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쿠팡이 금융 분야 인재 개발 프로그램 ‘CFDP’를 운영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 주목됩니다. CFDP는 경영학 석사(MBA) 학위 보유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18개월 과정의 금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데요. 첫 기수 경쟁률이 50대 1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쿠팡의 금융 전략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GS샵이 지난해 세 번의 복날 직전 일주일간 보양식(삼계탕, 낙지, 추어탕 등) 상품 매출을 비교해 보니, 초복 전에 보양식 수요가 앞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주말 대형마트 치킨 경쟁이 끝나면 삼계탕 경쟁이 이어질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특수를 선제적으로 잡기 위해, GS샵이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보양식 특집 방송을 전개합니다.
이외에도 현대백화점그룹의 주요 상장 계열사 6곳이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되는 등 오늘(6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 쿠팡이 금융 분야 인재 개발 프로그램 ‘CFDP(Coupang Finance Development Program)’를 운영하며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6일 밝혔다.
CFDP는 경영학 석사(MBA) 학위 보유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18개월 과정의 금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우수 인재들이 쿠팡의 업무 현장을 두루 경험하고 금융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전형에 합격하면 정규직 채용이 확정되며, 이후 참가자들은 쿠팡 파이낸스 조직 내 두 개의 다른 팀에서 각 9개월씩 근무하는 순환 시스템을 통해 재무, 기획,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금융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역량을 키우고 비즈니스 시야를 넓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개인의 역량과 선호에 가장 적합한 팀에 배치받은 후 쿠팡의 금융 전략을 이끄는 핵심 실무자로 성장하게 된다.
마치 대학의 자유전공학부생이 여러 전공을 탐색한 후 자신의 학과를 결정하는 것처럼, CFDP에 참여한 쿠팡 직원들도 파이낸스 내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커리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쿠팡은 로켓배송을 중심으로 한 물류 혁신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국내 주요 대학과의 산학협력,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진행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인재 양성 노력은 금융 분야로도 확장되어,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금융 인재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해 CFDP를 기획했다.
CFDP를 통해 쿠팡에 합류한 재직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큰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 올 초에 모집한 첫 기수에서는 50대 1을 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두 명의 최종 합격자가 나왔다.
프랑스 명문 경영대학원인 인시아드(INSEAD) MBA를 졸업하고 쿠팡에 합류한 구현지 씨는 배송 관련 지표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구 씨는 “단발적인 프로젝트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변화에 기여하고 싶어 쿠팡에 합류했다”며 “부서 로테이션을 통해 배송 관련 지표 분석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쿠팡 비즈니스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데이터에 기반해 다른 부서 사람들을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KAIST 디지털 금융 MBA를 거쳐 쿠팡에 온 조한나 씨는 재무 지표를 바탕으로 중장기 계획을 지원하는 업무를 한다. 조 씨는 “신입이 아닌 경력직을 대상으로 로테이션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국내에는 흔치 않은데 좋은 기회 눈이 번쩍 띄었다”라며 “MBA 이후에 재무 분야로 업무확장을 희망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쿠팡은 내년 상반기에 프로그램 2기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더불어 금융 외 다른 직군으로의 프로그램 확대, 해외 오피스와의 교류 프로그램, 해외 현지 채용으로 확대 가능성도 고려 중이다.
쿠팡 관계자는 "CFDP는 우수한 인재들이 다양한 실무 경험을 통해 비즈니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적인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 GS샵이 7월 20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특집을 선보인다.
GS샵이 지난해 삼복 직전 각각 일주일간 모바일 앱을 통해 판매된 보양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초복 매출 비중이 72%로 가장 높았으며, 말복 17%, 중복 11% 순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수요가 집중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GS샵은 7월 7일부터 TV홈쇼핑과 모바일 앱에서 삼계탕, 갈비탕, 낙지, 북경오리 등 대표 보양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집 방송과 모바일 기획전을 마련했다.
TV홈쇼핑에서는 3~4인 가구를 겨냥한 세트 구성을 집중 편성했다. 대표 상품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의 ‘아주 고소한 꽉 찬 삼계탕’이다. 100% 국내산 냉장 닭과 5가지 전통 재료, 견과 육수, 2단계 온도 공정 등 좋은 식재료와 정성을 가득 담은 것이 특징이다. 2~4인 가족이 넉넉히 즐길 수 있도록 1팩 1.2kg 짜리 총 7팩(8.4kg)을 5만9900원에 준비했다. 7월 7일 오후 6시 35분과 14일 오후 5시 35분에 GS샵 TV홈쇼핑에서 방송된다.
정호영 셰프의 ‘손질 왕 낙지’는 7월 9일 오후 5시 35분 2차 방송을 앞두고 있다. 100% 자연산 낙지를 한 입 크기로 손질하고, 로스팅 고춧가루와 특제 소스로 불맛과 감칠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정호영 셰프는 지난 6월 말 첫 방송에 직접 출연해 5천 세트를 판매하며 목표를 150% 초과 달성하고 홈쇼핑 채널 시청률도 1위를 기록하는 등 매출과 흥행에 모두 성공하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1팩 170g 짜리 총 9팩에 방송 중 2팩 추가된 총 11팩 구성으로, 가격은 5만2900원이다.
주문 고객 수 10만 명 돌파로 맛과 품질이 검증된 ‘궁키친 이상민 특갈비탕’은 7월 11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뼈 없이 소갈빗살만 사용하고 수작업으로 기름을 제거해 깔끔한 맛을 살렸다. 900g짜리 8팩 세트가 6만9900원이며, 한 팩 시식 후 맛에 만족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특별 보양식으로 인기 높은 이연복 셰프의 ‘북경오리’는 7월 15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된다. 뼈를 제거한 오리를 반으로 나눠 특제 소스를 바른 뒤 훈제와 직화를 거쳐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완성했다. 북경오리 400g 5팩과 밀전병 42장, 전용 소스 5팩(각 60g)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6만9900원이다.
GS샵 모바일 앱에서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가성비 상품을 선보인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하림 삼계탕(1봉 900g)’ 2봉을 1만8500원 특가에 판매하며, 선착순 5000명에게 삼계탕을 비롯해 수비드 닭가슴살, 치킨너깃 등 하림 행사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2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집밥장인 참이맛 영양삼계탕 블랙(1봉 1kg)’ 2봉 세트를 1만 원대 초반에, 1만 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류재은 GS샵 푸드팀 MD는 “삼복 중 초복은 한 해 중 보양식 수요가 가장 몰리는 성수기”라며 “믿을 수 있는 재료와 셰프 고유의 레시피를 담은 보양식으로 맛과 건강을 챙겨드리겠다”고 전했다.
○.. 현대백화점그룹이 ‘ESG 경영 모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관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연이어 으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어서다. 재계에선 ESG 경영에 대한 그룹 차원의 확고한 의지에다, 진정성 있는 주주가치 제고 활동과 계열사 특성에 맞춘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추진 전략 등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6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홈쇼핑·현대백화점 등 주요 상장 계열사 6곳이 국내 대표 ESG 평가 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최근 발표한 2025년 상반기 ‘ESG 베스트 기업 100’에 선정됐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상장 기업 중 자산 규모별로 2조원 이상 상장 기업은 50곳,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 기업은 30곳, 5000억원 미만 상장 기업은 20곳 등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해 ESG 베스트 기업으로 발표한다. 올 상반기에는 국내 1295개 기업을 대상으로,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 공시에 맞춰 지배구조를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2조원 이상 상장 기업 중 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 현대지에프홀딩스가,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 기업 중에는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한섬이 각각 ESG 베스트 기업에 포함됐다. 특히, 현대홈쇼핑과 현대백화점은 2조원 이상 상장사 부문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3위에서 1위로 올랐고, 현대백화점은 21위에서 2위로 19계단 점프했다. 현대그린푸드는 5000억원 이상 2조원 미만 상장사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미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평가 대상 12개 상장 계열사 중 10개 상장 계열사가 2년 연속으로 통합 A 등급 이상을 획득 했다.
계열사별로 보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이지웰 등 3개 계열사는 A+ 등급을 받았다. 특히, 현대백화점의 경우 백화점 업계에선 유일하게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통합 A+ 등급을 받았고, 현대홈쇼핑과 현대이지웰은 지난해 처음으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현대지에프홀딩스·한섬·현대리바트·지누스·현대에버다임·현대퓨처넷·현대바이오랜드 등 7개 계열사는 A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그룹 계열사로 신규 편입된 대원강업과 삼원강재의 경우 ESG등급이 전년보다 크게 상향됐다. 대원강업과 삼원강재는 2023년 각각 통합 C 등급과 통합 B 등급을 받았는데, 지난해에는 모두 통합 B+ 등급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측은 그룹 차원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ESG 경영을 진정성있게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주회사 중심의 ‘ESG 협의체’를 운영하며 각 계열사의 미흡한 항목을 분석해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각 부문별로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 중에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지배구조 부분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2023년 지주회사 체제를 완성한 이후, 주주가치 극대화 위한 다양한 제도를 수립해 실행하고 있다. 지난해 초 상장 계열사별 중장기 배당정책을 수립하고 배당 절차를 개선키로 한 데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현대지에프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 4곳이 ▲자기자본이익률(ROE)·주가순자산비율(PBR) 목표를 제시하고 ▲반기 배당 실시 등 현금 배당을 확대하며 ▲자사주 소각 등 향후 3년간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환경·사회 부문의 경우 ‘리그린, 위드림’을 슬로건으로 삼고, 각 계열사의 특성에 맞는 특색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나눔의 일상화’를 가치로 ‘365 리사이클’ 등 고객 참여형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고, 한섬은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폴리백 폐기물을 가공해 리사이클 폴리백으로 제작해 활용 중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복지 시설 퇴소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날 사업’, 방학 중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활동을 지원하는 ‘가꿈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ESG는 각 계열사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경영의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진정성 있는 ESG 경영 방침에 맞춰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합쳐진 ‘통합 이마트’가 최근 ‘ERP(전사적 자원 관리) 통합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통합 매입과 통합 물류 등 유통 전반에 걸친 혁신에 힘을 더하고 있다.
작년 7월 이마트는 에브리데이를 흡수합병해 통합 이마트를 출범시켰다. 이마트는 기존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를 합친 ERP 시스템에 올해 4월 에브리데이까지 통합하며 운영 체계를 일원화했다. 시스템 통합 작업은 PwC·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진행했다. 이마트의 시스템 이해도와 파트너사의 구축 역량이 시너지를 내며 빠른 속도로 통합을 마쳤다.
시스템 통합은 매입부터 물류·진열·계산까지 유통 전 과정에 적용된다. 기존에는 업태 별로 따로 관리되던 데이터 구조를 통일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통합 시스템을 기반으로 상품 통합 매입은 한층 더 확대되고 운영비 절감 규모는 늘어날 수 있다. 이러한 경영 효율화로 이마트는 실적을 개선하며 동시에 고객에게 ‘더 우수한 상품을 더 저렴하게’ 제공하는 혜택으로 돌려주겠단 계획이다.
실제 이마트는 지난해 통합 매입을 기반으로 빠르게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2024년에는 연결 기준 47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에는 159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매입 경쟁력을 보다 정교하게 다지기 위한 핵심 기반 중 하나가 ERP 통합이다.
ERP 통합 런칭 한 달 후인 5월 이마트는 에브리데이까지 포함한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5% 늘었다. ERP 통합은 운영 효율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통합 시스템에 따른 운영비 절감액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마트는 “IT 신기술을 적극 활용해 상품 진열 자동화, 고객 맞춤형 상품 제안과 프로모션, 배송 속도 개선 등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늘려가고, 유통 업계를 이끄는 선도 기업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 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가 초등학교 학생들의 보다 밝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에 나섰다.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의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3기가 최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공립 구로초등학교를 방문해 내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BBQ는 역사가 오래된 공립 초등학교의 교내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를 계획했으며, 1950년에 개교해 시설이 비교적 노후한 구로초등학교를 올리버스와 함께 방문했다. 이번 활동에서 올리버스 단원들은 3개 층에 걸쳐 2m, 세로 3m 크기의 복도 벽면에 벽화 작업과 페인트 칠 작업을 진행했다.
올리버스 단원들은 복도 층마다 타이포그래피로 재미있게 표현한 층수의 숫자 이미지를 중심으로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와 밝은 계열의 색상으로 벽면을 채웠다. 이를 통해 실내 분위기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으며 아이들이 더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지난 4월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인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으로 조직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올리버스 단원은 “이번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보다 밝고 아늑한 학교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BQ 관계자는 “아이들이 매일 마주하며 생활하는 학교에 희망을 선물하고 싶었다”며, “쉽지 않은 작업임에도 학생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임해준 올리버스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의 스포츠 마케팅이 굿즈를 넘어 생활 먹거리 영역에서도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바람의 손자’, ‘3세대 대표 메이저리거’ 타이틀의 야구선수 이정후, 셀럽 IP 마케팅 전문회사 메코이와 손잡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체 출시 상품만 20종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이달과 8월에 걸쳐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9일 이정후 간편식 3종을 먼저 출시하면서 이정후 콜라보 프로젝트의 서막을 연다. 출시상품은 ‘이정후 포크바베큐플래터도시락’, ‘이정후 함박스테이크김밥’, 그리고 ‘이정후 더블클래식버거’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하순 이정후를 모델로 한 프로틴바와 빵, 그리고 냉장 간식류인 피자와 떡볶이 등 6종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며, 내달에도 간편식, 냉장, 맥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1종에 달하는 콜라보 상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정후 콜라보 상품에는 이정후 선수 랜덤씰이 동봉된다. 이정후 랜덤씰은 총 51종으로, 9장의 씰을 모으면 등번호 ‘51’, ‘Wind of Change’ 등의 문구가 완성되는 퍼즐형 랜덤씰 45종과 스페셜 랜덤씰(유니폼, 사인, 행운부적) 6종이다.
세븐일레븐은 이정후 콜라보 상품 출시를 기념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9일부터 8월 말까지 이정후 콜라보 상품 구매후 모바일앱 바코드를 스캔하면 100% 당첨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경품은 이정후 사인 유니폼, 사인볼, 사인 모자 등이다.
이와 함께 이정후와 함께하는 기부 드림(dream) 이벤트도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정후 콜라보 상품 구매후 모바일앱에서 엘포인트를 적립하면 기부 스탬프가 적립되며, 이벤트 종료 후 스탬프 적립액은 유소년 야구선수 후원에 사용된다.
조수경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은 “스포츠 팬덤 문화가 일상 생활 소비 영역에서도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이정후 선수와 함께 미국 현지 레시피, 프리미엄,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카데고리에서 콜라보를 진행했다”며 “상품 가치와 구매 가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 콜라보 상품으로 최근 높은 야구 인기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지난 2~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해 ‘참치의 영양학적 가치와 부원료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소재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수산물로 만든 식품을 의미하는 블루푸드(Bluefood)는 영양학적 가치가 높고 타 식품 대비 탄소 배출이 적어 지속가능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블루푸드에 첨단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블루푸드테크(BlueFoodTech)’ 산업에 대해서도 학계, 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이기웅 동원F&B 식품과학연구원장이 연사를 맡아 ‘참치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발표했다. 참치는 100g당 22g의 단백질, 1g의 지방을 함유한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오메가-3 지방산(EPA, DHA), 펩타이드, 타우린, 셀레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해 기능성 소재로도 활용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부경대학교 남택정 교수, 제주대학교 전유진 교수,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수연 교수 등 블루푸드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참치 부원료를 이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
동원F&B는 현재 참치 자숙액(쪄서 익힌 참치에서 나오는 추출물)과 적육(붉은살) 등 부원료를 활용해 각각 참치액, 펫푸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는 머리, 뼈, 심장 등으로 기능성 펩타이드, 어골칼슘, 콜라겐 등 고부가가치 소재도 개발할 계획이다. 시장조사업체 ‘퓨처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세계 수산 부산물 시장은 2023년 337억 달러(약 46조 원)에서 2033년 648억 달러(약 88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기웅 동원F&B 식품과학연구원장은 “참치는 단백질 식품을 넘어 기능성과 지속가능성까지 겸비한 미래 식품”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수산 자원의 고부가가치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CJ대한통운이 장애인 스포츠단을 공식 창단하고,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및 체육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지난 3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스포츠단 창단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대표와 김유승 인사지원실장, 정희영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장애인 선수 및 보호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CJ대한통운은 청각축구, 골볼, 휠체어럭비, 사이클, 스노보드, 당구, 사격, 알파인스키, 시각축구, 농구 등 총 10개 종목에서 장애인 선수 21명을 정식 채용한다. 채용된 선수들은 향후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및 국제대회에 CJ대한통운 소속으로 출전한다. CJ대한통운은 선수들의 훈련을 근로시간으로 인정해 급여를 지급해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운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창단식에서는 CJ대한통운의 새로운 구성원이 된 선수들에게 공식 유니폼과 사원증, 입사 기념품이 전달됐다. 창단식에 참석한 스노보드 국가대표 정수민 선수는 “CJ대한통운 유니폼을 입으니 임직원으로서의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기업과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자부심을 갖고 훈련에 임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스포츠 활동은 장애인들에게 신체 건강과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적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장애인 스포츠단 규모를 지속 확대해 장애인 선수들이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대표는 “모든 사회 구성원이 본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