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세아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회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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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세아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회 수상
  • 정창현 기자
  • 승인 2025.08.07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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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세아그룹]
[이미지=세아그룹]

○...세아그룹,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회 수상

세아그룹(회장 이순형)은 2025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I’m STEEL here)’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세아그룹은 매년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담은 브랜드 필름을 선보이며 ‘세아’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왔다. 이번 수상은 2023년 동일 부문 본상 수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대표적 B2B 산업인 국내 철강업계에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2회 수상한 것은  세아그룹이 최초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으로, 미국 IDEA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독일 If (International Forum)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에 본상을 수상한 브랜드 필름 ‘아임 스틸 히어’는 ‘철’로 만든 인형 '캡틴 세아'와의 만남을 통해 우주를 향한 꿈을 키워가는 주인공의 성장 서사를 담아냈다. 오랜 시간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소재로 사용되어 온 ‘철’이 우주·항공·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첨단 산업에서도 변함없이 지속가능한 소재로 가치를 지켜간다는 메시지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늘 인간의 곁에 있는 ‘철’을 테마로 제작한 배경음악, 짧은 단편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영상미와 스토리텔링 또한 주목 받았다.

세아그룹 관계자는 “세계 최대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세아의 창의성과 기획력이 다시한번 높은 평가를 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세아’ 브랜드 가치를 투영한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제9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친환경 빌딩과 도시를 설계해 보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 학생들과 ‘미래 친환경 도시’를 그리다 

코오롱그룹(이하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어린왕자’가 ‘제9회 에코 롱롱 Plus 캠프’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을 제공해 친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코오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캠프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친환경 건축물 인증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한 서울 마곡의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진행됐다. 총 72명의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6개 조로 나뉘어 일일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

캠프는 코오롱원앤온리타워를 탐색해보는 ‘그린 에너지티어링’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렸다. 학생들은 태양광 패널과 지열 난방 시스템 등 건물 곳곳에 적용된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술과 에너지 고효율 설계 요소를 살펴보며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했다. 이후 코오롱원앤온리타워 내의 친환경 에너지 전시체험관 ‘에코 롱롱 큐브’로 이동해 탐색, 체험, 적용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에코 롱롱 큐브에서 학생들은 체험관 곳곳에 설치된 태양열 조리기, 풍력발전기 등을 활용해 재생에너지에 대해 이해하고 미션을 해결하는 ‘에너지 챌린지’ 활동을 수행했다.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이 적용된 해외 도시 사례를 살펴보고 직접 도시를 설계해 보기도 했다. 마지막 수업인 ‘AI로 그려보는 그린시티’ 프로그램에서는 이미지 생성형 AI를 활용해 상상 속 도시를 직접 디자인하며 미래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서울 성일초등학교 심준서 군은 “친구들과 친환경 재료를 이용해 빌딩을 만들어보고 친환경 도시를 디자인 해보는 경험이 즐거웠고, 우리 주변에 정말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제 아이들에게 친환경 에너지에 대해 가르쳐주고, 함께 실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 현대제철, 폭염 속 근로자 안전에 팔 걷었다

현대제철이 혹서기 근로자 온열질환 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7일 충남 소재 당진제철소에서 현대로템·동아오츠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참여사들은 근로자 건강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폭염기간 고열 작업장 및 야외 작업자 대상 이온음료 지원 ▲온열질환 관련 지식 및 정보 교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온열질환 예방 안전실천 협약서'에 서명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근로자에게 안전한 근로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이번 협약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남은 폭염기간에도 임직원 온열질환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강동섭 산재예방지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안전보건활동이 더욱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며 "체감온도별 휴식 시간 준수 등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오롱베니트, 기업 AI 영업 전문가 그룹 ‘AI 세일즈 엘리트’ 출범

코오롱베니트(대표 강이구)가 자사의 AI 얼라이언스 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 대상 AI 도입을 선도할 ‘AI 세일즈 엘리트’ 그룹을 모집해 곧 출범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은 AI 기반 업무 혁신을 원하는 기업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할 수 있는 AI 세일즈 전문가 그룹을 양성함으로써 AI 비즈니스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한다.

‘AI 세일즈 엘리트’는 최근 코오롱베니트가 출시한 AI 프리패키지를 기반으로, 얼라이언스 참여사의 솔루션을 함께 영업하고 전문적인 협업을 수행한다. 코오롱베니트는 고객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AI 도입을 위한 전략 수립, 컨설팅, 최적화 솔루션 제안 등 고객 밀착형 공동 영업 활동을 펼치며 AI 시장 확산을 견인할 예정이다. 코오롱베니트는 기존 파트너사 중 AI 사업에 대한 의지와 이해도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본 그룹을 구성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기업은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로 자동 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기존 고객 기반이 있는 파트너사는 ‘AI 세일즈 엘리트’ 활동을 통해 고객의 AI 수요를 신속히 파악하고, 맞춤형 제안을 통해 사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다. AI 얼라이언스에 참여 중인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들과의 기술 협업 또한 강화되어,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오는 9월 ‘AI 세일즈 엘리트 킥오프’ 행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참여 기업 간 본격적인 협업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강재훈 코오롱베니트 AX커머스팀장은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른 만큼 정보의 비대칭도 커져, 많은 기업이 AI 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기업의 고민을 해결하고 AI 도입을 가속화할 영업 전문가 그룹 ‘AI 세일즈 엘리트’ 를 통해서 AI 비즈니스의 새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KT, KT플라자에서 AI 청력검사 키오스크 시범 운영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전국의 주요 KT플라자 20곳에서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시범 설치해 순차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T는 청력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난청의 조기 진단을 유도하기 위해,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운영한다.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는 국내 최초의 청력계 국제공인 교정기관 인증업체인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원 창업기업 ‘오디에스오’가 제작했다.

특히 KT는 고령 고객이 많이 방문하는 KT플라자에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령층의 청력검사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는 8월부터 약 6주간 1차로 수도권과 강원 지역 10곳의 KT플라자에 시범 설치되며, 이어서 비수도권 10곳의 KT플라자에서도 6주간 이용이 가능하다..

청력 검사는 쉽고 빠르게 진행된다.. AI 청력검사 키오스크 화면의 안내에 따라 헤드폰을 착용하고 간단한 과정을 진행하면, AI 분석을 통해 검사 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KT 가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KT플라자를 방문해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통해 본인의 청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서영준 오디에스오 대표(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통해 혈압계를 사용하는 것처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력 검사를 할 수 있다”며 “KT플라자에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청력 검사 기회를 제공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사회의 난청 문제를 해소하고자 AI 청력검사 키오스크를 전국 KT플라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마음을 담은 목소리가 더 멀리, 더 잘 전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사회 구성원 간 소통이 끊기지 않는 포용사회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해외에서 구슬땀 흘린 LS 대학생 봉사단, 활동 마치고 귀국

LS 대학생 해외봉사단 40여 명이 9박 11일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의 교육 및 문화교류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7일 귀국했다.

올해로 19년째를 맞은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L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현재까지 총 28개 기수, 1300여 명의 대학생과 임직원이 참가했으며 베트남, 인도,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교육환경 개선과 다양한 문화 교류를 위해 힘써 왔다.

앞서 LS는 지난달 28일, 현지 법인 인근에 위치한 베트남 하이퐁시와 인도네시아 보고르 등 두 지역의 초등학교에 'LS 해외봉사단 28기'를 파견했다.

국내 대학생과 LS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방학과 휴가 기간을 반납한 채,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로봇, 비행발사대 등을 직접 만드는 과학교실을 열고 각종 예체능 실습은 물론 위생 교육 등을 실시했다.

특히 베트남에 파견된 봉사단원 20여 명은 현지 대학생으로 구성된 IT봉사단 12명과 협력해, 올 7월에 준공된 ‘LS드림스쿨 23호’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이틀간 컴퓨터 교육을 진행했다. 이 과정을 통해 봉사단원들은 국경을 넘어선 팀워크와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봉사단은 태권도, K-POP, 부채춤 공연 등을 선보이며 현지 학생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노후화된 학교 시설을 보수하는 작업에도 동참해 지역사회의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LS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꿈을 후원하기 위해 매년 국내 및 해외 봉사단원을 모집하며 이들과 함께 교육환경 개선 및 문화교류를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LSpartnership을 바탕으로 국내외 아동들의 꿈이 현실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AI 가전의 오케스트라’ 주제로 ‘IFA 2025’ 참가한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를 앞두고 7일 국내외 미디어를 위한 전시 초청장을 공개했다.

LG전자는 현지시간 9월 5일부터 닷새간 독일 메세 베를린(Messe Berlin)에서 열리는 ‘IFA 2025’에 참가한다. 올해 전시 주제는 ‘LG AI 가전의 오케스트라(LG AI Appliances Orchestra)’다.

LG전자는 지난해 열린 ‘IFA 2024’에서 ‘AI홈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며 ‘LG AI홈’의 청사진을 구현한 데 이어, 올해는 고객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더욱 구체화된 AI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유럽 고객에 맞춘 다양한 AI 가전은 물론, LG AI홈의 핵심 허브 ‘LG 씽큐온(LG ThinQ ON)’을 중심으로 집 안의 AI 가전과 외부의 다양한 플랫폼들이 서로 연결된 AI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9월 5일부터 IFA 2025 전시 현장을 담은 생생한 콘텐츠를 LG전자 생활가전 글로벌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공개하며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KT, 1인 가구에 꼭 필요한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 출시

KT(대표이사 김영섭)는 1인 가구를 위한 전용 혜택 프로그램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족 결합 신청을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셀프 결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따로 살아도 생활혜택 Plus’는 부모 등 가족과 떨어져 거주하는 고객도 가족 결합에 가입하면, 기본 통신비 할인에 더해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최대 6개월간 매달 5천원 상당의 생활형 기프티쇼를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약 5개월간 운영된다.

기프티쇼는 1인 가구의 생활 소비 패턴을 고려해 다이소, 올리브영, GS25 편의점 중 한 곳을 매달 자유롭게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통신 요금 절감과 함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가족 결합 신청 절차도 간소화됐다. KT는 ‘마이케이티’ 앱 내 공공 마이데이터 연동 기능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 서류 제출 없이 가족 관계를 증빙하고 손쉽게 결합을 신청할 수 있는 ‘셀프 결합’ 기능을 도입했다.

KT 마케팅혁신본부장 권희근 상무는 “1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실속 있는 통신비 할인과 생활 밀착형 혜택을 함께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창현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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