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500만원 인상설'에 소비자 '부글'… "테슬라가 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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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500만원 인상설'에 소비자 '부글'… "테슬라가 가성비"
  • 장창환 기자
  • 승인 2026.06.18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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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2026[제공=현대자동차]
아반떼 2026. 현대자동차 제공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현대차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의 500만원 인상설이 나온 가운데 일각에서 비판을 목소리를 내고 있다. 예비 구매자들조차 "테슬라가 가성비"라며 등을 돌리는 모양새다.

자동차 전문 유튜브 채널 '우파푸른하늘TV(우파TV)'는 영업 일선에서 흘러나온 내부 정보를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담은 영상을 18일 업로드했다.

'우파TV'는 "준중형차에서 500만원을 인상하는 것은 2000만원대 차량 가격의 25%가 급등하는 수준"이라며 과도한 상승폭을 우려했다.

그러면서 "일정표가 나와 있기 때문에 단순 '찌라시'가 아니라 신뢰도 높은 내용이라고 보면 된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정보는 현대차의 공식 발표 이전 단계이므로 최종 가격은 향후 공식적인 안내를 통해 확정될 전망이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은 "테슬라가 가성비"라거나 "테슬라를 국민자동차로 만들어주는구나"라며 유출된 가격을 두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테슬라 차량을 언급했다. 또 "아반떼 가격을 올려 쏘나타 재고를 떨이하려는 전략이 뻔히 보인다", "물가 상승의 선두주자"라며 현대차의 가격 정책을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유튜브 채널 '우파푸른하늘TV' 캡처
유튜브 채널 '우파푸른하늘TV' 캡처

신형 아반떼는 오는 26일 부산 모빌리티 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이후 7월 말 가격을 확정하고 8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신형 아반떼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와 뱅앤올룹슨 오디오 등 고급 사양을 대거 탑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2일까지 '디 올 뉴 아반떼 얼리 패스'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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