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역량 강화에 박차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현장 방문하고 직원 격려하며 “안전 최우선” 강조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내부망 해저케이블용, 시공에 ‘팔로스’호 투입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현장 방문하고 직원 격려하며 “안전 최우선” 강조
영광낙월 해상풍력 사업 내부망 해저케이블용, 시공에 ‘팔로스’호 투입
[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30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양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사업 순항을 알렸다.
해당 케이블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으로, 지난 6월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의 최초 양산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내부망 선적 및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8월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 및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현장 임직원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첫 출하를 축하했다.
김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생산 및 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모든 작업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분야에서의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6월에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을 종합 준공했으며, 2027년 가동 예정인 해저 2공장의 연내 착공을 앞두고 있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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