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우체국 해외채권 자문운용사에 선정···"미래에셋운용과 함께 활동"
상태바
신한운용, 우체국 해외채권 자문운용사에 선정···"미래에셋운용과 함께 활동"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4.07.04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운용 우체국 금융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 선정
미래에셋운용과 우체국 금융 해외채권 자문운용사 활동
[출처=신한자산운용]
[사진=신한자산운용]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우정사업본부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 선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우정사업본부 우체국예금은 해외채권 자문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앞으로 우체국금융의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서 △해외채권 포트폴리오 자문계약 △해외채권 또는 공모펀드 투자를 위한 집합투자기구 설정 또는 일임계약 △해외운용사와의 일임계약을 통한 해외채권 투자 또는 해외채권 공모 투자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해외펀드 설정과 판매 및 관리 △해외운용사 모니터링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및 지원과 이를 위한 △글로벌 채권시장 분석·보고 △일부 운용에 관한 업무 등도 수행할 예정이다.

신한자산운용은 우정사업본부 예금사업단 및 보험사업단과 계약기간을 각각 계약체결일로부터 2026년 9월 13일까지, 4년 이내로 정하고, 지난 2022년 8월 해외채권 국내 자문운용사로 앞서 선정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2026년 8월까지 함께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나아영 기자  lycaon@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