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새마을금고 저출생 지원 아기뱀적금...'특별금리 연 12%', 한도 94%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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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새마을금고 저출생 지원 아기뱀적금...'특별금리 연 12%', 한도 94% 소진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5.12.05 08: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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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새마을금고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내놓은 아기뱀적금 가입자가 4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기본 금리는 연 10%이고 다자녀 가구는 둘째 11%, 셋째 이상 12%를 받는데, 5만 계좌 한도 중 현재 94%가 차서 3000개 정도만 남았다고 하는데요.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가입자 4만7000명 돌파.
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가입자 4만7000명 돌파.

O...새마을금고, '아기뱀적금' 가입자 4만7000명 돌파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극복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선보인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 가입자가 4만7000명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1년 만기 정기적금으로 5만 계좌 한도로 판매된다. 내년 1월까지 가입할 수 있지만 한도가 채워지면 조기 종료된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넣을 수 있고, 기본금리는 연 10%다. 다자녀 가구는 우대금리를 받는다. 둘째 자녀가 있으면 연 11%, 셋째 이상이면 연 12%가 적용된다. 인구감소지역에서 태어난 아이는 자녀 수와 무관하게 연 12%를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저출생 대응 상품을 꾸준히 내놓고 있다. 2023년 깡총적금, 2024년 용용적금에 이어 올해는 아기뱀적금과 MG꿈나무적금, 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저출산 극복과 미래세대 지원에 힘쓸 것"이라며 "지역서민금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2026년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굿즈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 2026년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굿즈 이벤트 실시.

O...하나은행, 2026년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굿즈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붉은 말의 도약 에너지를 담은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이하 세작달)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세작달은 하나은행이 매년 선보이는 대표 '돈기운 굿즈' 시리즈 상품 중 하나다. 2026년 세작달은 키링 형태로, 빛에 따라 반짝이는 홀로그램 케이스와 새해 재물 운을 기원하는 '폐지폐 조각 키링' 등으로 제작됐다. 하나은행 브랜드 캐릭터 별돌이·별송이 디자인과 '붉은 말'을 주인공으로 하는 창작 동화 스토리를 담았다.

세작달을 소장하려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이 아니라, 굿즈 안에 등장하는 붉은 말의 이미지 요소를 직접 비교하며 즐길 수 있는 '관찰 퀴즈형' 구조로 기획됐다. 퀴즈는 참여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구조이며, 게임형 참여 방식을 도입해 재미를 높였다. 붉은 말의 이미지 비교 퀴즈를 통해 세작달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기간은 4일 오후 6시부터 2026년 1월 14일까지다.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2026 붉은 말이 몰고 온 돈기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이후 추첨을 통해 총 2600명에게 제공된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올해 세작달 이벤트는 손님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퀴즈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세작달 당첨을 통해 돈기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O...우리은행, 놀유니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우리은행은 놀유니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놀유니버스 판교 신사옥 텐엑스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배연수 기업그룹장,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내년 1분기 출시 예정인 티켓판매 플랫폼에 'NOL 티켓'의 공연·전시·스포츠 상품 일부를 입점시킬 방침이다. 결제 부문에서는 놀유니버스의 항공권 결제 시스템에 우리은행의 '우리SAFE정산'을 도입한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공동 프로모션 및 신규 상품 개발에도 나설 예정이다.

우리SAFE정산은 우리은행이 자체 시스템을 활용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개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포용적 금융 플랫폼이다.

이 밖에도 양사는 놀유니버스 및 자회사 NOL 씨어터가 운영하는 공연장 내 네이밍 스폰서십 참여, 놀유니버스 보유 선불 간편결제 서비스 'NOL머니'를 활용한 새로운 결제 모델 기획, 내·외국인 관광객 타겟 특화 금융상품 개발, 지속 가능한 여행·숙박 생태계 조성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금은 금융과 플랫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고객의 일상과 금융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시대"라며 "티켓판매 플랫폼을 통한 고객 접근성 확대와 우리SAFE정산의 안정적인 정산 시스템을 통해 여행·공연 등에서도 안심하고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 [사진=녹색경제신문]

O...IBK기업은행,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재인증 획득

IBK기업은행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와 심의를 통과해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번 재인증은 공공기관으로서의 법적 의무 사항 이행을 넘어 기업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의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받았다. 특히 해당 인증을 자본시장에 자율공시함으로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 비재무적 성과를 대외적으로 투명하게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기업은행은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가족친화제도를 안착시켰다. 주요 사례로는 PC-OFF제 도입(정시퇴근 문화), 육아제도 확대(저출생 극복), 유연근무제 활성화(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등이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국가로부터 기업은행이 가족친화적 일터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균형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까지 향상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에 생필품 지원.
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에 생필품 지원.

O...수협중앙회·Sh수협은행,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에 생필품 지원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부산지역 저소득 어업인에게 생필품을 공동 지원하는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를 지난 2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수온 및 적조 피해 등 기후변화에 따른 어획량 감소와 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지역 4개 회원조합 총 400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은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수온상승과 이상기후, 수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어가소득이 감소하면서 많은 어업인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수협 임직원들의 작은 마음이 어업인들의 경제적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은 앞으로도 수협의 비전과 경영철학인 '어업인이 부자되는 漁富(어부)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BNK부산은행,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 개최.
BNK부산은행,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 개최.

O...BNK부산은행,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 개최

BNK부산은행은 4일 오전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부산시교육청,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BNK두근두근 금융스쿨 – 금융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식'을 갖고, 미래세대 금융문해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교육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정부의 청소년 금융문맹 탈출 정책과 맞물려 진행되며, 2026년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 신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의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이다. 특히 금융교육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금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청과 금융권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서 제작될 금융교육 콘텐츠는 초등학교 저·고학년 학습 수준을 고려해 10개의 핵심 금융 주제를 다루는 맞춤형 교육자료다. 용돈 계획 세우기, 희소성과 선택, 합리적 소비, 디지털 금융 안전, 저축과 투자 기초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상 10편과 생활 속 사례 중심의 실습형 교재(워크북)를 제작한다.

부산은행은 제작된 콘텐츠를 2026년 3월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을 통해 부산 지역 초등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향후 중학생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 개발로 이어져 초·중·고 전 생애주기 금융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첫 번째 단계가 될 예정이다.

방성빈 부산은행장은 "금융교육은 어린 시절의 기초 학습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이번 지원사업이 미래세대 금융 문해력 제고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부산은행은 초등학교 금융교육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체계적 금융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2018년부터 가방 안전덮개 배포, 스쿨존 활주로형 횡단보도 구축, 안전 호루라기·옐로카드 제공 등 아동 안전지원사업을 지속해 왔다. 또한 1사1교 금융교육, 금융역사관 프로그램, 꿈담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원 돌파.
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원 돌파.

O...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2조원 돌파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지난달 말 기준 2조1800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말 1조1500억원과 비교해 약 90% 증가한 수준으로, 올해 들어서만 1조원 넘게 늘었다.​

케이뱅크는 2022년 5월 사장님 보증서대출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사장님 신용대출, 2024년 7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개인사업자 대출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상품별 잔액은 사장님 신용대출 1조3800억원,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5000억원, 사장님 보증서대출 3000억원 순이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비대면 절차와 금리 경쟁력, 업권 및 업종 확대 효과로 출시 1년여 만에 대출 잔액 5000억원을 기록하며 개인사업자 대출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기준 이 상품의 평균 금리는 지난달 기준 연 3.41%로 은행권 최저 수준이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차주 비중이 42%로 가장 높고, 20·30대 비중이 30%를 차지했다. 업종별 비중은 도매 및 소매업 30.2%, 숙박 및 음식점업 15.4%, 운수 및 창고업 9.6%, 교육 서비스업 7.5% 등으로 나타났다. 운수업 종사자의 경우 비대면 대출 선호가 두드러져, 올해 실행된 개인사업자 대출의 47%가 평일 영업시간 외 또는 주말에 이뤄졌다.​

케이뱅크는 앞으로 개인사업자 대출을 확대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금융 파트너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사장님 보증서대출 취급 지역을 넓히고,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의 담보 범위와 업종·용도를 고도화해 시장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토스뱅크 체크카드, '소비복권 시즌2' 시행.
토스뱅크 체크카드, '소비복권 시즌2' 시행.

O...토스뱅크 체크카드, '소비복권 시즌2' 시행

토스뱅크는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 리워드 프로그램 '소비복권 시즌2'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결제 금액에 따라 제공되는 복권 종류를 달리하고 당첨 금액을 높여 시즌1의 고객 참여 흐름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소비복권 시즌2는 이달 2일부터 2027년 1월 6일까지 1년 2개월간 진행된다. 소비복권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대표 리워드 이벤트로, 시즌1에 이어 시즌2로 확대됐다. 시즌1은 총 12개월간 진행됐으며, 이 기간 660만명이 참여했다. 고객들이 긁은 복권은 3억7000만장이었고, 당첨금은 총 10억원이 지급됐다.​

시즌2에서는 고객 선호도가 높았던 이벤트 구조를 고도화해 혜택 수준을 높였다. 결제 금액에 따라 일반, 실버, 골드 등으로 차등 지급되는 복권을 통해 최대 5만원까지 즉시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복권 1개를 자동으로 받는다. 하루 최대 10건의 결제까지 복권이 지급된다.​

단, 1회 결제 금액이 100원 이하이거나 각종 세금 납부, 상품권·선불카드·선불전자지급수단 구매 및 충전, 후불교통 등 즉시 결제가 일어나지 않는 거래는 복권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부 내용은 토스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660만 고객이 참여한 이벤트였던 만큼 한층 강화된 혜택으로 시즌2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소비 행동을 보다 세밀하게 반영해 리워드 만족도를 높이고, 결제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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