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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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LG에너지솔루션,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 출시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5.10.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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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
[사진=LG에너지솔루션]

ㅇ..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배터리 평가 서비스 ‘비원스(B.once)’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비원스는 5분 만에 단 한 번의 진단만으로 차량에 탑재된 배터리의 상태(잔존 용량, 전압 및 온도 등)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비원스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1만 건 이상의 배터리 관리 및 진단 특허를 바탕으로 한 독보적인 BMS(배터리 관리 시스템) 설계 역량과 오랜기간 배터리 공급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500만 대의 전기차에 80억 개 이상의 배터리 셀을 공급하며 배터리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거래 및 자동차 경매 플랫폼 등에서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신뢰성 있고 객관적인 평가를 기초로 한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판매 업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제공하는 진단기와 비원스 전용 앱을 통해 배터리를 진단하고, 발급된 배터리 평가 리포트를 통해 거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다 안전한 전기차 구매가 가능해진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ㅇ.. LG유플러스가 복잡한 디지털 생활 속에서 고객에게 ‘심플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통합 앱 ‘U+one’을 선보였다.

U+one은 기존 고객센터 앱과 멤버십 앱으로 나눠져있던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하고, 대화형 AI를 더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통합 앱 출시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내놓은 브랜드 철학인 ‘Simply. U+’의 일환이다. 고객의 불편과 불만을 일으키는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고객 중심의 쉽고 편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Simply. U+의 취지를 담아 하나의 앱에서 모든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U+one을 개발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U+one으로 통신 상품 가입부터 납부요금 확인, 멤버십 혜택까지 모든 통신 여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기획·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그동안 불편하다고 느꼈던 점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중심으로 UI/UX를 구성했다.

 

[사진=현대차]
[사진=현대차]

ㅇ.. 현대차가 지난 25일(토), 26일(일) 주말 양일간 경기도 화성시 소재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2025 현대 모빌리티 플레이그라운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오늘(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산업과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다양한 관련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동차 놀이터’ 콘셉트의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자동차 인플루언서와 구독자, 자동차 동호회 회원, 자동차 전문 기자 등 약 600여명의 참가자들은 자동차라는 공통의 주제로 서로 소통하고, 특히 현대차와 제네시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경험하며 진정한 ‘현대차 놀이터’를 즐길 수 있었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자동차의 성능과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환경을 통해 차량의 가속 성능부터 급격한 코너링 등 차량 성능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짐카나’ ▲아반떼 N, 아이오닉 5 N, 아이오닉 6 N 등 현대차의 고성능 차량을 전문 드라이버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해 체험하는 ‘택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ㅇ.. SK하이닉스가 13~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진행된 '2025 OCP(Open Compute Project) 글로벌 서밋’ 행사에 참가해 차세대 낸드 스토리지 제품 전략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AI 추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많은 데이터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낸드 스토리지(Storage, 저장 장치) 제품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에 당사는 'AIN(에이아이엔, AI-NAND) Family' 라인업을 구축해 AI 시대에 최적화된 설루션 제품으로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행사 둘째 날 진행된 이그제큐티브 세션(Executive Session)에 김천성 부사장(eSSD Product Development 담당)이 발표자로 나서 AIN Family를 소개했다.

AIN Family는 성능(Performance), 대역폭(Bandwidth), 용량(Density) 세 가지 측면에서 각각 최적화된 낸드 설루션 제품들로,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과 저장 용량 극대화를 구현한 제품군이다.

AIN P(Performance)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 입출력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설루션이다. AI 연산과 스토리지 간 병목 현상을 최소화해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다. 이를 위해 회사는 낸드와 컨트롤러를 새로운 구조로 설계 중이며, 2026년말 샘플 출시 계획이다.

이와 달리 AIN D(Density)는 저전력, 저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하는데 초점을 맞춘 고용량 설루션으로 AI 데이터 보관에 적합하다. 기존 QLC기반 TB(테라바이트)급 SSD보다 용량을 최대 PB(페타바이트)급으로 높이고, SSD의 속도와 HDD의 경제성을 동시에 구현한 중간 계층 스토리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사진=현대제철]

ㅇ.. 현대제철은 지난 2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한 해의 DX 성과를 공유하는 'AI·BIG DATA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은 전 영역의 DX 확산을 주제로 총 131건의 과제를 접수했으며, 그중 33건을 우수과제로 선정해 시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강현 사장과 임직원, 우수과제 발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스터 발표와 성과물 시연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원료하역부두 선석2)계획 최적화 가이던스 개발'은 선박의 위치와 접안시간을 효율적으로 배정해 항만 운영비용을 최소화한 사례다. 이 가이던스를 적용할 경우 다양한 제약조건 속에서도 의사결정 속도를 높일 수 있어 작업효율 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해외법인 분석 리포트 자동화' 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외법인 데이터 분석과 법인별 상세 리포트 생성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시간을 90% 이상 단축했다.

이밖에도 이번 행사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로봇 '스팟(SPOT)'이 안전관리 혁신사례로 소개됐다. '스팟'은 자율주행 기능 및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기술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스마트 기술이 현장 안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제조 부문뿐만 아니라 전 부문에서 임직원의 혁신 의지와 노력을 볼 수 있었다"며 "DX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고 이에 대한 성과보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한컴]
[사진=한컴]

ㅇ.. 한컴그룹의 복합문화공간 청리움이 지난 25일 개최한 ‘2025 청리움 가을걷이 축제’가 임직원과 가족, 청리움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밤 줍기, 화분 만들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청리움 곳곳에 가득한 밤을 담아가고 예쁜 장식으로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어 기념했다.

또한 청리움의 숨은 명소를 찾아가 보는 스탬프 투어와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산책도 즐기고 경품도 받으며 즐거움을 누렸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만족을 줬다.

청리움은 푸르른 잔디 광장에서 버블·풍선 아트 공연과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에어바운스 놀이 존을 운영해,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껏 뛰어놀게 했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음악을 곁들이고자 마련한 라이브 버스킹 공연은 깊어 가는 가을 정서를 더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김밥, 생수와 함께 포장마차 콘셉트의 푸드트럭 등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도 제공했다.
 

ㅇ.. LG헬로비전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정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헬로, 동행 자립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사회진출과 직장생활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통신비와 자립기반 지원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되면 보호시설을 떠나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말한다. 보호 종료 후 사회에 갑작스럽게 나서야 하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을 완화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이번 캠프의 핵심 취지다.

이번 캠프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주최하고 전북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LG헬로비전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사로 프로그램 전반을 지원했다. 지난 24일 전북 완주 경천애인마을에서 열린 1박 2일 캠프에는 자립준비청년 20명과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립의 의미와 용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에 필요한 실질적 정보를 익혔다. ▲자립선배 토크콘서트 ‘헬로 마이스토리’, ▲협동 도미노 미션 ‘헬로 레이스’, ▲기업 관계자와 MZ세대 사원의 멘토링 ‘헬로 비전톡’ 등으로 진로 탐색, 대인관계, 협업 등 직장생활 필수 역량을 키웠다.

 

ㅇ.. 티머니가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0월 25일 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 총 590여 대에 도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이 더 편리하고 안전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버스 승·하차를 자동 결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머니나 가방 속에 스마트폰만 있으면 요금이 자동 결제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센서 장치와 BLE(Bluetooth Low Energey,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로 결제된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설치하고 ‘태그리스 결제 사용하기’를 설정만 하면 이용할 수 있다.

 

ㅇ.. 삼성중공업이 7,500㎥급 LNG운반선에 한국형 LNG 화물창(이하 KC-2C)을 탑재하고 인도함으로써 국내 조선업계의 숙원인 한국형 LNG 화물창 시대를 본격화 한다.

삼성중공업은 대한해운엘엔지와 협업하여 한국형 화물창 KC-2C를 상업용 LNG 운반선에 최초 탑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LNG 운반선은 이달 인도돼 통영에서 제주 애월 LNG기지까지 LNG 수송 첫 항차를 순조롭게 마쳤다.

삼성중공업과 대한해운엘엔지는 지난 해 8월 LNG 운반선의 기존 화물창을 KC-2C로 개조하는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거제조선소에서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가스 시운전을 완료 하고 인도하게 된 것이다.

KC-2C는 외국에 의존해 온 LNG 화물창의 기술 자립을 위해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한국형 화물창임. 기존 화물창과 비교해 2차 방벽 설계 및 시공 방법을 개선해 기밀성과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췄다.

삼성중공업은 KC-2C 개발을 위해 지난 2020년 목업(Mock-up) 테스트를 마쳤으며 2021년 구축된 LNG 실증설비에서 화물창 핵심 기술의 내재화에 주력해왔다.

 

ㅇ.. 티맥스티베로는 자사 대표 솔루션 티베로 DB(Tibero DB)를 포함한 전 제품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데이터와 기술, 서비스와 산업 등 다양한 영역을 잇는 '연결', 이를 통해 창출하는 '가치', 그리고 지속적인 '확장' 이라는 세 가지 핵심 철학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특히 AI 시대의 데이터베이스가 단순한 저장소를 넘어 비즈니스 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최근 티베로는 AI 중심으로 재편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데이터 기술의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와 오픈소스 생태계 강화, AI 시대 핵심 기반으로서의 데이터 기술 고도화를 축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박경희 티베로 대표이사는 “이번 리브랜딩은 새로운 기술 정체성과 방향성으로 재도약하는 티베로의 선언”이라며, “국산 데이터베이스 대표 기업을 넘어 AI와 데이터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고객과 시장에 우리의 새로운 비전을 명확히 전달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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