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가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아이온 2’가 좋은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온 2’는 스팀에서 공개한 최신 글로벌 주간 최고 인기 게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도타 2’, 3위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2’다. 또한 최근 대규모 콘텐츠 얼어붙은 산길을 업데이트한 ‘아크레이더스’는 9위로 61계단이나 상승했다.
‘아이온 2’의 글로벌 흥행은 출시 전인 얼리 액세스부터 예고됐다. 파운더스 팩 구매자만 즐길 수 있던 얼리 액세스 개시 당일에도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미국, 프랑스, 독일 등 15 개 국가에서 매출 1위에 올랐다. 또한 최고 동시 접속자는 17만 명을 넘겼다.
이후 5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첫날부터 최고 동시 접속자가 40만 명 가까이 기록했다. 출시 주에는 스팀 주간 최고 인기 게임(9월 29일~10월 6일)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은 얼리 액세스와 정식 출시가 모두 있었던 한 주였다.
그리고 다음 스팀 주간 인기 게임(10월 6일~10월 13일)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온 2’는 글로벌 출시 이후에도 스팀에서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30만 명 수준을 유지하며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하지 않은 모습이다.
스팀 사용자들은 ‘아이온 2’에 대해 뛰어난 그래픽이나 비행을 이용한 탐험, 전투 등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대해서도 세밀한 표현이 가능하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반면 스토리의 깊이 부족과 단조로운 퀘스트, 과금 모델에 대해서는 비판하는 모습이다.
‘아이온 2’는 글로벌 출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모습이다.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장기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