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기 귀찮은 신분증, 이제 KB스타뱅킹으로 간편하게... 국민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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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기기 귀찮은 신분증, 이제 KB스타뱅킹으로 간편하게... 국민은행,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업체 선정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4.06.07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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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행안부 선정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
연내 시스템 개발로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으로 선보일 예정
이밖에도 국민지갑 이용 시각종 전자증명서 등 생활편의 서비스 제공
[사진=KB국민은행]
[사진=KB국민은행]

[녹색경제신문 = 정지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올해 스마트 앱 KB스타뱅킹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6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을 결정하고 지난 4월29일부터 5월24일까지 참여기업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했다. 다수의 기업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 유치를 위해 공모에 참여한 가운데 국민은행은 선정위원회로부터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 각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연내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KB스타뱅킹 안의 생활 밀착 플랫폼 '국민지갑'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형태의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가져 KB스타뱅킹 내 신분증 정보를 등록한 고객은 은행 금융거래를 비롯한 관공서, 의료기관 이용 및 선거 참여 등에서 별도 신분증 없이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금융그룹의 허브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이 이번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행정안전부와 적극 협업해 더욱 많은 국민이 모바일 신분증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스타뱅킹은 KB금융그룹 6개 계열사(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KB저축은행)의 70여 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융권 내 대표적인 슈퍼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은 각종 생활 편의 시스템을 제공하면서 금융 고객들의 필수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민지갑 안의 전자증명서 페이지를 통해서는 정부24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공공문서를 손쉽게 발급 가능하며 필요시 은행에도 제출 가능하다. 현재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는 ▲주민등록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총 81종에 달한다.

교통 연계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국민지갑 안의 '내 차 등록증(한국교통안전공단 연계)' 페이지에 본인의 차량번호를 입력해 차량을 등록하면 차량 주요 정보 및 시세를 1분 안에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동차 검사 날짜도 예약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의 국민지갑 전자증명서를 통해 기존의 금융거래 프로세스를 간편하게 개선하고,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압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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