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인기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가 일본 진출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24일, ‘RF 온라인 넥스트’의 일본 진출을 공개하며 사전예약도 시작했다. 전작인 ‘RF 온라인’이 지난 2006년,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인기가 높았던 만큼 후속작 ‘RF 온라인 넥스트’로 다시 일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다. 출시 플랫폼은 국내와 동일한 모바일과 PC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 ’RF 온라인’은 일본 유명 게임사에서 정식 패키지를 출시했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던 MMORPG다. 그리고 올해 안에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는 글로벌 54개 국가에서 20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게임을 즐긴 ‘RF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광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차세대 MMORPG라고 소개했다. 특히 자유로운 클래스 체인지를 통해 6종의 클래스를 자유롭게 교체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RF 온라인 넥스트’는 국내에서 지난 3월에 출시되어 양대 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MMORPG다. 원작 ‘RF 온라인’ IP의 특징을 잘 살리면서 원작 팬과 MMORPG 팬에게 인기를 얻으며 출시 이후 지금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
넷마블은 지난 5월, 일본에 MMORPG ‘레이븐 2’를 출시한데 이어 ‘RF 온라인 넥스트’ 출시를 발표하면서 일본에 MMORPG를 집중하는 모습이다. 넷마블의 1분기 글로벌 매출 비중에서 일본은 6% 수준이지만 신작 출시를 통해 앞으로 일본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올해 안에 ‘RF 온라인 넥스트’를 일본에 출시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레이븐 2’가 3월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여 5월에 출시된 사례를 보면 3분기경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일본에서는 과거 ‘RF 온라인’이 인기를 얻었던 만큼 ‘RF 온라인 넥스트’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