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우체국 금융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 선정
미래에셋운용과 우체국 금융 해외채권 자문운용사 활동
미래에셋운용과 우체국 금융 해외채권 자문운용사 활동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우정사업본부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 선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은 해외채권 자문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앞으로 우체국금융의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서 △해외채권 포트폴리오 자문계약 △해외채권 또는 공모펀드 투자를 위한 집합투자기구 설정 또는 일임계약 △해외운용사와의 일임계약을 통한 해외채권 투자 또는 해외채권 공모 투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해외펀드 설정과 판매 및 관리 △해외운용사 모니터링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지원과 이를 위한 △글로벌 채권시장 분석·보고 △일부 운용에 관한 업무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및 보험사업단과 계약기간을 각각 계약체결일로부터 2026년 9월 13일까지, 4년 이내로 정하고, 지난 2022년 8월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 앞서 선정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2026년 8월까지 함께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나아영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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