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체코 원전 부지세부조사 착수… 원전사업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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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원전 부지세부조사 착수… 원전사업 가속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08.1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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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수행 첫 공정 개시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신규원전 건설현장에서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 업계에 따르면, 부지세부조사는 2026년 8월까지 약 1년에 걸쳐 진행되며, 원전 사업의 첫 번째 공정으로 건설 예정부지의 특성을 조사하여 설계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이번 착수식에는 한수원 황주호 사장과 EDU II 자보드스키 사장을 비롯해 블첵 체코 산업부 장관, 홍영기 주체코대사 및 현지 조사 수행업체 CEZ EP 경영진 등이 참석해 체코 두코바니 원전 부지 세부조사의 착수를 기념했다.

한수원이 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원전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제공=한수원]
한수원이 8일(현지시간) 체코 두코바니 원전 부지세부조사 착수식을 개최했다[제공=한수원]

한편, 같은 날 오후에는 체코 트레비치에서 지역협의회 파트너십 협찬과 아이스하키팀 협찬 연장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한수원은 지난 2018년부터 두코바니 지역 아이스하키팀(SK H.S.T.)을 후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두코바니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부지 세부조사는 두코바니 원전 사업의 첫 번째 현장 공정이자, APR1000 설계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계약 공정의 적기 이행을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으로 계획에 따라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조사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주호 사장(오른쪽)이 체코 두코바니 지역 아이스하키팀을 후원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수원]
황주호 사장(오른쪽)이 체코 두코바니 지역 아이스하키팀을 후원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수원]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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