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하나은행이 소상공인 2000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40억원 규모의 대규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간판 교체부터 실내 인테리어 개선까지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씩 지원하여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금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간판부터 인테리어까지" 하나은행, 소상공인 환경개선에 40억원 투입
하나은행은 소비위축과 내수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위기 해소 및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함께만드는세상과 함께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간판 및 실내 보수가 필요한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오는 7월 9일까지 신청자 모집이 진행된다. '간판 지원 사업'과 '실내 보수 지원 사업'으로 사업 분야를 나눠 총 2000개 사업장의 환경개선을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간판 지원 사업'의 경우 사업장 외관 개선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의 신청을 받아 약 1000개 사업장의 노후 간판 교체나 추가 설치 등을 지원한다.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벽면 이용 간판 △돌출 간판 △입간판 △창문 이용 광고물 등에 환경개선이 진행된다. 간판 리뉴얼을 통한 매장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내 보수 지원 사업'은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약 1000개의 사업장을 선정한다. 사업장별 최대 200만원 한도 내에서 △매장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테이블 교체 △집기 비품 구입 등 매장 실내보수 시공비 및 비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사업성 △지속 가능성 △지원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되는 지역상권인 '골목형 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승인이 완료된 소상공인들에게 심사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뱅킹 앱 '하나원큐'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채널인 '하나더소호'를 통해 가능하다.
하나은행 ESG상생금융부 관계자는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해 지난 3월 약 1000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화된 저효율 에너지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고효율 에너지 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에 더해 오는 8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AI CCTV 등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도 추진하며 하나은행만의 상생금융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O...KB국민은행, 산업단지 입주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
KB국민은행은 지난 1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회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 경영 및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소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렸으며,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이계우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장, 여승훈 글로벌선도기업협회 부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참여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제조업 총생산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산업단지 내 중소·중견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추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ESG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을 진단하고 ESG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제1회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에 참가해 수출 기업을 위한 금융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민관 협의체인 '산업단지 ESG+ 협의체'에 참여하고, 전국 산업단지의 지역 협의체와 협력하여 경영 및 수출지원을 위한 금융 및 비금융 지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급격한 대외환경 변화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입주기업들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산업단지공단은 금융 및 민간 파트너와 함께 입주기업들이 ESG 경영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이번 협업이 대한민국 제조업과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기업들이 신뢰하는 금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O...NH농협은행, 아마존 협업 교육프로그램 실시
NH농협은행은 DT를 선도할 디지털 창의그룹 직원을 선발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양재동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아마존과 협업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마존의 대표적인 혁신방법인 'Working Backwards'로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개념화하고 설계를 체계화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농협은행은 이번 교육에서 '생성형AI 기반 금융 서비스', 'AI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구축'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에 기반한 데모를 제작했다. 아이디어 도출에 그치지 않고 고객관점의 실서비스 적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고객관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본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안정적인 IT서비스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O...신한은행, 다시한번 코리아 이벤트 시행
신한은행은 6월 16일부터 8월 8일까지 신한 SOL뱅크에서 펀드 상품 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신한은행이 응원해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를 통해 '이달의 펀드'를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며, 입금 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가입 시 MCG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쿠폰(선착순 1000명, 이벤트 시작일 한정) △300만원 이상 가입 시 BBQ 황금올리브치킨세트(추첨 500명) △3000만원 이상 가입 시 정관장 모바일 기프트카드 7만원권(추첨 50명)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의 펀드 상품 선택을 돕기 위해 매월 이달의 펀드를 선정해 소개하고 있으며, 최근 국내 주식형 펀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신한 SOL뱅크에 국내 주식형 펀드 특화 콘텐츠 '다시 한번 코리아' 페이지도 새롭게 오픈할 계획이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객관적인 평가를 거쳐 △인덱스 △성장 △배당 △모집형 등 4개 유형에 대한 우수 펀드를 추천하며, 투자 성향에 맞는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 수익률 관리를 도울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 기대감과 함께 K-방산, K-조선 등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국내 상장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한을 선택해주시는 고객의 수익률 관리에 더욱 집중하고 보다 전문적인 금융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우리은행, 간편결제 연계형 계좌 'CJ PAY 우리통장' 선보여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CJ올리브네트웍스와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연계형 상품인 'CJ PAY 우리통장'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J PAY 우리통장'은 CJ PAY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계해 선불 충전금이 자동으로 예치되는 입출금식 통장이다. 고객은 충전금으로 일반 입출금통장처럼 자유롭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으며, CJ ONE 앱을 통해 계좌 거래내역 조회 및 간편결제 기능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은 높은 금리 혜택이 주목된다. 우리은행은 'CJ PAY 우리통장'을 개설한 고객에게 1년간 20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0.1%에 통장 개설 후 CJ PAY에 연결만 해도 최대 2.9%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추가로 적용된다.
이외에도 △CJ PAY 간편결제 이용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를 CJ ONE 포인트로 적립 △이체 및 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선불충전금의 안전한 예치 등 다양한 실용적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CJ PAY 우리통장'은 CJ ONE 앱에서만 개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통장을 개설하고 CJ PAY에 연결한 고객 전원에게 CJ ONE 2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올리브영, CGV, CU, 메가MGC커피 등 CJ ONE 제휴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CJ PAY 우리통장은 플랫폼과 금융의 융합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플랫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미래에셋자산운용, "배당주 투자 열기, 금리 인하 기대감에 리츠 주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가 연초 이후 국내 리츠 투자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11일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8.92%다. 이는 상장된 국내 리츠 투자 ETF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최근 국내 배당주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금리 인하까지 본격화되면서 리츠의 투자 매력이 증가한 영향이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초, 국내 최대 리츠 ETF다. 2019년 7월 상장 이래 우량 리츠를 선별해 오피스, 물류센터, 호텔 등 부동산 자산에 분산 투자하며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해왔다. 11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6529억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은 맥쿼리인프라(16.4%), SK리츠(12.9%), 롯데리츠(10.9%), ESR켄달스퀘어리츠(10.6%) 등이다.
리츠는 실물 부동산에서 나오는 임대 수익 및 매각 차익으로 배당금을 지급해 일반 배당주 대비 예측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고 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최근 12개월 분배율은 약 7.78% 수준으로, 안정적인 월배당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리츠 시장은 지난해 연이은 유상증자로 다소 침체됐으나, 주주와의 배당 가이던스, 신규 편입 계획 등이 적극 소통되면서 리츠 투자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장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달 정기 변경을 통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시총 약 1조원의 우량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 재간접리츠인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등이 새롭게 편입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편입으로 포트폴리오가 리츠·인프라로 분산되며 수익률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규 편입 2종목의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대로 높아, 분배 재원 확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윤병호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대 규모, 최저 보수의 리츠 ETF로 높은 거래대금과 함께 최근 긍정적인 리츠 시장 흐름으로 연초 이후 약 9%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매월 일정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상품인 만큼, 퇴직연금이나 절세계좌를 활용한 월배당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면 예상가능한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O...신한투자증권, 중개형ISA 장기 거래고객 감사 '특판채권'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보유기간 3년 차 이상인 장기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특판채권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판채권은 2025년 9월 10일 만기인 국채로 표면금리는 세전 연 1.125%, 만기까지 보유 시 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 4.3%, 매매금리는 세전 연 3.85%다. 국채는 국가가 발행한 채권으로 매우 낮은 위험등급에 속한다.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이란 투자 수익률을 은행 예금 이자율과 비교하여 계산한 수익률이다. 채권 투자 시 자본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므로,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을 통해 투자 수익률이 은행 예금 이자율과 비교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실제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수익률은 개인의 세율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해당 채권은 중개형 ISA 전용 상품이며, 상품의 투자 금액 제한 없이 계좌 보유 3년 차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 가능하다. 총 판매한도는 100억원이며,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매수 신청은 신한 SOL증권 앱, 전국 영업점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 5월 리뉴얼된 신한 SOL증권 앱의 ISA 시뮬레이터 기능을 통하면 쉽게 세제 혜택 계산이 가능하다. 오른쪽 하단 메뉴 연금/ISA ISA ISA 시뮬레이터 메뉴에서 선택 가능하며, 기능에 대한 친절한 가이드 및 ISA 세제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UI/UX를 개선해 직관성을 높였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 가능하고, 3년 이상 유지 시 최대 200만원 비과세, 초과분에 대해서는 9.9%의 분리과세 혜택이 제공된다. 개인별 연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O...키움증권, 전직원 '생활 속 ESG' 본격화
오래된 이메일 지우기, 친환경 명함 사용 등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실천해온 키움증권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2'를 시작한다. 출근부터 퇴근까지 자칫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일상에서 ESG를 고려한다는 경영철학에 직원들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12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1억보 걸음기부 캠페인 '키움과맑음 시즌2'를 진행 중이다. 걸음기부 캠페인은 걷기를 통해 일상 속에서 탄소 중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걸음기부 플랫폼 빅워크 애플리케이션에 하루 걸음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이 1억보를 달성하면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에 2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강'은 여의도 인근 환경 생태계를 보존하는 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물 다양성 및 기후 위기 대응 활동에 활용되며 이후 임직원 봉사까지 연계할 예정이다.
키움증권은 임직원의 활발한 참여를 위해 매일 걸음기부에 성공한 사람에게 개근상 상품으로 히어로즈 보냉백을 제공한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7월 '키움과맑음 시즌1'을 진행한 바 있다. 시즌1에서는 1억1639만보를 달성했으며, 이는 1만652kg에 해당하는 탄소저감 효과로 30년산 소나무 1613그루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키움증권은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여의도 본사 TP타워 4층에 있는 사내 카페 '스페이스K'에서는 종이컵 대신 리유저블컵만 사용한다.
사내카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손잡고 운영하며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를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한켠에는 기부 키오스크도 설치했다. 임직원 누구나 일상 속에서 간편히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부 키오스크에 소개된 6개의 기부처 사연을 보고 사원증만 태그하면 바로 기부할 수 있다. 올해 초부터 5월까지 전체 임직원의 기부 횟수는 1600건을 넘겼다.
지난해부터 주기적인 이메일 지우기 캠페인도 진행한다. 임직원 스스로 메일함에 묵혀둔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하는 방식이다. 오래된 이메일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임직원 명함과 다이어리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명함은 재생용지로 만들고, 다이어리도 친환경 소재 표지 원단과 종이로 제작했다. 점심시간에는 사무실의 불을 끄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한다. 회사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차량의 38%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사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은 금지돼 대표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두 개인 소유 컵을 사용한다. 사내 분리수거도 강화하고 있다. 각 층마다 재활용 수거함을 비치해 1차적으로 종이, 플라스틱 등을 분류한다. 이후 본사 전체 폐기물 배출 전에 다시 한번 최종 분리수거를 진행해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2012년에 발족한 사내 사회공헌단 '키움과나눔'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지원, 장애인 지원, 저소득층 지원 3개 파트로 나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나눔을 목표로 한다. 올해도 장애인 어르신 대상 배식 봉사, 성인 발달 장애인 나들이 봉사 등을 진행했다.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임직원 모두 일상 속 작은 실천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O...KB국민카드, 사단법인 제주올레 클린올레 후원 및 기념 행사 실시
KB국민카드가 제주지역 자연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사단법인 제주올레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 및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린올레'란 올레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내가 만든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남이 버린 쓰레기는 주워오는 솔선수범 캠페인이다.
KB국민카드는 서귀포 사단법인 제주올레 사무실에서 '클린올레' 캠페인 후원금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금은 사단법인 제주올레의 클린올레 캠페인 홍보 및 클린올레 쓰레기 봉투 제작 등에 사용된다.
올레길 탐방객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 내 외식업종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이벤트 응모 후 KB국민카드로 제주도 내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현장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행사기간은 7월 4일까지이며 사단법인 제주올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클린올레 캠페인 문화 확산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청정한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올레길 탐방객 확대를 통해 제주지역 외식업종 소상공인들에게도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종이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과 에너지 절약 등 자원 순환 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내 휴게 공간 내 순환자원 회수로봇 설치, 사내 카페 다회용컵 사용, 복사용지 사용 절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폐기물과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O...신한카드, 10대 전용 혜택 담은 금융 플랫폼과 선불카드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10대 고객만을 위한 금융 플랫폼 'SOL페이 처음'을 론칭하고, 10대 전용 '신한카드 처음' 선불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SOL페이 처음은 선불카드를 주로 이용하는 10대 고객의 '잔액 위주' 금융 생활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달 쓴 돈', '계좌에 남은 돈'을 직관적으로 제시하고, 10대가 주로 이용하는 결제·송금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를 첫 화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대 고객만을 위한 온라인 콘텐츠들도 선보인다. 교보문고와 제휴해 매달 전자책 한 권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틴즈도서관', 접속 시간에 따라 매일 최대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눈치 게임' 등으로 10대들의 금융 생활에 즐거움을 더한다.
SOL페이 처음 론칭에 맞춰 10대 전용 '처음 선불카드'도 출시했다. 티머니 선불 기능을 탑재하는 한편, 만 10~18세라면 은행 계좌가 없어도 스마트폰만으로 빠르게 발급이 가능하도록 해 10대들의 금융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고정 카드 서비스를 없애고, SOL페이 플랫폼에 기반해 유동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화이트 카드' 컨셉을 도입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화이트 카드 혜택의 일환으로 처음 선불카드 고객은 '출석체크' 콘텐츠에 참여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앱에 출석체크한 참여자들과 상금 10만포인트를 나눠 가지며, 카드 실적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최대 4배까지 늘어난다. 콘텐츠와 보상을 결합해 금융의 문턱을 낮추는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SOL페이 처음 및 처음 선불카드 출시를 기념해 10대 자녀와 그 부모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한 SOL페이에 신규 가입한 자녀 고객 전원에게 2000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부모 고객은 7월 31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가족피싱지킴이' 무료 서비스에 자녀를 연결하면 한 명당 2000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자녀 연결을 완료한 고객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30명)도 추가 지급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핵심 고객 확보를 위해 신한카드 임직원 자녀들로 구성된 10대 고객 패널 '미래직원Lab'을 운영 중이다. 미래직원Lab의 생생한 목소리가 10대의 첫 금융 생활을 위한 서비스의 초석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한다.
처음 선불카드는 발급일 기준 만 10세부터 만 18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