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개최… 글로벌 음악·관광 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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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개최… 글로벌 음악·관광 도시 도약
  • 민영원 기자
  • 승인 2026.09.03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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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 K·YB·김준수 등 73개 팀 참여… 셔틀버스·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체류형 관광 유도
사진=인천관광공사,국내 대표 음악축제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 포스터.

[녹색경제신문 = 민영원 기자] 국내 대표 음악축제인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이 오는 9월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일대에서 열린다. 인천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글로벌 음악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올해 두 번째로 인천을 찾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개최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는 메인 무대인 컬처파크를 비롯해 총 5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Young K(DAY6), YB,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73개 팀이 출격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는 관람객들이 단순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인천에 머물며 관광·숙박·소비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했다. 셔틀버스 추가 운행, 숙박 예약 지원, 현장 관광안내데스크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한다.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인천시민 대상 입장권 할인 혜택, 인근 상인들의 F&B 부스 참여, 문화소외계층 초청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신인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이 열리는 ‘CMYK 스테이지’는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음악·관광 전문가들은 “대형 음악축제가 단순 일회성 공연을 넘어 지역 관광 및 소비와 연계될 때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을 글로벌 음악·관광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에 더 오래 머물며 도시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행정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형 글로벌 이벤트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민영원 기자  mkh1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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