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10월에 출시한 ‘카오스 제로 나이트’가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가 출시 이후 출시 45일만에 모바일 턴제 RPG에서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출시 후 누적 매출은 약 2600만 달러를(한화 약 380억원) 돌파하면서 한국산 턴제 RPG가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센서타워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약 230만을 기록했고 국가별 비중은 1위 일본(19.9%), 2위 미국(17.2%), 3위 한국(9.6%) 순이라고 밝혔다. 매출 부분도 비슷하다. 출시 이후 기록한 누적 매출 2600만 달러 중 비중이 높은 국가는 1위 미국 (25.5%), 2위 일본(25%), 3위 한국(15.1%)로 국내 보다 해외 비중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출시 이후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높은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모바일 턴제 RPG 다운로드 1위,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신규 IP 게임이지만 빠르게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것이다.
특히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미국시장에서 다운로드와 매출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출시 이후 미국 모바일 턴제 RPG 장르에서 다운로드 1위, 매출 4위를 기록했고 올해 출시한 신작 모바일 턴제 RPG 중 가장 빠른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센서타워는 스마일게이트가 과거 ‘에픽세븐’ 출시 이후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경험이 ‘키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