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볼리', 개보위 인증 1호 가정용 로봇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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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볼리', 개보위 인증 1호 가정용 로봇 될까
  • 우연주 기자
  • 승인 2025.06.13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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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위, 가정용 로봇 포함 4개 제품 PbD 시범인증 대상 선정
PbD 인증, 개보위가 개인정보보호·수집절차 적법성 검증 거쳐
상반기 출시 앞둔 볼리...삼성전자 로청도 24년 PbD 인증 받아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사진=삼성전자 홈페이지]

[녹색경제신문 = 우연주 기자] 삼성전자가 상반기 출시를 앞둔 '볼리'가 개인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 인증 1호 가정용 AI 로봇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

개보위는 지난 10일 가정용 로봇을 포함한 네 개 제품을 2025년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이하 PbD) 시범인증 대상 제품으로 선정하고, 본격 검증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PbD는 개보위가 직접 관리하는 개인정보 인증 프로그램이다. 어떤 제품이 PbD 인증을 받았다면, 그 제품은 정보 보호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수집 절차의 적법하다는 의미를 가진다.

각종 전자기기들이 점차 스마트해지는 만큼 개보위의 PbD와 같은 개인정보 인증은 제조사 입장에서도 시장 경쟁력을 갖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

개보위는 선정된 네 개 제품을 대상으로 6월 중 본격적으로 안전성 검증에 착수할 예정이다.

가정용 로봇 중 상반기 내에 출시 예정인 것은 삼성전자의 볼리다. 삼성전자는 지난 2024년 로봇청소기 중 유일하게 개보위의 PbD 인증을 받기도 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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