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SOL 글로벌'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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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SOL 글로벌' 개편
  • 유자인 기자
  • 승인 2025.1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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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글로벌(Global)’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습니다. 편의성과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 강화를 중점에 두고 개편했다는 설인데요,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O···신한은행, 외국인 고객 전용 'SOL 글로벌' 개편

1일 신한은행은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인 고객 전용 앱 ‘SOL 글로벌(Global)’을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SOL 글로벌은 한국어를 포함한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외국인 전용 모바일 뱅킹 플랫폼으로,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 환전, 대출 등 주요 금융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개편에서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회원가입 절차를 보다 간편하게 개선해 기존 7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해 외국인 고객이 보다 빠르고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단순화했다.

또한, 외국인 고객의 이용 편의를 반영한 화면 구성 등 UI·UX를 개편해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구현했다. 여기에 입·출금, 주요 금융거래 등 핵심 업무 이용 시 추가 인증 수단을 적용해 전자금융 사고 예방을 위한 보안성도 한층 강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달 중 외국인 전용 신용대출 상품 ‘SOL 글로벌론’을 SOL 글로벌에 탑재해, 외국인 고객이 계좌 개설부터 대출 신청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쉽고 안전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 맞춤형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 출시

1일 KB국민은행은 치매 발병 시 자금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돕기 위해 사전 지정한 자금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탁 상품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이 건강할 때 미리 지급청구대리인을 지정해 자산 사용 계획을 설정해두면, 추후 중증치매 진단 시 사전에 지정한 계좌로 자산이 이전되도록 해 자금 인출과 관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돕는다. 치매 발병에 대비해 노후자금을 미리 마련하고 고객 사전 의사에 따라 의료비, 요양비, 간병비, 생활비 등을 정해진 곳으로 안정적으로 지급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유언대용신탁 형태로 고객 사망 시 남은 재산을 사전에 지정한 수익자에게 이전할 수 있어, 생전부터 사후까지 체계적인 노후자산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만 40세 이상 고객이면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다. 향후 치매진단 보험금이나 연금 등 다양한 자산을 'KB골든라이프 치매안심신탁'으로 수령해 노후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상품이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치매 관련 자산관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객 노후 자산을 생애 전 구간에 걸쳐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O···우리은행, 2026년 동계 체험형 인턴 채용 모집 실시 

1일부터 우리은행은 청년층의 일자리 기회를 넓히고, 취업준비생에게 실질적인 금융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날부터 ‘2026년 동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일반 ▲TECH ▲글로벌 3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글로벌 부문을 새롭게 신설했다. 글로벌 부문은 한국 문화 이해도가 높은 외국인 전형과 해외 경험 및 외국어 능력을 갖춘 내국인 전형으로 구성된다.

일반·TECH 부문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글로벌 부문 같은 달 1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서류 전형 ▲AI 역량검사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년 1월 19일부터 약 4주간 주요 본부부서에 배치되며, 영업현장을 경험할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인턴십 수료자에게는 평가 결과에 따라 내년 우리은행 신입행원 채용에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우수 수료자에게는 1차 면접, 최우수 수료자에게는 2차 면접까지 면제되는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동계 인턴십은 어려운 고용 환경 속에서 청년들이 금융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우리은행은 청년 세대가 금융산업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했다.

O···하나은행, 퇴직연금사업자 평가 우수사업자 선정

1일 하나은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은행권 우수사업자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사업자 우수사업자 및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을 받았다. 하나은행은 지난 2022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가 법제화된 이래 3회 연속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은행권에서 유일한 사례다.

올해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는 총 41개사가 참여했고, 다양한 분야의 종합 지표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하나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의 수익률 성과 부문 ▲조직·서비스 역량 부문 ▲퇴직연금 운용상품 역량 부문 등에서 상위 10% 사업자로 선정돼 은행권 1위를 달성했다.

하나은행은 ▲찾아가는 은퇴설계교육 및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퇴직연금세미나 개최 ▲금융권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투자일임서비스 출시 ▲퇴직연금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연기금에 준하는 체계적인 자산운용 프로세스 ▲DB 제도 가입 사업장을 위한 연간 성과평가 신설 및 유사업종 비교 분석을 통한 자산배분 선순환 체계 구축 ▲퇴직연금 우수기업 대상 은행장 명의 시상제도 신설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O···NH농협은행,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기술검증 성공

1일 NH농협은행은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 회사인 파티오르와 블록체인 기반의 해외송금 기술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파티오르는 JP모건, DBS, SCB,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은행들이 출자한 회사로,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효율적인 실시간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글로벌 상용 블록체인 결제 네트워크를 테스트한 이번 기술 검증에서는 JP모건이 결제·수취 은행 역할을 했다.

NH농협은행은 국가 간 지급 결제를 위한 시스템 연동 가능성, 메시지 처리 정확성, 실시간 결제 기능 등 핵심 기술 요소를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검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스테이블코인이 제도화되면 다양한 디지털 결제 수단과의 연계 가능성 등 기술적 확장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O···IBK기업은행,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 'Give LOVE' 실시

1일 IBK기업은행은 IBK 카드앱에서 고객 참여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부 캠페인 ‘Give(기부) LOVE’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카드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위기 가정 아동, 자립준비 청년, 결식 아동 식사 지원 등 다양한 기부 사업 중 선호하는 분야에 ‘하트’를 눌러 투표하면 누적된 하트 수에 따라 기업은행이 해당 기부처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고객은 하루 최대 3회까지 원하는 기부 사업에 투표할 수 있다.

카드앱을 통해 총 50만 개의 하트가 모이면 기업은행은 최대 4억원의 기부금을 각 기부처의 득표 순위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며 최종 기부 결과는 캠페인 종료 후 카드앱을 통해 공개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함께 만드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작은 참여가 모여 큰 사랑을 만들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O···카카오뱅크, '쬬르디 만나고 혜택받기' 이용자 수 50만명 돌파

1일 카카오뱅크는 신규 앱테크 서비스 '쬬르디 만나고 혜택받기'가 출시 11일 만에 이용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출시된 '쬬르디 만나고 혜택받기'는 주변에서 카카오뱅크 앱에 접속한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클릭하면 즉시 캐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쬬르디'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로, 이용자들은 총 32종의 쬬르디를 수집하며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 내 '혜택' 탭 내 서비스 시작 화면에서 빙하 위의 알을 터치하면 '나만의 쬬르디'를 획득할 수 있다. 이후 다른 이용자의 쬬르디를 발견해 클릭하면 캐시가 지급되고, 하루 최대 세 번 지급되는 알을 7개씩 모을 때마다 랜덤 캐시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연령별 서비스 이용자 중 가장 참여도가 높았던 연령대는 30·40세대가 48%로 가장 활발히 참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이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O···토스뱅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정책자금 전용계좌’ 도입

1일 토스뱅크는 2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정책자금의 건전한 집행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중진공이 운영 중인 사전검증 플랫폼(Link-Up)을 토스뱅크의 시스템과 연계해 정책자금이 실제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정책자금의 용도 외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투명한 집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토스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책자금의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금 오용을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정책자금 전용 계좌를 개발한다. 해당 계좌를 통해 자금의 지급과 이체되는 모든 과정이 자동 검증, 기록되어 정책자금의 투명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토스뱅크는 비대면 금융 환경을 기반으로 한 간편 계좌 개설과 자금 관리 기능을 제공해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과 정책금융 이용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서류 제출, 영업점 방문 등 번거로운 절차 없이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집행할 수 있는 디지털 정책금융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토스뱅크와 중진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책자금 운용의 전 과정에서 디지털화와 공공, 민간 금융 협력 모델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정책자금이 보다 투명하게 필요한 곳에 적시에 전달될 수 있도록 중진공과 함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과 금융 혁신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유자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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