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및 소규모 게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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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및 소규모 게임 강화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6.01.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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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IP 활용한 신작 출시와 소규모 게임 강화
현재 26개 신작 파이프라인 가동
배틀그라운드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올해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올해도 빅 프랜차이즈 IP 전략을 이어간다. 자체 제작 투자를 확대하고 퍼블리싱 볼륨 확장을 통해 독창적이고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IP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랜차이즈 IP는 하나의 게임에 그치지 않고 장르, 콘텐츠, 서비스 형태를 확장하며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 성장을 이어가는 IP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PUBG IP 프랜차이즈를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한편 신작 파이프라인과 제작 리더십을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IP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소규모 단위의 제작 구조를 확대하여 작고 빠른 방식의 신작 출시를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5명의 리더십을 영입했고 올해는 해당 리더십을 중심으로 소규모 조직 단위의 제작 구조를 확대하여 자체 제작 라인을 확장하고 작고 빠른 방식의 신작 출시를 강화한다는 것이다.

현재 크래프톤은 26개의 신작 파이프라인이 운영 중이며 ‘서브노티카 2’, ‘팰월드 모바일’, ‘노 로우’ 등 12개 작품은 향후 2년 안에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와 같은 신작을 통해 게임 성공 가능성을 검증하고 성과가 확인된 프로젝트는 프랜차이즈 IP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미 출시한 ‘인조이’와 ‘미메시스’ 등 기존 IP의 확장도 진행된다. ‘인조이’와 ‘미메시스’는 지난해 출시되어 100만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작품으로 장기적 흥행을 위한 프랜차이즈 IP로 육성한다. 

’인조이’는 AI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사용자 제작 콘텐츠 확장과 콘텐츠 강화를 통해 IP의 지속성을 높이고 ‘미메시스’는 협동 공포 장르의 대표 타이틀로 중장기 성장을 준비 중이다.

‘배틀그라운드’ IP도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에 신규 모드 도입과 모션 업데이트 등이 준비된다. 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확장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는 생태계를 강화하며 ‘블랙 버짓’, ‘블라인드 스팟’ 등 신작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IP의 장르 확장에 도전한다.

AI 기술을 통한 미래가치 확장도 계속된다. 게임사로서 축적한 기술과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확장하는 방향에서 신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스팟 [사진=크래프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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