을 이끌어왔다. 비주얼 테마에 아트를 적용하는 것은 물론 아트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페스티벌까지 열며, ‘아트 명동’에 힘을 실었다.

일례로 롯데백화점이 연 23년 명동페스티벌에서는 유명 ‘K 아티스트’와 협업해 명동길을 캔버스처럼 꾸며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명동 상권의 부활을 이끌었고, 지난해 ‘LTM 아트 페스타’에서는 호주 출신의 아티스트 ‘브롤가’ 등과의 협업으로 ‘롯데타운 명동’ 전체를 예술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의 발길을 끌었다.

‘아트’가 본점의 역할을 재정의하면서, 롯데백화점은 새롭게 시작하는 아트 VM 프로젝트(Art Visual Merchandising Project)의 1호점도 본점으로 낙점했다. ‘아트 VM 프로젝트’는 쇼핑이 핵심인 백화점에서 예술의 경험을 동시에 소비하도록 하는 새로운 시도다. ‘경험 소비’에 대한 높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특정 전시 공간을 찾아야만 예술을 만나는 방식을 넘어 쇼핑 동선에서 아트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핵심이다.

올해 아트 VM 프로젝트의 연간 테마는 ‘MOVE : IN TRANSIT (감각의 여정)’이다. 아트가 새로운감각을 일깨우듯이 쇼핑과 예술을 결합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안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본점의 첫 작업에는 ‘K 아트’를 전면에 내세워, 정그림, 이건우 두 ‘라이징 K 아티스트’와 협업에 나선다. 지난해 외국인 매출이 40% 가량 늘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K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본점의 인기를 반영했다.

본점 지하 1층에서부터 6층까지 본점 주요 동선과 연결통로, 에스컬레이터 주변 등 고객의 쇼핑 여정의 핵심 공간에 정그림, 이건우 작가의 19개 작품을 전시한다. 입체 조형 작품을 중심으로 본점을 찾은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 새로운 공간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정그림 작가’는 선과 곡선을 기반으로 움직임과 에너지를 시각화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는 한편 독일, 이탈리아 등지의 해외 주요 도시에서 전시한 이력도 있다.

본점이 가진 다양성을 표현한 <Mono Series>, <Serenity>, <백접유영> 등 총 11개 정그림 작가의 작품은 여러 각도에서 감상이 가능한 입체 조형 작품으로, 4월 20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5층까지 각층에 선보인다.

또 한 명의 K 아티스트인 ‘이건우’ 작가는 바람을 주제로 한 대표작 <Baram(바람)> 시리즈로 전 세계에 찬사를 받으며, 국내외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작가다. 본점의 성장 잠재력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Baram(바람)> 시리즈 작품은 3월 31일까지 본관 4층에서 6층까지 3개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트 VM 프로젝트’는 잠실점에도 단계적 적용을 검토 중이다. 본점과 잠실점이 각기 다른 강북과 강남 상권에 위치한 만큼 다른 매력으로 차별화한 ‘아트 VM 프로젝트’를 선보이겠다는 구상이다.

우선 올 상반기에는 ‘아트 VM 프로젝트’를 통해 조형 작품 중심으로 채워지는 본점과 더불어, 잠실점은 에비뉴엘 6층 아트홀에서 다양한 전시를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쇼핑 경험 제공에 집중한다. 새해를 맞아 이대원, 윤중식, 권옥연, 변시지, 황염수, 임직순 등 1970~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원화 60여점을 3월 7일까지 선보인다.

박지영 롯데백화점 디자인 부문장은 “앞으로 본점은 상품을 진열하는 공간을 넘어 예술로 고객의 감각과 취향을 확장하는 아트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며, “향후에는 잠실점에도 고급 수요에 차별화한 아트 VM 프로젝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26일까지 럭셔리 전기바이크 브랜드 ‘컴파스로즈(Compass Rose)’ 팝업을 선보인다.

컴파스로즈는 클래식 모터사이클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이엔드 전기바이크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항해 지도에 사용되는 ‘나침반 장미(Compass Rose)’에서 착안했으며, 기술과 예술의 균형을 지향하는 철학을 담고 있다. 기술력뿐만 아니라 조형미를 강조한 디자인 덕분에 하나의 이동 수단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오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대표 모델 ‘씨유레이터(Ciulator)’와 작년 새롭게 출시한 ‘댄드라이언(Dandelion)’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희소성과 디자인 가치, 성능을 모두 중시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대는 제품에 따라 800만원대부터 6000만원대까지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술력을 겸비한 전기바이크를 통해 고객들이 색다른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설 명절을 맞아 치킨과 함께 즐기기 좋은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

BBQ는 오는 22일까지 BBQ앱(자사앱)을 통해 치킨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BBQ 떡볶이’와 ‘롱김말이’를 증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명절 기간 가족·지인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늘어나는 점을 반영해 치킨과 잘 어울리는 대표 분식 사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BBQ 떡볶이’는 2025년 기준 BBQ 사이드 메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인기 메뉴로 매콤한 맛이 치킨과의 궁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함께 제공되는 ‘롱김말이’는 바삭한 식감과 떡볶이 소스와의 조합이 강점으로 치킨과 분식을 한 번에 즐기고자 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쿠폰은 BBQ앱 쿠폰함에 자동 발급되며 주문 1회당 1장씩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가장 사랑받는 사이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BQ앱과 연계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명절 이후 물가안정을 위해 이마트가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체감도가 큰 생필품 및 먹거리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생리대 5000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상품은 50여 종으로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전체 균일가 행사 상품 중 80% 이상이 정상가 1만원 이상 상품으로 평균 할인율이 50%가 넘는 파격적인 기회다.

대표 상품으로 ‘쏘피 내몸에 순한면 생리대’ 3종은 정상가 16,900원에서 행사카드 결제 시 70%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건강한 나의 예지미인 맞춤형 중형28P’, ‘내몸에 순한면 대형32P’, ‘바디피트 블록맞춤 슈퍼롱 20P’, ‘좋은느낌 오리지널 오버나이트 24P’, ‘화이트 수퍼흡수 오버 28P’ 등이 있다.

또한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 생리대’ 4종을 정상가 1만7900원에 1개 구매 시 1개를 증정하고, ‘좋은느낌 유기농 100% 순면 에어리 생리대’ 4종은 2개 구매 시 30%, 3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한다.

생리대는 브랜드 고관여 상품으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이러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해 균일가 및 대대적인 혜택을 제공해 높은 할인 체감도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는 자체 마진을 줄이고, 대량 매입을 통해 이번 생리대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한 물량만 약 25만여 개로 평소 일주일 간 판매량의 3배 수준이다.

명절 직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신학기 준비를 위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레노버 태블릿(Y700 3세대)’, ‘삼성 갤럭시북4’을 행사카드 결제 시 각각 5만원 할인한 52만9000원과 124만9000원에 판매하고, 캐논∙엡손 복합기 전 품목을 최대 20% 할인한다.

잔스포츠, 이스트팩, 키플링 등 병행수입 가방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한다. 캐릭터 식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써모스 텀블러는 최대 40% 할인한다. 아동 실내화는 2족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데코라인 국민책상 수납세트를 22만8000원에, ‘허리편한 오피스 체어’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외 다양한 생필품 및 먹거리 행사도 마련했다. ‘한입 베이킹소다’ 3종, ‘아우라 섬유유연제’ 3종, ‘퓨어시카 바디워시/바디로션’ 각 4종, ‘리스테린(750ml)’ 2종 등을 1개 구매 시 1개 증정하고, 크린랩 2입 기획상품 9종은 3180원~9080원에 판매한다.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살(냉장)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냉동한우 3종(차돌박이/채끝샤브/차돌등심구이)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에 이마트e카드 결제 시 20% 추가 할인한다.

이마트 이석규 일상용품 담당은 “물가안정을 선도하고 큰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명절 직후 대대적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격 할인뿐 아니라 고객이 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상품 개발을 준비하는 등 구조적 혁신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남양유업이 설 연휴 이후 과식과 기름진 음식 섭취로 인한 부담을 줄이고, 일상적인 영양 균형 관리를 돕는 ‘회복 루틴’ 음료 라인업을 제안한다. 고함량 단백질 보충이 가능한 ‘테이크핏’, 발효유 ‘불가리스’, 제로슈거 식물성 음료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등을 중심으로 가볍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군을 구성했다.

단백질 음료 브랜드 ‘테이크핏’은 필수아미노산 9종을 모두 포함하는 ‘완전 단백질’ 설계가 특징이다. 저당·저탄수화물·고단백 콘셉트로 운동 전∙중∙후 균형 있는 영양 보충이 가능한 제품이다. ▲운동 전후·식사 대용 ‘테이크핏 맥스’ 4종(단백질 24g) ▲수분+단백질 보충 ‘테이크핏 프로’ 3종(단백질 25g) ▲43g 국내 최대 함량 ‘테이크핏 몬스터’ 2종(단백질 43g) ▲간편 파우치형 ‘테이크핏 아쿠아’ 2종(단백질 10g) 등 총 11종의 라인업으로 용도와 강도에 맞는 다양한 단백질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발효유 대비 당류를 크게 낮춘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도 장 건강을 생각한 좋은 선택지다.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은 원유에 자연적으로 포함된 유당 이외에는 설탕이나 기타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당 함량을 약 3.4g 수준으로 줄였고, 칼로리도 약 90kcal로 낮춰 식후 부담을 덜 수 있다. 여기에 900g에서 1.8kg까지 중∙대용량으로 출시된 ‘불가리스 플레인 요거트’는 99% 국내산 원유와 불가리스 유산균만을 사용해 샐러드 드레싱, 그릭 요거트 등 다양한 건강 레시피에 활용하기 좋다.

식물성 음료 카테고리에서는 ‘맛있는두유GT 로우슈거 달콤한 맛’과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등이 회복 루틴 선택지로 적합하다. 맛있는두유GT 로우슈거는 당류를 약 4g 수준으로 낮추고 90kcal로 설계한 병두유 제품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간편한 간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몬드데이 언스위트는 식물성 베이스의 저열량∙제로슈거 음료로, 비타민 E와 칼슘을 더해 가볍게 영양 보충이 가능한 제품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명절 이후 일상으로 돌아오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단백질, 저당, 저지방, 식물성 음료 제품군을 중심으로 ‘회복 루틴’ 음료를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리컴포지션(Recomposition) 트렌드에 맞춰 건강 관리에 도움되는 성분과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 화제작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컬래버 상품 4종이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GS25는 이달 4일부터 ‘흑백요리사2’ 라인업을 본격 선보이며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와 협업한 ‘소불고기김밥’을 출시했다. 또한 최유강 셰프와는 지정 농장에서 수확한 채소를 활용해 초신선 콘셉트의 ‘랍스터샌드’와 ‘랍스터샐러드’를 출시했다.

특히 GS25는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최강록 셰프와 단독 협업을 진행해 우승자 시그니처 메뉴를 가장 먼저 편의점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대표 상품인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오븐에 구운 명란에 날치알과 와사비마요를 더해 고소함을 극대화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4일 만에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며 초기 흥행을 견인했다.

GS25는 고객 호응에 힘입어 최강록 셰프와의 후속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는 25일 두툼한 일본식 돈카츠에 비법 소스를 더한 ‘일식카츠샌드위치’를 출시하며, 3월 중 ‘함박갈릭라이스 주먹밥’을 추가로 선보인다.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의 후속 상품 출시도 이어진다. 전복 내장의 고소하고 진한 맛을 살린 ‘전복내장죽’과 사골 농축액 베이스에 콩나물과 무를 더해 시원함을 살린 ‘황태해장국’이 19일 출시된다.

한편, GS25는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년 10월부터 ▲만찢남 조광효 ▲일식끝판왕 장호준 ▲이모카세1호 김미령 셰프 ▲에드워드 리 셰프 등과 ‘흑백요리사 컬래버 시리즈’를 지속 전개해왔다. 해당 시리즈는 고객들이 계속 찾게 되는 맛과 품질로 최근 누적 판매량 620만 개를 돌파하며 셰프 컬래버 스테디셀러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GS25는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흑백요리사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편의점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성공적인 콘텐츠 커머스 마케팅을 전개해왔다”면서 “앞으로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프렌치파파 타미리 셰프와의 협업 상품을 순차 출시해 흑백요리사 컬래버 라인업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KT&G(사장 방경만)가 올해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460명에게 CEO의 메시지 카드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의 일환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가화만사(社)성’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부터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자녀들의 면역력 관리와 실용성을 함께 고려한 맞춤형 선물을 구성했다. 각 연령대에 맞춰 정관장 ‘홍이장군’, ‘아이패스’ 등 홍삼제품과 패브릭 필통, 자녀 개개인의 이름이 각인된 연필 등으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해외에서 근무 중인 주재원 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선물세트가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는 등 육아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왔다. 이 밖에도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제’와 ‘가족사랑휴가’, ‘직장내 어린이집’, 5년마다 부여되는 ‘리프레쉬 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에 KT&G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성평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2015년부터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KT&G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가족까지 배려하는 일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G는 지속적으로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사업에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으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이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단체급식 메뉴와 서비스에 대한 고객사의 기대치가 높아지자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에 나선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외식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H-로드트립’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H-로드트립은 현대그린푸드가 운영 중인 전국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인기 외식 브랜드나 셰프와 협업해 연내 이색 단체급식 메뉴 100여 개를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기존 단체급식업계에서 외식 협업은 단발적으로 협업이 성사되는 브랜드를 그때그때 선보이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는데, 이번 프로젝트처럼 수시로 협업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100여 곳의 브랜드와 동시다발적으로 협업을 추진해 1년치 계획을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그린푸드는 기존 제공했던 ‘유가네닭갈비’, ‘프랭크버거’, ‘채선당’, ‘마왕족발’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물론, ‘빕스’, ‘만석닭강정’, ‘로코스’ 등 인기 외식 브랜드의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끈 이탈리안 전문 김호윤 셰프와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의 독일식 소시지 전문점 ‘메쯔거49’ 등 단체급식업계에서 처음 시도되는 협업도 예정돼 있다. 자체 브랜드인 ‘본가스시’, ‘이탈리’ 등의 대표 메뉴도 단체급식 사업장 환경에 맞춰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계획한 100여 개 브랜드 이외에도 지난해 12월 ‘깐부치킨’과의 협업 메뉴를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발빠르게 선보인 것처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메뉴들을 ‘핫 키워드 푸드’로 선정하고 협업을 성사시켜 고객사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 강화에 나선 것은 런치플레이션으로 단체급식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다양해진 취향과 눈높이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다. 실제로 외식 브랜드 협업 메뉴를 제공하는 날의 구내식당 이용률이 평균 7~10%가량 증가할 정도로 협업 메뉴에 대한 고객사들의 반응도 뜨겁다.

‘깐부치킨’과의 협업이 인기를 끈 것도 한몫을 했다. 고객사로부터 추가 편성 요청이 이어지면서 운영 기간도 기존 한달에서 3개월로 연장한 데다, 제공 규모도 기존 1만 식에서 2만 2천 식으로 두 배 넘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올해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 메뉴 제공뿐 아니라, 고객사 임직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외식 브랜드의 밀키트를 활용해 원데이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외식 브랜드 협업의 범위를 확대해 단체급식업계 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단체급식이 기업의 핵심 복지 서비스로 자리잡은 만큼,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고객사 임직원에게 다채로운 식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지 파트너'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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