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크래프톤·삼성D-세가, ‘게임스컴 2025’서 게이밍 OLED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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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크래프톤·삼성D-세가, ‘게임스컴 2025’서 게이밍 OLED 경쟁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5.08.2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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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세가와 협력해 QD-OLED 체험존 운영
LG디스플레이, 크래프톤과 손잡고 240Hz·480Hz OLED 패널 선보여
삼성디스플레이_QD-OLED 체험존.[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_QD-OLED 체험존.[사진=삼성디스플레이]

[녹색경제신문 = 문슬예 기자] 21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나란히 게이밍 OLED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게이머 공략에 나섰다. 두 회사 모두 글로벌 게임사와 협력해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차세대 OLED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세가(SEGA)와 협력해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Sonic Racing: CrossWorlds)’를 QD-OLED 모니터로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현장에는 델(Dell)과 MSI의 최신 제품을 포함한 32형 4K QD-OLED 모니터 50대가 전시됐다. 

특히 에일리언웨어의 ‘AW3225QF’는 세계 최초 4K QD-OLED 게이밍 모니터로 240Hz 고주사율을 지원하며,  델의 ‘S3225QC’는 AI 강화 3D 오디오 기능을 탑재해 콘솔 게이밍에 최적화됐다. MSI의 ‘MAG321UP’은 ‘OLED Care 2.0’을 적용해 신뢰도 높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이번에 전시한 제품들은 VESA(비디오전자공학협회)의 HDR 트루 블랙 400 인증을 획득해 블랙 표현력과 명암비가 우수하다”며 “퀀텀닷 기술 기반의 뛰어난 색재현력으로 게임 몰입감을 배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보 거스코비치 세가 비즈니스 및 브랜드 최고 책임자는 “정확한 컬러와 빠른 응답성을 갖춘 QD-OLED는 신작의 그래픽과 스피드를 가장 잘 구현할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를 체험하는 관람객.[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를 체험하는 관람객.[사진=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는 국내 최대 게임사인 '크래프톤(KRAFTON)'과 손잡고 글로벌 게임사 및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OLED 패널의 압도적 게이밍 경험을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4K(3840×2160) 해상도와 240Hz의 고주사율을 구현하는 31.5인치 OLED 게이밍 패널과 ▲QHD(2560×1440) 해상도와 480Hz 초고주사율을 갖춘 27인치 게이밍 OLED 패널을 통해 크래프톤의 인기 게임 인조이, 배틀그라운드 및 신작 'PUBG: 블라인드 스팟'을 글로벌 게이머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는 23일 열리는 크래프톤 주최 글로벌 토너먼트 ‘PUBG Hot Drop Cologne 2025’에도 480Hz OLED 모니터를 공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행사에는 500여 명의 글로벌 PUBG 게임유저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해 최신 OLED 모니터로 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해상도, 주사율, 응답속도 등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K-OLED 패널로 우리나라 대표 게임을 최상의 컨디션에서 소개하고, LG디스플레이 게이밍 OLED의 압도적 성능을 글로벌 무대에서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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