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 전환금융·디지털 채권 논의 위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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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신한금융, 전환금융·디지털 채권 논의 위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 개최 外
  • 이준성 기자
  • 승인 2025.09.09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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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이준성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진 왼쪽)과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사진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신한금융그룹]

O···신한금융그룹, 전환금융·디지털 채권 논의 위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 개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과 8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연세대학교 환경금융대학원이 주최하고 신한금융이 후원한 ‘한·일 금융협력 세미나’가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SDGs 및 디지털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양국 금융기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금융을 비롯해 국내외 대학 및 연구소, 일본 금융청, 아시아자본시장협회, 아시아개발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첫째 날 세미나는 ‘전환금융과 배출권거래제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금융권의 전환금융 실행 방안과 배출권거래제와의 연계 가능성 등 저탄소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 5월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제정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저탄소 전환 추진 전략과 관리체계 운영 현황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8일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채권시장의 구축’을 주제로, 디지털 채권시장 플랫폼 구축, 배출권거래의 디지털화 현황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이토 유타카 일본 금융청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나란히 축사를 맡았다.

이토 유타카 청장은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경 간 자금조달 환경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일본 금융청도 한국과 긴밀히 협력해 가상자산 제도 및 디지털 채권시장 정비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건전한 혁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권은 금융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금융산업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신한금융은 한·일 양국 협력의 가교 역할은 물론, 전환금융과 디지털 채권시장의 구축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사진 오른쪽)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이 윤종술 전국장애인부모연대 회장(사진 오른쪽)과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하나은행]

O···하나은행,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MOU 체결 

하나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Place1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맞춤형 포용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의 발달장애인과 돌봄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성년자 발달장애인이 미래의 자립을 위해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생활 자금을 관리해 나갈 수 있는 장애인 연금계좌 개설을 지원하고, 후견신탁 등을 활용해 장애인 자녀가 본인의 자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돌봄가족의 사후에도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적 권리 확보와 자립을 위해 개인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유언대용신탁도 제공해 장애인 학부모의 가장 큰 고민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직접 지원하는 활동보조사를 대상으로 금융우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돌봄 인력에게도 포용금융의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장애인과 돌봄가족분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한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돌봄가족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동하 농협은행 최동하 수석부행장(사진 왼쪽)과 유영욱 SK이노베이션 E&S 유영욱 Global/재생E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농협은행]
최동하 농협은행 최동하 수석부행장(사진 왼쪽)과 유영욱 SK이노베이션 E&S 유영욱 Global/재생E사업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농협은행]

O···농협은행, 재생에너지 확대 위한 PPA 체결

농협은행은 지난 8일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SK이노베이션 E&S와 재생에너지 전환 확대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 Power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PPA는 전기공급사업자가 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시장을 통하지 않고 전기사용자에게 직접 공급하는 제도로 국내기업의 RE100 이행 및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농협은행은 향후 NH통합IT센터 건물의 사용전력 일부를 태양광 기반의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한국형 RE100을 이행하는 동시에, 연간 약 24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은행은 2021년 한국형 RE100에 가입해 매년 전력사용량의 5%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있으며,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NH 2040 RE100을 수립했다. 또한, 탈석탄 금융 선언, 태양광 발전시설 및 전기차 확대,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설치 등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체결식에 참여한 최동하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번 계약은 재생에너지 전환을 본격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사례”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기업은행]
[제공=기업은행]

O···기업은행, 디지털 자산 체험 확대 위한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

기업은행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산에 발맞춰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지갑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NFT지갑 서비스’는 고유성과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NFT를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지갑 서비스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이 직접 NFT 자산을 관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기획했다.

서비스 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으로 IBK카드앱을 통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고객들에게 실제 디지털 자산을 보관하고 활용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입크페스티벌 티켓 응모자 중 1750명에게 NFT형태의 티켓을 발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NFT지갑을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가입 기념 NFT를 발행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NFT지갑 서비스 시범 운영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 진입의 첫 단계”라며 “앞으로 고객이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카카오뱅크]
[사진=카카오뱅크]

O···카카오뱅크, 이달 14일 새벽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 금융거래 일시 중단

카카오뱅크는 금융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오는 이달 14일 오전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새벽 시간대에 전산시스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계획 검사의 일환으로, 시스템 구성 확인과 전산 장비 업그레이드·교체를 통해 인프라 전반을 최적화하는 작업이다. 대규모 트래픽 상황 등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예방적 조치다.

점검 시간 동안에는 카카오뱅크 앱 접속을 비롯해 ▲카카오뱅크 홈페이지 ▲체크/mini 카드 ▲자동화기기(CD/ATM) ▲입출금/카드 결제 알림 ▲타 금융기관을 통한 카카오뱅크 거래 ▲고객센터상담 및 업무 등 서비스 전반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중단 시간은 오전 1시부터 오전 8시까지 총 7시간이지만, 작업 진행 상황에 따라 실제 종료 시점은 변경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250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안심하고 금융거래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스템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 운영 전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올 상반기 기준 고객 수 2586만명, 월간활성이용자수(MAU) 1990만명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이고 원활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공=토스뱅크]
[제공=토스뱅크]

O···토스뱅크, ‘오늘 미션, 환율 맞히기 시즌3’ 이벤트 진행

토스뱅크는 고객들에게 환율을 예측하는 재미와 외화 자산 관리 습관을 동시에 제공하는 ‘오늘 미션, 환율 맞히기 시즌3’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환율 맞히기 이벤트’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고, 실제 환율과 비교해 정답을 맞히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루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 가능하다. 이번 시즌3에서는 기존 시즌2와 달리 연속 정답 뿐만 아니라 연속 출석만으로도 리워드가 제공돼, 더 많은 고객이 꾸준히 참여하며 혜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토스뱅크 신규 고객에게는 3달러의 가입 리워드도 제공된다.

토스뱅크는 고객들이 환율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고, 환전을 일상의 자산 관리 방식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단순한 퀴즈 형식으로 매일 환율을 확인하면서 경제 흐름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외화 재테크’를 생활 속에서 이어갈 수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 시즌2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을 확인했다. 약 92만 명이 이벤트에 참여했고, 무려 29회 연속 정답자가 탄생했으며, 20회 이상 연속 정답 고객도 53명에 달했다. 시즌2 기간 동안 새롭게 개설된 외화통장은 7만 2천좌를 넘어섰다.

아울러 지난달 말 기준으로 토스뱅크 외화통장 고객 수는 약 270만 명에 달한다. 이는 은행권 최초 ‘평생 무료 환전’의 혁신이 고객 확산으로 이어진 결과로, 외화통장이 여행, 쇼핑, 투자 등 실생활 전반에서 활용되는 계좌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시즌3 기간에는 고객 참여를 응원하기 위한 롯데월드 제휴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부산 종일권을 온라인 우대가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이 제공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환율 맞히기는 단순한 퀴즈를 넘어 실생활 혜택과 외화 자산 관리 습관을 함께 만들어가는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외화 재테크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삼성화재]
[제공=삼성화재]

O···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 신규 출시

삼성화재는 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위험을 집중 보장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 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4계절 보험'은 고객이 각 계절마다 한 번만 가입하면 해당 계절 종료시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미니보험 상품이다.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담보만을 담은 실속형 구조다.

계절별로 발생하기 쉬운 위험에 대해 번거로운 가입 절차 없이 계절 단위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계절 구간은 △봄(3~5월), △여름(6~8월), △가을(9~11월), △겨울(12~2월)로 구분된다.

각 구간에는 계절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에 맞춘 보장이 마련됐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많은 봄에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 호흡기 질환을, 물놀이와 여행이 많은 여름에는 장염, 식중독, 열사병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기준 △봄 4230원, △여름 7730원, △가을 7720원, △겨울 1만1410원으로 산정된다. 여기에 청약일 기준 직전 1년 내 가입 이력이 있는 고객은 재가입 시 5%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른 위험이 존재하지만 고객들이 이를 모두 준비하기는 쉽지 않다"며 "이번 '4계절보험'은 간편한 가입으로 계절별 맞춤 보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실속 있는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 4계절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준성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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