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청년·경력단절자 등 480명 채용…'금융 선구안' 인턴·창구업무 지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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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년·경력단절자 등 480명 채용…'금융 선구안' 인턴·창구업무 지원 포함
  • 나아영 기자
  • 승인 2025.10.13 15: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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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은행, 480명 규모 대규모 채용으로 청년·경력단절자 포용 강화
- '금융 선구안 인턴' 100명 선발…AI·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산업 금융인재 양성
- 창구업무 지원 200명·소비자보호 80명 채용…학력·연령 제한 없어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 [사진=녹색경제신문]

[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신한은행이 총 480명 규모의 대규모 채용 패키지를 본격화한다. 이번 채용은 미래 유망 산업 금융인재 양성과 금융 취약계층 접근성 개선을 목표로 청년·경력단절자 등 다양한 계층 고용 확대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총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 9월 발표한 일반직·전문분야 Bespoke·사무인력 100명을 포함해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 100명,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200명, 금융소비자보호·내부통제 인력 80명 등 4개 전형으로 구성됐다. 은행 측은 청년고용 확대와 경력단절 인재의 사회 재진입 지원, 사회적 책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이 신설한 '금융 선구안 인턴 프로그램'은 AI, 정보보호, 첨단소재부품, 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에서 금융 역할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인턴은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금융 기초 교육을 받은 뒤 현업 부서에 배치돼 산업별 동향과 금융 실무를 익힌다. 신재생에너지 전공 인턴은 여신그룹 산하 애자일 조직에서 해당 산업 주요 이슈와 투자·여신심사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한다. 인턴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참가자에게는 채용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청년, 장년, 경력단절 인력 등 다양한 계층 고용기회 확대를 위해 200명 규모의 '영업점 창구업무 지원인력' 전형도 신설했다. 이 전형은 학력이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아 경력단절 인재의 사회 재진입을 돕는다. 선발된 직원들은 영업점 단순·간편 업무를 지원하며 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480명 규모의 채용 패키지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경력단절 인재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금융 인재 채용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대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와 내부통제 분야에서도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 80명을 선발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일반직 신입행원, 전문분야 Bespoke, 사무인력 등 100명 규모의 공개채용도 시작했다. 특히 리스크모델링 전문가, 회계사 2차 합격자 등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는 Bespoke 채용과 특성화고 졸업생 대상 사무인력 채용을 통해 금융업 전문성을 높이고 청년 조기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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