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AI 쓰게 될 것...기술이 개인에게 주는 영향 생각해야"
TV에 가상세계 담고 물리적 전시 병행...두 세계의 경계 표현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LG전자의 올레드 TV가 美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예술 작품을 담는 디지털 캔버스로 활약했다. 가상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다루는 작품에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아영 작가의 작품 '존재의 부드러운 기하학'에 대한 설명회는 지난 1일 미국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에서 열렸다.
김 작가의 작품은 LG전자의 올레드 TV에 가상 세계를, 전시 공간에 물리적 전시를 병렬적으로 진행했다.
김 작가의 작품은 생성형 AI로 대표되는 신기술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을 가상세계와 현실의 대조로 표현한다.
김 작가는 작품 소개 영상에서 "기술이 우리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우리는 기술의 미래를 고려해야 한다. 생성형 AI는 물론 효율적이고 우리 모두가 사용하게 될 것이다. 거부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구겐하임 재단은 김 작가의 작품을 가리켜 "LG OLED 기술을 사용해 주체와 객체, 시뮬레이션과 참조, 스펙터클과 프로세스 간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올해 2월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LG Guggenheim Award)’의 수상자가 된 김아영 작가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이번 작품 설명회에서는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의 최전선에 있는 LG 올레드 TV를 활용해 자신의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했다.
2025년형 LG 올레드 TV는 완벽한 블랙으로 압도적인 깊이와 디테일을 완성하고, 밝은 환경에서도 실물 그대로의 색감을 표현한다.
2025년형 올레드 TV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글로벌 인증기관 UL 솔루션(UL Solutions)으로부터 ‘퍼펙트 블랙’, ‘퍼펙트 컬러’ 인증도 획득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