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는 3일, ‘’검은사막 콘솔 어드벤처 페스티벌’을 통해 콘솔용 ‘검은사막’의 대규모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시리즈용으로 ‘검은사막’을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콘솔 사용자를 위한 글로벌 행사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콘솔용 ‘검은사막’의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월별로 공개하며 콘솔 사용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어냈다.
펄어비스 양완수 게임디자인 실장은 8월부터 11월까지 제공될 신규 콘텐츠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7일에는 ‘아침의 나라 서울’ 확장편이 업데이트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침의 나라의 완결판으로 동해도와 황해도에 이어 서울 지역이 추가된다. 사용자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동양적인 배경 속에서 새로운 스토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번째 신규 사냥토 금돼지굴이 추가되며 협동형 콘텐츠인 검은사당도 추가된다.
9월 4일에는 신규 클래스와 신규 시스템이 도입된다. 신규 클래스는 오공으로 여의봉과 보조무기 호리병, 변신기 제천대성 모드 등이 추가된다. 신규 시스템으로는 마구누스가 준비 중이다. 우물을 통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데키아의 등불 사냥터를 통해 새로운 난이도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낚시로 실력을 겨루는 주간 낚시대회 이벤트, 3:3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도 첫 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10월 2일에는 협동형 던전 콘텐츠 아토락시온 특집을 준비 중이다. 바아마키아, 시카라키아 등 각 테마와 최종적으로 하얀 마녀 일레즈라를 만날 수 있는 최후의 글라디우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13일은 신규지역 에다니아를 공개할 예정이다. 5개의 성과 사냥터, 강력한 보스의 등장과 보스 사냥시 얻을 수 있는 신규 장비 에다나의 방어구 등이 준비된다. 또한 성주가 될 수 있는 에다나의 권좌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양완수 게임디자인실장은 “로드맵에서는 큰 업데이트 위주로 소개했는데 편의성을 비롯한 콘솔 모험가에게 필요한 소규모 패치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