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게임 장르 확장 통해 글로벌 도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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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게임 장르 확장 통해 글로벌 도전 시동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1.0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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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IP ’미르’ 중국 진출부터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까지 
미르M [사진=위메이드]

위메이드가 1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본격 도전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13일, MMORPG ‘미르M’을 중국에 출시한다. ‘미르M’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미르의 전설 2’를 기반으로 제작한 MMORPG다. 원작 특유의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개선한 이 게임은 중국의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도 추가하여 중국 MMORPG 팬들을 겨냥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 2’는 중국 출시 당시 PC 온라인 게임으로 점유율 65%, 동시 접속자 80만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인기를 얻었던 게임이다. 

또한 29일에는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를 얼리 액세스로 스팀에 출시한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가진 게임으로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하는 PVPVE 기반의 익스트랙션 슈팅 게임이다. 사용자는 빌딩을 오가며 좀비와 다른 생존자와 경쟁하며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드나잇 워커스’는 얼리 액세스 출시를 앞두고 게임 도중 소화기를 이용해 좀비나 타 사용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고 컨테이너 내부에서 보상 아이템을 발견할 수도 있으나 숨어 있는 좀비가 기습하는 좀비 컨테이너 등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미드나잇 워커스 [사진=위메이드

또한 지난해 출시했던 MMORPG ‘래전드 오브 이미르’를 1분기 안에 스팀으로 출시한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스팀 출시를 통해 글로벌 사용자의 진입을 확장시키는 전략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가 ‘미르M’의 중국 출시와 ‘미드나잇 워커스’ 등을 통해 아시아권만이 아닌 글로벌 사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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