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스팀에서 찜하기 200만건을 넘어섰다.
‘붉은사막’은 3월 20일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최근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며 게임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 펄어비스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스팀 찜하기 200만건 돌파 사실을 알렸다.
업계 관계자는 “’붉은사막’은 최근 굉장한 관심을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게임 완성도가 너무 뛰어나서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라고 말했다.
‘붉은사막’은 게임업계에서 주로 사용하는 언리얼 엔진이 아닌 펄어비스가 자체 제작한 블랙 스페이스 엔진으로 제작하여 높은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
‘붉은사막’과 같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은 대형 글로벌 게임사들도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며 세계적인 IP로 육성하는 장르 중 하나로 꼽힌다. 펄어비스 역시 7년 이상이라는 오랜 기간과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며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AAA급 오픈월드 게임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붉은사막’은 최근 골드행 이후 출시 전까지 게임 최적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PC에서는 PC 성능에 따라 프레임 제한이 없으며,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 사용자들은 업스케일링 기술이 아닌 실제 4K 해상도에서 60프레임 구현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온라인’을 10년 이상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붉은사막’도 장기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게임업계에서 커다란 주목을 받기 시작한 ‘붉은사막’. 출시 이후 세계적인 오픈월드 게임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