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세계 딸기산업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녹색경제신문 = 박웅현 기자]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기업·민간 협력을 이끌 민간위원장으로 나선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3일 함 회장을 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이 맡고 있다.
이번 위촉은 금융·기업 분야에서 쌓은 함 위원장의 경영 경험과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과 기관, 해외 바이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직위원회는 엑스포를 단순한 지역 농산물 홍보행사가 아니라 딸기 생산과 스마트농업, 가공, 유통, 수출을 연결하는 국제 비즈니스 무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함 위원장은 민간기업과 유관기관의 참여를 끌어내고 협력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맡는다.
함영주 민간위원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딸기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국제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24일간 논산시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국내외 농업기관과 기업, 바이어가 참여하는 전시와 상담, 산업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민간의 역량을 결집해 논산을 세계 딸기산업의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고, 실질적인 투자와 수출 성과를 만드는 국제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