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구는 지역 내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의 주거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2018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진행되는 성동구 공동주택 지원금은 총 7억3000만원으로 지역 내 소재하고 있는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부문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으로 단지별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 16일부터 시작한 신청은 내달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관리주체가 신청에 필요한 제반서류를 구비해 구청 공동주택과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116개 단지에 ▲옥외보안등 전기료 ▲에너지 절감 LED조명 교체 ▲재난대피시설 설치 ▲주 도로 및 보도 보수 등 사업으로 7억30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관리주체가 없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공동주택을 적극 발굴 및 지원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 또한 어린이놀이터 시설개선 공사를 구에서 직접 시행해 시설의 안전성과 사업비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구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공동주택 지원 사업이 공동체 활성화와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따뜻하고 쾌적한 공동주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조 기자 re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