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은행,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본격화···新산업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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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하나은행, 4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본격화···新산업 지원 나선다
  • 김나영 기자
  • 승인 2025.12.15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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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경제신문 = 김나영 기자] 하나은행이 생산적 금융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추가 출연을 하며 총 4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고 합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하나은행
[제공 = 하나은행]

O···하나은행, 유망 新산업에 4,5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지원

하나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및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에 98억원을 추가 출연(신보 63억원, 기보 35억원)을 통해 4500억원 규모(신보 2900억원, 기보 1600억원)의 생산적 금융 본격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0월 발표한 84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의 일환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신성장 동력 산업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의 위기극복을 지원하고 미래성장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하나은행의 이번 해당 특별출연금(보증료지원금 포함)은 12월 중순 신용보증기금과 신규 체결 예정인 ‘유망 신(新)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 확대 업무협약’을 비롯해 신용∙기보와 기존 체결한 협약에 추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2026년에도 지속적인 생산적 금융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新성장 동력 및 기술혁신 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및 해외진출기업 ▲탄소중립실천 및 지속가능성장(ESG) 기업 ▲기술창업기업 및 고용창출기업 등을 대상으로 보증비율(90% 이상) 우대 적용된 보증서 및 보증료 지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번 지원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성장 산업 영위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하나은행은 실물경제 회복을 주도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출연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자금 공급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협 어부바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
신협 어부바 헌혈증서 및 후원금 전달식 [제공 = 신협]

O···신협, 백혈병·소아암 환우 위해 헌혈증서 1,500매·후원금 전달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올해 진행한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든 헌혈증서 1,500매와 후원금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신협은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을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이 참여하는 '신협 어부바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누적 헌혈증서 2만2,200매, 후원금 5,800만원을 기부하며 금융협동조합의 나눔 가치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달식은 12일 서울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진행됐으며, 박규희 신협행복나눔부문장과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헌혈증서와 후원금은 치료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백혈병·소아암 환우들의 의료비 및 회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 부문장은 "전국 신협 임직원뿐 아니라 조합원들까지 마음을 모아 참여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었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생명 존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공 = 두나무]

O···두나무, 개발자 50명 채용 나서...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박차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내년 1월까지 개발자 50며 이상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두나무는 이번 채용을 통해 업비트와 증권플러스 등 중 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제도 변화 대응을 위한 인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특히 ▲웹3 인프라 브랜드 '기와(GIWA)' ▲법인용 수탁 서비스 '업비트 커스터디' 등 핵심 기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채용은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블록체인 등 개발 직군 전반에서 진행되며 50명 이상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이뤄진다.

서류 전형, 과제 전형, 실무진 인터뷰,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지원자는 직무별 자격 요건과 우대 사항을 두나무 공식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토스]
[제공 = 토스]

O···토스, 구인·구직 중개서비스 '토스알바' 출시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구인·구직 중개 서비스 '토스알바'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토스알바는 토스 앱에서 채용 공고를 탐색하고, 지원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된 서비스다. 주요 이용자층인 MZ 세대가 필요로 하는 일자리 탐색 기능을 앱 내에 통합 제공함으로써, 소득 기회 확보부터 자산 관리까지 일상과 금융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데 취지가 있다. 토스는 이를 통해 금융을 넘어 일상플랫폼으로 전환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토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위해 아르바이트 플랫폼 업계 1위 알바몬(운영사 잡코리아)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알바몬이 보유한 검증된 채용 공고를 토스 앱 내에서 탐색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토스에서 작성한 프로필로 바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정보는 알바몬과 연동되며, 알바몬 계정이 없는 경우에는 토스 로그인 정보를 기반으로 자동 가입된다.

양사는 향후 6개월간 서비스 성과를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한 연동 고도화 및 기능 확장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토스알바를 통해 구직자와 구인자 모두가 더욱 손쉽게 공고에 접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토스의 일상 플랫폼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공 = KB금융그룹]
[제공 = KB금융그룹]

O···KB금융, 핀테크랩 데모데이 <2025 HUB Day> 개최로 스타트업 지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국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고 유망 스타트업이 미래 산업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5 HUB Day'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25 HUB Day'는 'KB스타터스' 참여 기업과의 협업·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스타트업 데모데이로, KB금융은 정부의 육성·투자 기관, 창업 지원 기관,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금융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지난 2015년 3월, 금융권 최초의 핀테크랩인 'KB Innovation HUB센터'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총 394개에 이르는 초기 창업 기업을 'KB스타터스'로 선정·육성하고 있다.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투자·글로벌 진출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제공한 결과, 누적 투자 3,044억원, 제휴 422건의 성과를 달성했다.

[제공 = 토스]
[제공 = 토스뱅크]

O···업무부터 혁신하는 토스뱅크, AI 금융 선도 나선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내부 임직원의 업무 혁신을 가속화한다. 운영 효율성을 높이면서도 금융소비자 보호라는 가치를 강화하며, 금융 산업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토스뱅크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WS) 베드락(Bedrock) 기반의 생성형 AI을 은행, 금융에 접목할 수 있는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각각 ▲코드 리뷰 ▲마케팅 및 법률 검토 ▲경영 및 재무 분석 ▲Text to SQL이다. 핵심 업무 프로세스에 AI가 통합, 활용됨으로써 고도화된 자동화를 구현하고 높은 업무 정확도와 처리 속도를 확보하는 등 패러다임 전환을 이끈다. 

[제공 = SBI저축은행]
[제공 = SBI저축은행]

O···SBI저축은행,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취득

SBI저축은행은 지난 12일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신규 인증을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CCM 인증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국가공인 제도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CCM 인증은 지난 4월 소비자중심경영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T) 발족 후 8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SBI저축은행은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소비자 관련 이슈를 신속히 공유·관리하는 내부 체계를 강화하고, 모든 업무 단계에서 소비자 관점을 우선 반영하는 조직문화 정착에 힘써왔다.

 

또한, 전사 구성원과 소비자 중심 경영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며 ▲고객경험센터(CX 센터) 개소를 통한 고객 응대 서비스 개선 ▲수화 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금융 접근성 확대 ▲업계 최상위 금리인하요구권 수용 ▲금융사기 예방 및 소비자교육 강화 등 실질적으로 금융소비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CCM 인증은 소비자 중심 사고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긍정적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나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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