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8.72%, 영업이익 31.81% 증가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DS부문 메모리 슈퍼사이클
프리마켓 최고 9만 7500원...10만 원대 달성 기대감
시장 컨센서스 크게 상회...DS부문 메모리 슈퍼사이클
프리마켓 최고 9만 7500원...10만 원대 달성 기대감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삼성전자가 연결기준 매출 86조 원, 영업이익 12.1조 원의 2025년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15.33%, 영업이익은 158.55%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증가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한 수치다. 증권사 평균 추정치는 삼성전자가 3분기에 10억 원 조금 넘는 규모의 영업이익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에서는 DS부문이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아 레거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익률이 높아진데다, 파운드리도 신규 고객을 확보하면서 가동률이 상승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DX부문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긍정적으로 기여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어닝 서프라이즈에 삼성전자 주식은 프리마켓에서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 최고 9만 7500원을 기록하면서 '10만 전자'가 코앞이라는 기대감도 나오는 모양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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