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FPS 게임의 대명사 ‘콜 오브 듀티’ 신작에 한반도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액티비전은 28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오는 10월 23일에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출시되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는 한반도를 중심으로 고조되는 글로벌 갈등을 다룬다. 새로 임명된 북한 최고 지도자가 남한을 침공한다는 내용을 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한국이 스테이지 배경으로 등장한 것은 2014년에 출시한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이후 12년 만이다.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청계천과 코엑스 주변이 등장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에서 사용자는 북한의 전면 침공에 투입된 한국군 박 이병이 되어 순찰 임무를 하는 도중 갑작스러운 북한의 침공으로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그와 그의 분대는 불가능에 가까운 역경을 극복해야 한다. 또한 캡틴 프라이스는 특수부대 요원이 아닌 무법자가 되어 독자 행동에 나선다.
캠페인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뉴욕에서의 근접전, 프랑스에서의 자동차 추격전, 뭄바이에서의 야간 기습 등이 펼쳐지며 멀티 플레이는 총 12개의 코어 맵을 제공하며 라운드 사이에 전장 레이아웃이 500개 이상의 형태로 재구성되는 신규 전장 킬 블록을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2022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에 등장했던 PVPVE 모드였던 DMZ 모드도 다시 추가된다. DMZ 모드는 6월 8일에 상세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싱글 캠페인 모드와 DMZ 탈출 모드, 멀티 플레이 모드를 제공하며 협동 캠페인이나 좀비 모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는 10월 23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X/S, 스위치 2로 출시되며 전 세대 콘솔은 출시되지 않는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