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제작 중인 ‘붉은사막’의 50여분 분량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미매체 IGN 및 펄어비스는 13일, 유튜브를 통해 ‘붉은사막’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52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붉은사막’에 대한 기대감이 국내외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다. 이번에 공개한 ‘붉은사막’은 게임 속 이벤트 장면이 아닌 실제 플레이 장면 위주로 담았다.
업계 관계자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이 게임스컴에서 호평을 받은 이후 50여분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국내외 팬들은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가 공개한 50여분의 영상에는 중세 유럽풍의 마을과 거대한 필드, 그리고 전투 장면, 퀘스트, UI 등 실제 ‘붉은사막’의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상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여러 퀘스트를 받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을 해결하는 장면과 1대1. 1대 다수 전투 등 다양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볼 수 있다.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이번 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사용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대규모 오픈월드 게임인데 그래픽이 놀랍다’, ‘최근 10년 사이에 본 게임 중 가장 거대한 타이틀이 될 것 같다’ 등 상당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 게임은 언리얼 엔진 5가 아닌 펄어비스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통해 제작한 게임이기 때문에 펄어비스의 뛰어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다.
‘붉은사막’은 올해 지스타 2024 현장에서 국내 게임사용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지난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은 순조로운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게임스컴에서 30분 분량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연 빌드를 준비 중이며 올해는 다양한 사용자 시연과 1시간 분량의 트레일러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11월 지스타에서도 시연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