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사들이 타이베이 게임쇼 참가를 통해 중화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네오위즈, 조이시티 등은 오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되는 타이베이 게임쇼 2026에 참가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하우스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 인디 하우스는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자들이 최신 게임을 공개하고 사용자와 교류하는 공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인디 하우스에 스토브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국내 인디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플랫폼의 혜택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국내 인디 게임 ‘골목길 귀흔’, ‘폭풍의 메이드’, ‘사니양 연구실’, ‘과몰입금지 2 여름포차’, ‘아키 타입 블루’, ‘레벨업 못하는 플레이어’ 등 6종의 인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공개한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IP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지난해 11월 글로벌 151개국 출시 이후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5개 국가의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게임으로 오는 2월 5일, 국내와 대만에 출시를 앞두고 있다.
네오위즈는 올해도 ‘브라운 더스트 2’를 출품할 예정이다. 올해도 코스프레 무대, 굿즈 판매 등의 이벤트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지난해 출시되어 100만장 이상 판매된 ‘셰이프 오브 드림즈’의 제작사 리자드스무디의 심은섭 대표는 타이베이 게임쇼와 함께 개최되는 아시아 퍼시픽 게임 서밋에 연사로 참가하여 '유료 마케팅 없이 30만개의 스팀 위시리스트를 확보한 체험판 기반의 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서브컬쳐 게임 ‘스타세이비어’로 출전한다. 이 게임은 오는 3월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브이에이게임즈는 퍼블리셔 메이저나인과 함께 ‘아우터플레인’을 타이베이 게임쇼에 출품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