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금일 코스피가 장중 39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가운데, 방산주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 간 잦아들던 전투가 다시 벌어질 조짐을 보이고, 우크라이나 전쟁 역시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한 흐름을 보이면서 방산주 상승 동력이 마련된 것이다.
여기에 이번주 내내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이재명 대통령 및 정부 관계자들의 방산 4대 강국 공약 실현을 위한 투자 확대를 천명한 점도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일 대비 4.17% 상승한 1,049,000원, 현대로템은 2.99% 상승한 241,500원, LIG넥스원은 2.33% 상승한 460,500원, 한화시스템은 1.27% 상승한 5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사들은 당분간 방산주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루마니아, 미국 등 하반기 신규 수주 확정 여부가 중요한데, 국내 기업들의 조기 납품 능력이 우수하기 때문에 낙관하는 분위기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