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간·편의장비는 현대차가 최고”, BMW·볼보·폴스타 제친 아이오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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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간·편의장비는 현대차가 최고”, BMW·볼보·폴스타 제친 아이오닉9
  • 이현성 기자
  • 승인 2025.12.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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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서 우수성 입증
넓은 실내공간, 빠짐없는 편의장비 등에서 호평 이어져
현대차의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3열 전기 SUV 아이오닉 9 / 사진=현대차

[녹색경제신문 = 이현성 기자] 현대차의 전기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우수성을 증명했다. 

독일에서 발행되는 아우토 자이퉁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는 매체로, 이들의 평가 결과는 차량 구매 시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전동화 SUV 비교 평가 무대에는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3 총 4대가 올랐다. 아우토 자이퉁은 차체 완성도, 주행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등 5가지 항목을 나눠 평가에 나섰다.

아이오닉9은 실내공간 평가부터 호평이 쏟아졌다. 아우토 자이퉁은 “6명이 탑승해도 무리없이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경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공간에 높은 점수를 줬다. 2열 시트의 전동 레그레스트, 버튼 하나로 접을 수 있는 3열 시트 등 편안한 여행을 돕는 다양한 장비에도 박수를 보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오늘날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의 디스플레이 위치가 적절해 보기도 좋고 조작도 편하다고 칭찬했다. 빠른 반응 속도, 논리적인 메뉴 구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UV-C 살균 수납함, 보스 사운드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장비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아이오닉 9은 해외에서 뛰어난 안전성도 인정받고 있다. 유럽 자동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 <유로앤캡>과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이현성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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